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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창원시 성산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앞마당에 설치된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휘호 표지석을 훼손한 4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창원시의 글로벌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인적자본 강화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세미나가 9일 창원에서 열렸다.창원시정연구원은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특례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지난 2~3일 양일간 상임감사위원과 전사 감사인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감사 전문가 교육 및 자체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
남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특별한 교육 현장 ‘2025. 바닷마을 다이어리’ 공동교육과정 체험학습이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체험학습은 남해교육지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한다. 쿠폰을 지급받은 국민들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 있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11월 말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산청군 신등면 소재 밀당책방에서 학부모와 소통하는 산청교육사랑방 및 학부모 독서 소모임 책다솜 Book Talk를 열었
19시간전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9일 마북천 수질 개선을 위해 용인시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병민 의원이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해 온 시정질문과 현장활동의 연장선으로, 특히 지난 5월 29일 현장점검 시 채수한 수질 분석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분석에서 마북천 상류 지점의 수질이 하류보다 여러 항목에서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수계 흐름과는 반대되는 이례적인 결과에 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문제의 핵심 중 하나로, 과거 수지레스피아에 연결된 오
글로벌 이벤트 시네마 전문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은 오는 7월 30일 전 세계 BTS 팬덤 ‘아미’를 다룬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을 글로벌 동시 개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동시 개봉되며, 위즈온센이 국내 공동 배급을 담당한다.이번 작품은 피바디상 수상 감독 그레이스 리와 K-POP 연구자이자 감독인 패티 안
22시간전
2025년 제정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 안팎에서는 법의 실효성과 후속 조치의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안 자체는 포괄적이지만, 세부계획을 통해 구체화 될 핵심 쟁점들이 산업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무더운 여름, 경농이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추천했다.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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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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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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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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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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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있어야 정의로운 전환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정의 목표는 이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각국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고 있다. 태국은 2050년 탄소중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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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일본 등 상대국에 고율 관세”…8월부터 전면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 무역 상대국에 15~20% 상호관세를 일괄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부 국가는 이보다 높은 수준의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 NBC 인터뷰에서 “나머지 모든 국가는 15%~20% 관세를 내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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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서비스,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확대…"자손·대물 보장 강화…배달파트너 실질적 안전 지원"
쿠팡이츠서비스가 배달파트너의 안전과 권익 강화를 위해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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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선거 출마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이 10일 개인 SNS 등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알렸다.황대호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제21대 대선 청년본부 수석대변인과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활동을 하며 수많은 청년지방의원님들의 헌신과 성과를 더 알려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청년의원님들의 공백없는 성장과 헌신이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자산인 만큼, 그분들을 든든히 섬기기 위해 협의회장에 출마한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전국에서 활동하는 만 45세 이하 기초·광역의원님들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그 목소리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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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개살구’ 지적받은 전남형 기본소득···“지속성부터 따져야”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이 재정적 지속가능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조옥현 전라남도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에너지 기본소득이 현재 구조로는 지속가능성도, 형평성도 확보하기 어렵다”며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전남도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수익으로 도민에게 연간 1조원 규모의 기본소득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해당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이 사업은 지역 소득 창출과 복지 확대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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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발전 포집 이산화탄소 활용 추진
한국동서발전이 울산발전본부 부지 내 설치된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발전 이산화탄소 포집설비에서 생산한 액화탄산가스를 반출, 다양한 국내 산업에 활용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국내 최초 천연가스 발전 이산화탄소 포집플랜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추진돼 지난 4월 준공됐다.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개발을 주관하고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5사, 한국전력기술,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원주대학교, 충북대학교가 공동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