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월 22일 봉래2동에 새롭게 마련된 사업장에서 자활근로 사업장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참여 인력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개소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구의원, 관내 복지기관 관계자 및 자활 참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이번 확장 이전이 지역자활사업의 새로운 도약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새로 이전한 사업장은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