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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국제항만협회(IAPH) 주관 지속가능어워드 ‘안전·보건·회복탄력성’ 부문 1위 수상

12시간전
부산항만공사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항만협회* 세계총회에서 「부산항의 안전·보건·재난관리 통합 전략」이 ‘제7회 지속가능어워드’안전·보건·회복탄력성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항만협회는 전 세계 항만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협의체로 글로벌 항만 정책과 기준 수립에 중요한 역할 수행** 지속가능어워드 : World...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한 따뜻한 환영 행사가 정읍역 광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정읍시와 정읍시애향운동본부는 4일, 정읍역에서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정을 나누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김적우 애향운동본부 이사장과 임원,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차에서 내리는 귀성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네며 고향의 따뜻한 첫인상을 선사했다.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쌍화차와 귀리, 모둠떡, 복분자주 등을 건네며 장거리 이동에 지친 귀성객들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운대구는 10월 11~12일, 해운대·송정해수욕장에서 ‘N가지 테마, N가지 즐거움이 있는 10월N 해운대·송정’을 개최한다.매년 가을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합했다. 어반캠크닉, 해양레저축제, 찾아가는 댕댕이 놀이터, 토요일엔 송정, 소상공인연합 프리마켓, 나눔장터가 그것이다. 한여름 피서 인파로 붐볐다가 다소 한산해진 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늦여름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자 한다.디지털과 이별하자! 도파민 디톡스 ‘어반 캠크닉’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즐길거리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발전소 주변지역 마을 및 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역생산 농산물을 대규모로 구입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9월 29일에는 기장쌀 1,370포, 기장배 265박스 등 약 5,500만원 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지난 9월 30일에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직접 만든 따뜻한 명절음식을 부산 기장군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본부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가을꽃을 파종해 생태공원 3곳에서 ▲황화코스모스 ▲홍댑싸리 ▲메밀꽃 ▲핑크뮬리 등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감동나룻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는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단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민속놀이마당 인근 새로 조성된 ▲홍댑싸리 단지는 10월 중순 붉게 물들어 부산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홍댑싸리 단지를 감상할
부여군은 지난 10월 3일 개막한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중반을 향해가는 가운데,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71회를 맞이한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10월 12일까지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의 ‘YES 키즈존’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
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추석 연휴 몰려드는 이용객에 PC방 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올렸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추석연휴 전국 PC방 이용률은 27.93%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대비 7.8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다만 작년 추석연휴와 비교하면 0.75%P 소폭 감소했다.작년에 비해 추석연휴 이용률이 다소 감소했지만, PC방 업계는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워낙 길어 다른 여가활동이 경쟁자로 강하게 대두됐기 때문이다. 가령 긴 연휴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브라질 상파울루주가 2025년 처음으로 한글날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맞아 ‘이름을 올바르게 부르는 것이 곧 존중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과 상파울루한국교육원, 상파울루대학교 인문학부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브라질 사회에서 자주 혼용되는 한국문화 관련 용어를 바로잡고, 정확한 명칭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문화적 이해와 상호 존중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실제 브라질에서는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 뉴스다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의 최근 방송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KB국민은행이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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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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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명호(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씨 별세
박명호씨 별세, 이장석씨 남편상, 박성우‧박가언‧박정언 부친상, 박현욱 장인상 빈소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 / 발인 : 10월8일 오전 10시, 문의 053-25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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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미술치료로 학급응집력 높이는 ‘투게더스’ 운영
중부뉴스통신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곳의 6학년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기반 학급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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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개최!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30분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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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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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배터리 혁신…주행보다 휴식 중 배터리 활용 증가
장거리 트럭 운전자들은 운전 중이 아닌 휴식 시간에 배터리 전력을 활용하여 배출가스를 줄일 준비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PACCAR와 드래곤플라이 에너지가 발표한 백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보고서는 운전자들이 트럭을 주차한 채 침실 칸의 냉난방·주방 시설·전자기기 등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엔진을 켜두는 공회전은 운전자와 운송업체 모두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힌다.공회전은 연비를 0MPG로 만들어 연료를 소모하고 운영 비용을 증가시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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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 초저가 스마트워치 'CMF 워치3 프로' 출시…99달러
영국 테크 스타트업 낫싱이 새로운 초저가 스마트워치 'CMF 워치3 프로'를 출시했다. 1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43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춰 전작보다 커졌으며, 베젤은 얇아지고 밝기는 670니트로 향상됐다. 디자인은 여전히 미니멀한 원형 형태를 유지하며, 오른쪽에 회전식 크라운 버튼이 있다. 이번 모델은 교체 가능한 베젤이 사라졌으며, 알루미늄 바디가 플라스틱처럼 느껴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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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저자 "2025년 말 역사상 최대 경제 붕괴 온다" 경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2025년 역사상 최대 경제 붕괴를 예고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금융계에서 오랫동안 불황을 예측해 온 인물로, 이번 발언 역시 그의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1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그가 자신의 저서에서 예언한 대로 금융시장이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하며, 금·은·이더리움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더리움과 은은 가치 저장 수단이자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가격이 낮다는 것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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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 충격에도…고래들이 선택한 알트코인 LINK·UNI·DO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00% 중국 관세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며 하루 만에 190억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하지만, 시장이 패닉에 빠진 동안 암호화폐 고래들은 오히려 일부 코인을 매수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지난 1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고래들은 체인링크, 유니스왑, 도지코인 등 3가지 알트코인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시장 전반이 하락했지만, 체인링크는 오히려 고래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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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카이저 "300년 법정화폐 실험 끝…비트코인 시대 본격화"
미국 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법정화폐 시스템의 취약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옹호론자 맥스 카이저는 이를 "시대적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법정화폐의 종말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지난 1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12만6199달러까지 상승한 뒤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카이저는 "중앙은행과 법정화폐 시스템이 300년간 지속됐지만 이제 실패가 명백해졌다"며 "비트코인의 상승은 피할 수 없는 경제적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