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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4명 배치

거창군은 경남도로부터 2024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4명을 배정받아 보건소 1명, 보건지소 2명, 거창적십자병원 1명을 4월 15일 자로 배치했다.군은 이날 처음 복무에 임하는 신규 공중보건의사와 간단히 환영 인사를 나눈 후, 공중보건의사의 의무와 책임, 환자를 대하는 자세 등의 직무교육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신규 공중보건의사 수가 전국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의료취약지역에서의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봉사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한국음악협회 합천지부에서는‘가회면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난 23일 가회면 실내체육관 무봉관에서 이점용 합천예총 지회장을 비롯한 면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작은 음악회는 나까다마유미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합천군합창단, 합천색소폰, 음악여행의 공연이 있었으며, 특별출연한 대금연주자 장은주씨의 공연과 가회면 라인댄스 팀의 신나는 율동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한편 하쌍복 한국음악협회 합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바쁜 농번기 중에도 일손을 잠시 멈추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
한화오션이 폴란드 잠수함 수주를 위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한화오션은 지난 21일 폴란드 해양 산업의 핵심 도시 그단스크에서 ‘인더스트리 데이’를 주최하고 폴란드 오르카 잠수함 사업 협력 방안을 현지 업체들과 토의했다.이번 행사는 장보고-III 잠수함의 핵심 체계를 공급하는 국내외 협력업체들과 폴란드 현지 업체 간의 사업적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화오션이 준비했다.그단스크의 Science & Technology Park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화시스템,
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조영명 경남도의원, 5분 자유발언 “축산농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제언”폐사체 보관고 설치…열처리 업체 지원·축산농가 정주여건 개선 방안 모색해야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영명의원은 24일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축산농가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조 의원은 “경남에서는 한해 2500~3000건 이상의 악취 민원이 발생하는데, 악취 민원 발생 지역은 대부분 축산농가 시설에 집중되어 있고, 한해 전염병 등으로 살처분
합천군은 지난 21일 적중면 마늘 생산 현장에서 합천군수, 군의원, 농촌진흥청 및 경남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우량 종구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시된 마늘 종구는 경남농업기술원에서 분양받은 조직배양 마늘과 그 주아를 이용해 생산된 마늘 종구로 일반 마늘에 비해 성능이 120~140% 정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러스 및 병원균 감염으로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는 일반 마늘 종구를 획기적으로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협과 농업인 단체와 연계해 전국 유
경남도의회는 23일, 제413회 임시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경상남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7조969억원보다 2160억원이 증액된 7조 3129억원으로, 당초예산 편성 후 중앙정부 이전수입 증가분과 순세계잉여금 등을 반영하고,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 인건비 증액분을 반영하기 위해 편성되었다.예결특위 위원들은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31일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변 둑길 산책로에 금계국이 활짝 펴 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광경을 보여준다.양천강변에서 화...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는 평택화양지구에 선보이는 ‘신영지웰평택화양’ 견본주택을 이달 31일 개관하고, 본격분양에 나선다.‘신영지웰평택화양’ 은화양지구 9-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총 999가구 규모대단지로,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시공은신영씨앤디가 맡았다.청약일정은 6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같은 달 13일이며, 당첨자정당계약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8곳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16곳의 간사를 발표한 가운데, 임오경 의원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
걸그룹 ‘앨리스’ 출신 연제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다.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앨리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제와 다시 한번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연제는 오랜 시간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고민해왔고 스스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꿈꾸게 됐다. 당사는 아이돌 출신다운 다재다능한 끼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갈 연제의 새로운 도약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연제는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해 미니앨범 ‘WE, f
☞이어지는 공연·전시▶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청풍 김갑용 분재 전시회▶조현경 개인전▶우포의 아침▶이민영 일곱번째 개인전▶경남수채화협회 정기전▶아름다운 만남전▶경남환경미술협회전·초대작가전▶3·15미술대전▶정운식 개인전 ‘장소, PLACE’▶기획전
선비와 문인의 고장 함양에서는 개평한옥마을 등에서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재를 알리고 있다.함양읍에서 약 8km 떨어진 지곡면에 위치한 개평한옥마을은 ‘좌 안동, 우 함양’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선비 마을이다. 14세기에 경주김씨와 하동정씨가 먼저 터를 잡아 살았고, 15세기에 풍천노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하며, 지금 마을에는 대부분 풍천노씨와 하동정씨가 살고 있다.예로부터 함양은 선비와 문인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일두 정여창이다. 비록 사화에 연루되어 유배되고, 1504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오늘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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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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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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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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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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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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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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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댐 상류 인공습지에 꿀벌 먹이 벚나무·바이텍스 840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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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보현산댐지사는 지난달 3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보현산댐 상류 인공습지에서 꿀벌의 먹이가 되는 벚나무·바이텍스 840그루를 심었다고 1일 밝혔다. 지사는 최근 댐상류 과수 농가에 질병, 농약, 밀원수 부족, 기후변화 등으로 꿀벌이 감소하면서 작황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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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가유공자 초청 ‘따뜻한 식사 한 끼’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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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국가유공자 100명을 초청해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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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춘 군산시의원 “월명호수 무장애 나눔길 힐링 명소화 조성”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지해춘 의원이 월명호수 무장애 나눔길 수변 산책로를 노약자와 장애인들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지해춘 의원은 해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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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오세훈 시장,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참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에 참가해 3종 경기를 2시간 55분 만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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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바쁜데’…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수원FC 잇따라 역습 허용하며 1대 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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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수원FC에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인천은 1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전반에 나온 역습 두 방과 후반 추가 시간 수비 실수로 지난 3월 홈 개막전에 이어 수원FC에 2연패를 당했다. 이날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방에 박승호, 무고사, 김민석, 중원에는 김준엽, 문지환, 음포쿠, 최우진 후방에는 요니치, 델브리지, 민성준이 선발 출장했다.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이 꼈다. 전반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