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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 서구청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9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 서구청과 ‘지역 독서진흥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숲속도서관 운영 활성화, 산림복지 기반 평생교육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 및 지역 자원을 연계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운영 △숲속도서관의 주민 개방을 통한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증진 △평생학습 관련 정책 및 사업 홍보·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물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송 회장이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청년’으로,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에서도 ‘청년’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이 드러난다.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청년’ ESG 활동은 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통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골자다. 물질적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차원을 넘어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민의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체험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 ‘안전산행 99초 챌린지’를 운영한다.‘안전산행 99초 챌린지’는 등산스틱 조절법, 생존 매듭법, 등산화 끈 묶는 법 등 기초 등산기술과 산행 안전수칙을 신체활동 중심의 게임 형식으로 익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별 협동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교육 콘텐츠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홍릉숲이 산림미생물 다양성 보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홍릉숲은 2023년 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중 서울 유일의 산림보전형 명품숲이다. 1993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 이 숲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관리하는 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현재까지 목본 1224종과 초본 811종 등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기존에는 식물 다양성 중심으로 평가되어 온 홍릉숲이지만,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균류 또한 높은 다양성을
분꽃! 영명으로는 Four-o’clock 또는 Marvel-of-Peru로 불리운다. 마치 분을 바른 것 같아 분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나. 고향에는 5일장이 섰다. 얼굴에 분을 칠하고 손님을 맞는 여인의 격은 분꽃 같은 것이 아닐런지. 어린시절 동동 구리무 장수가 지나가면 박가분을 하나 사고 싶어 동네 숫처녀는 쭈볏하면서 다가갔다. 지난해 고국에 갔다가 가져온 까만 쥐똥 같은 크기의 꽃씨! 철저한 기록꾼이 아닌지라 종이와 봉투에 가을에 따 넣어두고 이름을 쓰지 않은 씨앗들을 뒤란에 심었다. 동글하게 까만 씨앗에서 갸름하면서도
산림청은 국산목재 활용을 장려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목재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6월13일부터 27일까지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산목재 교육 보조재를 개발·보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급 대상은 아동·청소년 복지시설과 학교 등이다.공모 주제는 ‘손끝에서 배우는 자연, 목재교육 교보재’이며, 놀이형·체험형·보드게임형 등 국산목재를 활용한 창의적
기후위기 시대, 우리 삶의 양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중 건축 또한 예외는 아니다. 급속도로 발전되는 디지털시대에 언제부터인가 자연은 인간의 거대한 기계 속 부품으로 자리 잡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기계 나무 시대’는 바로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주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자연과 인간은 서로 공생하는 존재이며 우리는 이 시대의 새로운 짓기와 잇기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자 한다.2001년 준공 후 23년이 지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노후화된 시설을 다시금 재정비하는 과정이 필요함에 따라 인천공항 외피 중심의 리노베이션
마지막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주요 목표가 되는 공공부문 채용 시장의 현황과 성공적인 진입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높은 경쟁률 속에서 채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그에 따른 채용 절차의 변화는 구직자들이 반드시 파악해야 할 부분이다. 본 기사를 통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공공부문 취업 핵심 준비 전략과 유용한 정보를 정리한다. 안정성과 공익 실현의 가치를 내세우는 공공부문은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4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연구 종사자 안전 역량 강화 및 연구실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안전관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 안전관리본부는 대학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및 연구실안전법의 이행을 관리하는 안전총괄부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동물위생시험소는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과 축산물검사 등 축산농가의 최일선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수의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 5개 지역에 걸쳐 27개 연구실을
'연 매출 3천억' 세계 10대 헤어샵 CEO 강윤선이 많은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백만장자의 삶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미용계의 삼☆'이라 불리며 국내 지점 182개, 직원수 3500명을 보유한 헤어 프랜차이즈의 대표 강윤선이 출연했다. 4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그녀의 헤어샵은 2005년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연 매출은 3천억원에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김용광 기자 = 부산 시내버스가 노사의 올해 임금 인상 협상 타결 실패로 결국 멈춰섰다. 시민들은 출근길 불편을 피할 수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6일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
울진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4시경, 울진군 죽변 남동방 약 2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B씨(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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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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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숏폼 영상 편집 앱 'Edits' 출시…틱톡 캡컷에 도전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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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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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배스킨라빈스 할인 받자"
신한은행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 시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상품을 800원에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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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반려동물전 '나의 반려(伴侶)에게'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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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 인천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뜻 기려
“우리의 자랑스러운 영웅, 여러분의 이름은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인천시가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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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수면 무호흡 기능' 유럽 CE 승인 획득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기능'이 유럽 'CE' 승인을 획득했다.CE는 Conformité Européenne의 약자로, '유럽 적합성'을 의미한다. 이는 제품이 유럽 연합의 건강, 안전, 환경 보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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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선거법 유죄'로 '21대 대선 당선무효' 하겠다는 건가
이재명 대통령은 제21대 대선에서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됐다. 지난 3년간 그를 옭아맸던 '범죄자 프레임'도 민심의 흐름을 완전히 돌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의 어깨를 짓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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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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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지난 5일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환율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미국 재무부는 미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지난해 1월부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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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현충일 추념사…"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주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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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6일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독립 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의 이날 추념식은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 참석이다.이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풍요와 번영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잊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