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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 '옹알스 히스토리쇼'

2개월전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오는 27일 오후 5시 서구愛 마토콘서트 4월 공연으로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개최한다.넌버벌 퍼포먼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옹알스 공연은 23개국 48개 도시 투어로 검증된 코미디 개그쇼다. 2014년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수상과 .....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이다.진앙의 상세 주소는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다.기상청은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만을 이용하..
경북교육청이 12일부터 7월 7일까지 도내 학생과 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 편성 방향 설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로서, 경북교육청은 ..
동국대 WISE캠퍼스 생태교육원이 오는 19일까지 ‘2024년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 2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연환경해설사란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습지보호 지역 등 생태 우수지역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태해설교육, 생태탐방 안내를 하는 해설사이다. 자연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에 뛰어든 경주시는 경쟁 도시 인천과 제주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우수하다는 객관적인 평가에 기대를 걸고 있다. 경호·안보, 회의·전시, 항공편은 최상이다. 우려하는 숙박 시설도 차고 넘쳐난다. 2025 ..
청송군은 농촌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가 지방 소멸 우려를 키우는 가운데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로 농촌다움의 회복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개선 사업으로 이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지난 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현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정부 및..
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기획연주회 '장하은 & 김진산 - 두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만남이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그랜드필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는 JTBC 슈퍼밴드2 결승진출자 기타리스트 장하은과 김진산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서훈의 지휘와 화려하고 열정적인 기타리스트 장하은, 현란하고 폭발적인 연주력을 보여주는 기타리스트 김진산의 협연이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하은과 김진산은 2021년 슈퍼밴드2에 출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 수혜 단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송도 자이 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11공구 내 최대 규모인 총 3,2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송도 11공구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특화구역으로 개발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인 연세사이언스파크가 조성된다.‘송도 자이 풍경채 그라노블’는 지하 2층~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엄지창의·옹달샘 어린이집이 14일 우리어린이공원에서 ‘환장 플리마켓’을 열었다. 환장 플리마켓은 ‘소소하지만 지구에게 착한 환경을 생각하는 장터’의 줄임말이다. 어린이집 원아 가족들이 집에서 쓰지 않지만 이웃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서 열린 환경장터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명한 원장은 “환장 플리마켓은 아나바다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하며,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놀이와 체험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건축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6월 28일까지공모주제 |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상생·균형발전 방안: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와 경계부근 원도심의 격차해소를 위한 건축·도시적 설계안 제시지원자격 | - 전국 대학생, 2년 이내 졸업생 - 1팀 3인 제한, 1인 1작품 참여로 제한시상내역 | - 대상 1팀, 1,000만원 - 금상 2팀, 각 500만원 - 은상 5팀, 각 200만원 - 장려상 10팀, 각 50만원접수방법 | 공모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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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고물가 시대 아침 식사를 챙기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식사 대용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카페 아메리카노와 이벤트 대상 푸드를 동반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모닝 세트'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모닝 세트 이벤트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사이렌 오더 혹은 POS 주문을 통해 카페 아메리카노와 이벤트 대상 푸드 6종 중 1종을 골라 세트 구성 시 최대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컴퓨터가구 및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제닉스에서 6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제닉스 본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주말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제닉스의 컴퓨터의자, 책상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운로드 할인 쿠폰과 리뷰 포인트,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무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하여 높은 쾌적한 소재를 적용한 오비스 SD20 컴퓨터의자, 아레나 프라임의자를 기본에 집중한 컴퓨터책상 등 제닉스 자사 인기상품이 다수 포함되었다.제닉스 담당자는 “인기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인 신영덕혁신플랫폼이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덕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슬기로운 전원생활’이란 주제로 농촌 현장 포럼을 진행했다.이번 포럼은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전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와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의 주요 내용은 영덕군의 귀농·귀촌 정책 이해와 개선 방안 도출, 영덕군의 귀농·귀촌 장단점, 영덕군의 장점의 극대화 방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과 관련해 인근 지역의 농업용 저수지를 긴급 점검한 결과 시설피해는 없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지진 발생 즉시 진도Ⅴ로 측정된 전라북도의 농업용 저수지 총 2180개소의 긴급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진으로 피해를 본 시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농식품부는 여진 발생 등을 고려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진 대응에 최선을 다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김만식 기자=이제는 굳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필요한 금융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계좌이체나 결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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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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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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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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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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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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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산림자원 활용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인산인해
2시간전
강원랜드가 K-HI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회 및 단체행사를 집중적으로 유치해 홍보효과와 더불어 참가자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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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전개
2시간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및 지역사회 연계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선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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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감면 해주고, '땅 장사' 길 열어주고는...어쩔 도리 없다?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중국자본의 사업장인 백통신원 리조트 사업과 관련한 감면 세금에 대한 환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해당 감면 세금에 대해서는 환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법인세와 지방세 등의 감면 혜택을 받았지만, 당초 약속한 개발사업을 완료하지 않아 외국인투자지역에서 해제된 백통신원에 대해 환수 조치를 할 방도가 없음을 거듭 밝힌 것이다.제주도는 지난 14일 배포한 해명자료를 통해 백통신원의 감면세금 환수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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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변화를 꿈꿨지만 변한건 없다"
지금 우리 교직 사회에는 ‘격화소양’라는 사자성어가 심심찮게 회자되고 있다. ‘신을 신고 가려운 곳을 긁는다’라는 뜻으로, 사태의 본질에는 다다르지 못한 채 단지 외양에만 골몰해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관료들의 무지몽매를 비꼬는 말이다.지난 1년여 동안 ‘교권을 살려야 교육이 산다’라는 큰 뜻에는 일치했지만, 그 방향과 해법이 사태를 비켜서게 만들고 오히려 악화시켰다는 지적은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선생님의 안타까운 희생을 방관할 수 없었던 수십만의 선생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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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대구·경북의 자존심’ 지키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2시간전
창간 18주년 기념일올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지역민과 소통하는 신문'을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대경일보가 벌써 18돌을 맞았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많이 발전했고, 그 사이 전국 수천 개에 달하는 지역신문 중에서 영향력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열악한 지역여건 속에서 언론의 역할을 다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덧 18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임직원 모두가 여유 없이 달려온 세월이었습니다.먼저 매체의 홍수 속에서도 18살이 되도록 키워주신 애독자와 지역민의 충고와 격려에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본지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