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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안동시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이행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했다. 총 401건의 사례가 예선에 접수돼, 이 중 159개 지자체의 191건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는 경제 및 지역산업 분야에 참가해 ‘왔니껴 안동 오일장’ 사례를 발표했다. ‘왔니껴...
칠곡군의회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센터에서 고령·성주·칠곡 3개 군의 군의원 및 고위직 공무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성평등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교육은 칠곡군의회가 주관하고 고령군의회 및 성주군의회가 함께하는 합동교육으로 지방의회간의 연대와 협력으로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공동의 책임을 나누는 지방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기산 영1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과 함께하는 ‘정성가득 국수데이’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한 그릇의 국수에 정성과 이웃 사랑을 담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군은 오는 8월 3일,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험과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보물 발굴 △예술 작품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풍선아트
김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4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기 만료로 인한 신임 및 연임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 선출한 후, 안전재난과 및 원도심재생과 소관의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위촉직 8명, 당연직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간 김천시의 주요 계약 사업에 대한 입찰 참가자의 자격 제한, 낙찰자 결정 방법, 계약체결 방식, 구매
한국신문협회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대행하는 정부광고 위탁업무를 한국방송광고공사와 이원화하는 정부와 여당의 정책안에 대해 “효율성과 공익성을 저해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협회는 이날 대통령실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이 같은 뜻이 담긴 의견서를 각각 전달했다. 협회는 의견서에서 “정부광고 대행기관을 언론재단과 코바코 양 기관으로 규정할 경우, 정부광고 관리·운영이 문체부와 방통위로 이원화돼 정부광고법의 제정 취지인 공익성과 효율성이 저해된다”
동국대 WISE캠퍼스 인문도시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초중고 찾아가는 인문강좌’를 진행해 2025학년도 상반기 동안 6개교 44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지역 인문자산 기반의 다양한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서울시는 무더운 더위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피서를 위해 도심 속 어둡고 방치되던 고가도로 하부에 나무와 꽃, 벤치와 조형물을 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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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실절적 ‘민관 상생’ 앞장 한경농협·고산농협에 농어촌상생기금 전달성산일출봉·구좌농협에 가락상생기금 쾌척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이 제주 농민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서울 가락동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지난 26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농가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가락상생기금’ 총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5월 대아청과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기후위기 극복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
남해군은 지난 23일 화전도서관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영미 아나운서가 ‘남해 여,행하라!’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윤영미 아나운서는 영미투어 컨텐츠를 기획하고, 다양한 국내외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에세이 ‘여,행하라’, ‘놀 수 있을 때 놀고, 볼 수 있을 때 보고, 갈 수 있을 때 가고’ 외 다수 책을 발간한 여행 인플루언서다.또한, 평소에 남해·여수·통영·거제·부산 등 남해안 관광 지역을 여행하면서 어느 지역보다 남해군의 고유 매력에 반해 자주 방문해 왔다고전했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강한 수요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알파벳과 G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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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준공 목표' 부산도시공사, 연구개발특구 사업 본격화
서부산권의 성장 거점으로 기대받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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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성사격장 갈등, 5년째 장기화…민·민 갈등으로 확산 우려
포항 수성사격장 갈등이 5년째 장기화하면서 민·민 갈등으로 재점화할 우려가 일고 있다. 기존에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와 산서사격장 인근 성황마을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주장하며 수차례 집회를 이어가면서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민·관·군 협의체’가 두 번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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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열어 시민 목소리 반영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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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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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암호화폐 행보 배후 헤지펀드 1년 수익률 640% '대박'
미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지 성향 헤지펀드 210k 캐피털이 지난 1년간 640% 수익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210k 캐피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친 암호화폐 정책을 지지하도록 유도한 배후 인물 중 하나로 알려진 데이비드 베일리가 설립한 펀드로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순수익률 640%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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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돕기 총력… 충청권 중심으로 250여 명 투입
농협경제지주가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적으로 복구 활동에 나섰다. 29일 농협은 충북, 충남 지역의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약 250여 명의 임직원을 투입해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충청지역의 주요 침수 농가와 비닐하우스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농협 각 본부와 부서가 전사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이날 정승일 경제기획본부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충북 진천농협 관내 오이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넝쿨 제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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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구·달성 미래산업 전진기지로 본격 시동
추경호 국회의원은 29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옥포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대구 제2국가산단은 지난 2023년 3월 국토교통부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 이후, 2024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해 2025년 1월부터 현장실사, 기업수요조사, 중간보고회를 거쳐 7월 28일 최종 타당성을 확보했다.이번 예타 통과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라 이뤄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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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2794억 규모 차세대 쇄빙연구선 1척 수주
한화오션이 2794억원 규모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극지연구소와 쇄빙연구선 수주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오는 2029년 6월까지 국내에서 건조를 완료할 예정이다.계약은 한화오션 2024년 연결 매출의 2.6%에 해당한다.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수금되며, 계약금과 선급금이 포함된 조건이다. 한화오션 측은 "계약기간 및 최종 정산 금액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계약은 한화오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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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국 스마트폰 점유율 31%로 급등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어섰다.삼성전자는 애플에 이어 점유율 31%를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분기 미국 시장에서 애플이 49%로 1위를 유지했고 모토로라는 12%였다. 구글과 TCL은 각각 3%였으며 기타 제조사는 합산 3%에 그쳤다. 애플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330만대였고 삼성 출하량은 38% 증가한 83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의 성장 요인으로는 갤럭시 A 시리즈와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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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취업 지원 나선 용인특례시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 시험과 국가기술자격 등 1004종 응시료 지원 횟수 제한 없이 최대 30만원 용인특례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청년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부터 3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