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단속반 4팀을 편성, 불법 산지전용, 입목훼손행위, 산림 내 무허가 시설물 설치, 무단점유 실태 점검 및 원상복구 추진, 생활쓰레기 등 상습투기·적치 지역, 산림 내 취사·흡연·소각·임산물 채취 등의 단속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캠페인 실시, 홍보물 배부, 드론 활용 현장계도, 불법행위 빈도가 높은 지역과 국유림 내 현수막 설치, 서귀포시청 블로그 게시물 등의 홍보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