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은 인공지능 실무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 인재 양성을 위한 ‘서클업 AI 아카데미 1기’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11월 16일까지며, 교육은 AI 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데이원컴퍼니, 모두의연구소, 더프롬프트컴퍼니와 협력해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교육 프로그램은 ▲PR 담당자를 위한 AI 콘텐츠 실무 과정 ▲1인 크리에이터를...
델 테크놀로지스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40개 국가의 비즈니스 및 IT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AI 도입과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조사한 ‘델 테크놀로지스 2025 서베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상당 수의 기업들이 생성형 AI 및 AI가 비즈니스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인식하는 한편 이를 위한 통합이나 운영에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 기업의 절반 가량은 이미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을 갖추고,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AI 여정의 성숙기에 진입한
안랩 CPS 플러스는 제조, 정유, 운송 등 다양한 산업의 OT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그리고 OT와 연결된 IT 환경까지 폭 넓게 보호하는 통합 CPS 보안 플랫폼이다.안랩의 위협 탐지·대응 전문성과 OT 기술력을 결합한 안랩 CPS 플러스는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IT와 OT를 아우르는 CPS 환경에서 ▲식별 ▲위협 탐지 ▲대응으로 이어지는 빈틈없는 보안을 제공한다.업계에서 가장 넓은 CPS 보안 커버리지안랩 CPS 플러스의 최대 장점은 IT와 O
CJ메조미디어가 식음료, 화장품, 이커머스, OTT, 금융 등 5개 업종의 최신 마케팅 및 미디어 트렌드를 분석한 ‘2025 업종 분석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리포트는 업종별 산업 현황, 소비자 행태, 미디어 분석, 마케팅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특히 서울∙경기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4세~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업종별 구매 및 미디어 이용 행태를 조사한 자체 설문 결과를 포함해 마케팅 담당자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리포트에 따르면 OTT 브랜드의 광고 집행은 구글이
체크멀은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윈도우 서버용 앱체크 프로’가 KT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앱체크는 월 구독 및 연간 사용권 형태로 제공되며, 고객은 별도의 설치 과정이나 초기 구축비용 없이 KT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솔루션을 도입·운영할 수 있게 됐다.앱체크는 행위 기반 탐지 기술을 적용해, 실행 중인 프로세스의 악성 행위를 실시간 감지하고 차단한다. 기존 백신이 탐지하지 못하는 신·변종 랜섬웨어까지 대응하며, 공격 발생 시 자동으로 파일을 복원하는 롤백 기능을 지원한다. 또
코넛코인 발행사 대체불가능회사는 오는 9일 경주와 23일 광주에서 코넛코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국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밋업은 지난 6월 진행된 서울 밋업 이후 지방에 있는 코넛코인 홀더와 코퀴즈 유저를 위해 진행되는 첫 지방 밋업이다. 코넛코인 커뮤니티와 소통을 강화하고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메인 프로그램은 이충 대표의 ‘SINCE 2021 코인판 고인물이 코넛코인을 만든 이유’, 이승화 원장의 ‘의사가 바라본 코퀴즈&코넛코인의 가치’이다. 코넛코인 총 6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제조 디지털 트윈 표준모델을 적용한 사례를 MD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적용사례는 ▲냉장고 내함 성형 공정 ▲식기 세척기 제조 공정 ▲생물학적 폐수처리 공정 ▲식기 세척기 노즐 제조 라인의 총 4가지다.제조 디지털 트윈 표준모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의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 내역사업(과제명: 대규모 확장성 및 고신뢰 분산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제조 디지털 트윈 프레임워크 기술
제주특별자치도가 ‘비타민C 외교’로 불리는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을 재개한다.6일 제주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에 남북교류협력기금 2억원을 편성, 감귤 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오영훈 지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만나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논의했다.오 지사는 “비타민C 외교로 호평 받았던 제주 감귤 보내기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며 “제주 감귤이 이끌어 낸 남북교류협력은 민간 차원의 남북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정동영 장관은 “제주 감귤이 이끈 남북교류 협력은 남북관계
용인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내 의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A의원에 대해 제명을 권고하고, B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의 징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지난해 당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금품 제공 의혹을 심의한 결과 이같이 판단했다.조사 과정에서 A의원은 동료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약식기소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B의원은 금품 전달에 관여한 정황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위원회는 수사 기관의 처분 내용과 내부 진술, 증
진주시민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자연이 일상의 일부가 되는 ‘진주형 산림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진주를 대표하는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산림휴양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올해 10개월 동안의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하며 개장 이후 가장 높은 방문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160만명을 돌파하며, 단순한 산림휴양 시설을 넘어
이력서를 잘 쓴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력서는 형식적인 것 아니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일정 부분 맞는 말이지만 틀린 부분도 있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는 경우에는 지원자의 개성을 이력서에 담기 어려운 면이 있다. 소위 스펙 위주로 지원자들의 데이터를 분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스펙으로만 볼 수 없는 인재의 진가를 보기 위해 면접을 더 중점적으로 보려는 경향도 있다.자신의 진가를 더 보여주고 싶다면 본인 고유의 이력서를 만들어두길 권한다. 그래야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을 출시했다.신제품 5종은 ‘EXPERT’와 ‘PRO’ 라인 제품으로 ‘EXPERT 카바이드 5인치 X-Lock 연마헤드’, ‘EXPERT O780 포일 샌딩 디스크’, ‘EXPERT Tough Metal 직소날’, ‘PRO 임팩트 소켓 세트’, ‘PRO Metal TCT 브로치 커터’ 등이다. EXPERT 라인과 PRO 라인은 일반 액세서리 대비 각각 2배와 1.5배의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발휘한다.‘E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권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LS그룹의 미국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가 7일 코스피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참고로 권선은 전기 모터나 변압기 등에 전기를 흐르게 하기 위해 코일 형태로 감아 사용하는 고도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전선을 말한다. 에식스솔루션즈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고출력 특수 권선을 생산, 테슬라와 토요타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증가와 미국 내 변압기의 약 70%가 교체 시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석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우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이 자리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수많은 민원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각 자치단체의 도전과 행정혁신의 발자취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우 의장은 “지난 수요일, 전남 나주 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를 방문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정부의 모습을 확인했다”며, “이런 지방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