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월14일부터 오는 11월29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산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숲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및 숲 힐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남숲교육협회에 위탁하여 유아, 청소년,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에 맞춰 교육을 제공해 왔다.지난 5월 시작 이후 현재까지 2194명의 지역주민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11...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월14일부터 오는 11월29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산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숲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및 숲 힐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남숲교육협회에 위탁하여 유아, 청소년,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에 맞춰 교육을 제공해 왔다.지난 5월 시작 이후 현재까지 2194명의 지역주민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11
산림청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전시회에서 우리 임산물 브랜드 ‘숲푸드’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195개 회원국의 농산물과 농업 기술, 신선식품 및 다양한 가공식품과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산림청은 감양갱, 구기자젤리, 대추칩, 도라지정과 등 다양한 임산물 가공식품을 선보였으며, 여론조사 참가자들에게는 숲푸드 꾸러미를 증정해 관심을 모았다.특히, 식량안보에서 임산물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유엔식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관계자와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명상프로그램 등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제공된다.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경북천년숲정원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K-산림복지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산림교육과 치유의 가치를 국내외 정상회의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산림복지를 매개로 한 공공외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인 ‘비움숲(Forest He
포항테크노파크는 동북권 ICT 이노베이션 ‘쉬었음 청년 맞춤교육’ 2차 오프라인 특화교육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특화교육은 지난 24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두 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장캠프 형식의 진로상담과 면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인드 오아시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밀착 코칭을 통한 진로 상담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직업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실전 면접 특강은 대기업 인사팀 출신 강사의 코칭을 통해 쉬었음 청년들은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전략을 얻어가는 시
산림청은 산림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해 제4기 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지정한다.산림청장이 고시하는 탄소흡수원 교육·연구시설과 장비를 확보하고 관련 교과목 개설,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원을 선정해 교육 과정 운영 및 연구 지원에 2026년부터 5년간 1개교에 연간 2억2500만 원을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과 한국임업
달성군은 지난 10일 2025년 ‘우가우家’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올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우가우家’ 사업은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사업이다. 2020년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우가우家’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마을이 각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완수했다. 주민참여도와 사업 효과성,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실시한 최종 평가 결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브라질 상파울루주가 2025년 처음으로 한글날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맞아 ‘이름을 올바르게 부르는 것이 곧 존중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과 상파울루한국교육원, 상파울루대학교 인문학부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브라질 사회에서 자주 혼용되는 한국문화 관련 용어를 바로잡고, 정확한 명칭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문화적 이해와 상호 존중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실제 브라질에서는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구미대학교 항공헬기정비학부 학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제9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단체 및 개인 부문 대상을 싹쓸이 했다. 13일 구미대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육군·공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한 ‘제9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천우현, 김준수, 김태랑 학생이 단체대상을, 김도현 학생이 개인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권경두 학생이 금상, 박누리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208명이 참가했으며 구미대는
군인의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이른바 '군인 입틀막법'이 바뀐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13일 박정훈 대령에 대한 징계 사례를 언급하며 군인의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현행 제도를 비판하고 '군인기본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2025년 1월 9일 항명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박정훈 대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음에도 내부의 부당함을 알리는 언론 인터뷰를 이유로 징계 절차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실제 박 대령은 2023년 8월 18일 해병대사령부로부터 징
칠곡군은 지난 11일 약목중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약목면 한마음 체육대회 및 주민화합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목면 체육회, 청년협의회, 약목면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약목면 이장협의회가 후원했으며,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면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과 전통놀이 중심으로 진행됐다. 가야금 연주와 풍물놀이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