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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미디어파사드 ‘인터렉션 콘텐츠’ 첫선

진주시가 야간 도시경관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한 ‘인터렉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진주시는 진주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과 충무공동 물초울공원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에 ‘진주샛 인공위성 발사’ 및 관광캐릭터인 ‘하모와 아요의 꽃놀이’ 인터렉션 콘텐츠가 추가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진주샛 인공위성 발사’ 콘텐츠는 진주시의 창의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3D 그래픽 영상으로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으로 일자리창출 분야 도시·지역혁신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경남도의 도시재생 청년 매니저 사업이 청년에게는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시설 운영 역량과 마케팅 지원을 보완하며, 지역에는 청년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이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년매니저 사업은 도시재생 현장에서 청년 인재가 주민협의체 활동 지원부터 문화·경제 프로그램 기획, 공동
진주시보건소는 경남도내 최초로 ‘임신 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수유·건강용품 대여사업’ 등 다양한 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경남 최초 진주시 임신축하금 지원진주시보건소가 지난 2023년 5월부터 경남 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임신 축하금 지원사업’이 올해 8월 말 기준 4413명의 임신부가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축하금 지원대상은 임신횟수 및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일 이전 180일 이상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거
경남도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지난 26일 23시 30분 행안부 주재 전국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고 행정정보시스템 피해 여부를 점검했다.경남도 내부 점검 결과, 경남도 대표 누리집은 NHN 공공클라우드존에서 운영되고 있어 이번 화재로 인한 직접 피해는 없다. 그러나 우체국 금융, 우편, 정부24,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대국민서비스와 공직자 통합메일, 온나라 메일·영상회의, 정부공인인증서 등 내부행정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접속이 중단된 상태다.이번 화재는 무정전전원장치(U
창원시는 23일 맘스프리존 조성 및 활용 방안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맘스프리존 시민·전문가협의체’의 첫 회의를 맘스프리존 현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지역 주민인 시민대표 뿐 아니라, 복지·건축·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이다.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소개 △맘스프리존 현장 확인 △공간 조성 관련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설 현황
창원시는 24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창원시 55개 읍면동 주민자치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 및 원탁토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전 고신대학교 교수 안권욱 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특강에서는 창원시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과 현재 성장 수준을 살펴보고 주민자치회 고도화를 위한 과제와 선진사례 소개를 소개하면서, 향후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특강에 이어 실무담당자들이 중심이 되어 현행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자율
창원시는 23일 중국 일조시 축구협회 대표단과 만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방문에는 일조시 축구협회 대표단과 창원시축구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환담을 가졌고, 두 도시 간 축구 교류와 관광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교류전은 지난해 창원시축구협회가 중국 일조시를 방문해 두 도시 축구협회 간 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제1회 한·중 축구 교류전’을 개최하고, 향후 청소년 훈련 교류와 생활체육 친선경기 등 축구를 통한 화합과 우정을 약속하는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이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19시간전
경북교육청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포항시에 있는 만인당과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5 포항’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행사 기간에는 △홍보체험관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작품전시회 △XR 기술을 활용한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거대 타이탄 로봇 퍼포먼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22시간전
강삼영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의 첫 동시집인 "하지 못한 말" 출간을 축하하는 북토크가 지난 27일, 춘천에서 열려 성황리에 끝났다. ‘동시와 함께하는 강삼영의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북토크에서는 저자 사인회와 함께 작가와의 대담이 마련되었다.강삼영 대표는 2021년에 "모든 아이는 특별합니다", "교육, 거기서 멈추면 안되니까"라는 수필집을 발간한 적은 있으나, 시집 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에 첫 출간된 동시집 '하지 못한 말'은 교사 재직 시절 아이들과 함께 써온 동시 중 64편을 모아 놓은 것으로,
23시간전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경남도 대표 누리집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도청 내
경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
지중해 식단은 건강과 장수에 가장 지속 가능한 식단으로 꼽힌다. © 뉴스다임 노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과정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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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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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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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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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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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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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중장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JUMP AGAIN' 개최
서울 서초구는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30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점프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구직 활동 중 겪는 중장년들의 어려움을 '허들'로 형상화하고, 이를 극복하고 넘어선다는 취지에서 '점프 어게인'이라고 이름 붙였다.먼저, 구직 활동의 주요 장애 요인들을 넘어서기 위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재취업 특강'이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디지털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커리어 리부트 : 생성 AI로 경력을 다시 빛나게' 강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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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9월30일
▶인천시사 간행 ▶인천교육위 청사 준공 ▶국내 첫 벨로드롬 사이클경기장 계산동서 준공 ▶북한적십자 수재구호 물자 인천항 등서 하역 ▶아시안게임 인천 박성아 양궁 3관왕 ▶연안부두 친수공간 준공 ▶강화 진도 북제주군 합동 삼별초 학술세미나 ▶부평 미군부대 이전 인간띠잇기대회 ▶해양경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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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근로자도 모두 만족…충북도 '일하는 기쁨' 사업 탄력
충북도는 29일 청주 오송읍에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 1개소를 새롭게 열며, 도내 공동작업장은 모두 9개소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여성과 청년들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충북도는 지난 8월에 3개소, 9월에도 3개소를 잇달아 개소하며, 불과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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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Re:Make City Challenge’ 본선 진출 10팀 확정… 성환 혁신지구 활성화 아이디어 구체화 돌입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국도시재생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며 지역 4개 대학 RISE사업단이 협력하는 ‘2025 Re:Make City Challenge’가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최종 선정하며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2025 Re:Make City Challenge는 지난 9월 7일 국토교통부가 2025년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중 하나로 선정한 천안 성환지구를 대상으로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팀은 △가온길 △떡잎마을방범대 △맛콩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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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현대미술관, 유례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괴짜展 2025’를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심승욱의 높이 3.8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설치 작업과 장세일의 3.1미터 대형 조각을 선보이며, 일반 전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업을 감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