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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전법단 출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 16일 교내 정각원 법당 및 백주년기념관 앞 광장에서 WISE대학생전법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WISE대학생전법단은 건학이념의 구현과 대학생 전법 확대 및 불교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출범하게 되었으며 2024년까지 800여 명의 청년대학생불자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정각원장 철우스님, 불교문화대학장 유진스님, 교무위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대구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개팀 ‘우수상’, 1개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대구지역 14개 기업에서 17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현장개선·안전품질 등 13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 결과 공사는 △서비스 부문에서 문양검수팀분임조의 ‘전동차 냉방시스템 개선으로 고객 불만족 건수 감소’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전력팀 분임조의 ‘모터카 공정 스마트화를 통한 고장 수리 시간 단축’ 사례가 각각 ‘우수상’
한동대학교와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가 함께 주최한 제4회 전인적세계시민위크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라는 주제로 지난 3일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한국 최고령 철학자인 김 교수의 지혜를 들으려는 한동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105세의 김 교수는 20대의 대학 청년들을 향해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해 지금 고민하지 않으면, 평생 타인의 인생을 보거나 타인의 인생을 쫒으며 살게 될 것이다” 라며, 50대, 60대가 되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분야에서 사
대구 서구의회는 10~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선제적 행정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차별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언했다. 김종일 의원은 염색산업단지의 석탄 열병합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친환경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악취문제 해결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석탄 열병합발전
칠곡군은 지난 7일 석적읍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칠곡 휴레스트'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호흡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 '나눔과 명상', 무장애 수변데크 숲산책 '오감빙고', 편백베개 만들기 '잘자, 숲' 등 숲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숲을 시각·후각·미각·청각·촉각으로 체험함으로써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 및 긍정적 정서를 높였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정상들이 행사 기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청소년 교육과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을 방문해 향후 협력을 논의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에스와티니 국왕, 케냐 대통령 등을 찾아 면담했다. 지난 5일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이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연합 센터를 방문했다. 토고에서 4차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만난 냐싱베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방문 시 IYF센터를 방문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IYF 회원들의 환영을 받은 대통령은 환영식에
포항스틸러스가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지역에 온정을 베풀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5일 포스코에서 후원하고 학산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송도동송림노인복지관 ‘포스코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를 방문했다. A매치 휴식기에도 포항스틸러스는 쉬지 않았다.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 골키퍼 코치, 김치곤 코치, 이규용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 그리고 최종진 사장과 이종하 단장 등 사무국 임직원이 지역 내 26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훈련장에서 패스를 가르치던 박태하 감독은 급식판을 패스 받았고, 익숙한 골키퍼 장갑이 아닌 위생
한국잡지협회가 잡지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6월 10일부터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이번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만화·그림·영상·사진 5개 부문인데,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부문에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소비성향을 반영해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추가됐다. 주제와 내용은 잡지와 관련된 모든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잡지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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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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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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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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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 사랑 마음 모아 ‘모다드렁숲’ 조성
나눔과 베풂의 상징 ‘모다드렁숲’의 첫 번째 숲이 조성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되는 숲으로,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 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특히 제주도는 국민 참여 확산으로 ‘모다드렁숲’을 기부문화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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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획득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한화오션은 그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에서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ABS로부터 획득했다. 미국 선급인 ABS는 세계 4대 선급 중 하나다.지난 해부터 한화오션은 ABS를 비롯해 그리스의 에코로그, 스코틀랜드의 밥콕LGE와 함께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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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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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국방예산법 처리
미국 하원이 현재 2만8500명 규모의 주한미군 병력을 계속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방수권법안을 14일 통과시켰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8952억달러 규모의 2025회계연도 NDAA를 찬성 217표, 반대 199표로 가결했다. 전체 국방예산은 한 해 전보다 90억달러 상당인 1%가량 늘어나 수준이다.NDAA는 미국의 국방 예산과 관련, 예산 수준과 사업을 제안하는 성격을 가진 법률로 상·하원 각각 의결, 상·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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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달리던 승용차 전신주와 충돌…40대 운전자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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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와 충돌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가 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9분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쏘나타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40대 운전자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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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사고 피해 택시기사와 35일만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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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등의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피해자가 35일 만에 피해 보상을 받았다.15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고로 피해를 본 택시 운전사 A씨와 지난 13일 합의를 마쳤다. 김호중 측과 택시 운전사는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에 연락이 닿게 됐으며 하루 만에 합의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통원 치료 중이라는 A씨는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다. 갑자기 택시 위로 차가 올라왔다. 차주가 도망을 갔다. 나 혼자 112에 신고하고 조사를 받았다. 뉴스를 보고 김호중인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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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기관 설립 20주년 기념식 가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4일 제주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및 기관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노인복지시설 기관장 및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노인복지에 관심 있는 제주도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매년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며 2017년부터 기념식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기념행사는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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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원기종·이동준·이동경 포함 신병 20명 '입대 영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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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 상무에 '이동경·이동준 등 든든한 지원군이 가세했다.15일 김천은 "9기 신병 선수 20인이 '옷피셜'로 입대 영입절차를 끝냈다"고 밝혔다.임대 기간은 훈련소에 입소한 올해 4월 29일부터 복무가 만료되는 내년 10월 28일이다. 9기 신병 20명은 지난 4월 논산훈련소 입소 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훈련소 수료를 끝냈다. 지난 13일 김천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까지 마치며 영입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배번은 지난 5월 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입대 전이었던 2024년 K리그1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