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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6일 ‘워터-오작교 기술개발 발표회’ 개최

환경부는 16일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물기업들이 제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국가 기술개발과 직접 연결하는 ‘워터-오작교 기술개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물분야 국가 기술개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물기업과 연계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물산업 현장에서 물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수요를 국가 기술개발 과제로 직접 연결하고, 그 과정에서 물 관련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새로운 본보기를 제시한다. 환...
한-영 양자협력형 국제공동연구… 데이터 기반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글로벌 모델 제시김정희 원장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확대… 도시 혁신 선도하는 R&D사업 지속 강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제공동연구사업 일환으로 영국혁신청와 공동 수행 중인 ‘데이터 기반 도시혁신 파트너십’ 한-영 양자협력형 프로젝트가 ‘Best Partn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과 실질적인 공동연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국토부 제2차관으로 임명했다.강 신임 2차관은 국토부 내 대표적인 교통·철도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7년 8월 전북 군산 출생인 그는 군산고를 거쳐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리즈대 교통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기술고시 3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국토부에서 ▲도로정책과장 ▲기술안전정책관 ▲철도국장 등 교통·철도 관련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강 신임 차관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광역교통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어제 관내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강원본부와 협력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을 위한 기본원칙 준수’의 슬로건 아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또한 책임건설사업기술인을 대상으로 강원본부장 주관의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주요 사고사례와 재발 방지 대책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도 강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청장에 강주엽 현 행복청 차장을 임명했다.강 신임 청장은 1970년생으로 대전 출신으로 대전 명석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킹스칼리지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96년 기술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강 청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정책기획관, 물류정책관, 대변인을 거쳤다. 지난해 6월부턴 행복청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 청장은 내부에서 정무 감각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토부에서 대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 5,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지난 주말 동안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가득했다. 아파트 평면에 대한 구조와 설계를 살펴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청약 일정과 계약 조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특히 방문객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GS건설, 금호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에서 선보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계약 개시 후 80여 일 만에 전 세대 분양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총 1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9~102㎡ 총 2,638가구 중 일반분양은 2,041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이번 성과는 최근 침체된 지방 분양 시장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지방 미분양 물량이 5만 1,372가구에 달하는 등 시장 전반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 강♥박지은 부부가 장모와의 '합가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선남선녀 부부 줄리엔 강♥박지은의 신혼집을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결혼 1년 만에 다시 방문한다. 제작진의 "사이가 변함없냐"는 질문에 줄리엔 강은 "오히려 더 사랑하게 됐다"며 애정이 넘치는 대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놀랍게도 줄리엔 강 부부는 박지은의 어머니와 합가 중이었다. 박
신협중앙회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세계신용협동조합 컨퍼런스’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신협협의회 주관 아래 56개국 1900여 명의 신협 대표들이 참여해 지속가능 금융과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신협중앙회는 WOCCU 이사국 자격으로 글로벌 협동조합 전략 논의에 참여했으며, 국내 실천 사례를 공유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불륨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
15시간전
초복이 다가오면서 기록적인 폭염과 높은 물가로 인해 집에서 간편하게 몸보신을 하는 ‘홈보양족’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하림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보양식용 닭고기 제품들을 추천했다. 직접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하림의 제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자연실록 삼계탕용’이 있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이동식 안경점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캄보디아 농촌 및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경점을 통해 주민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사업이다. 시력검사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500명에게는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경을 통해 학습권과 일상생활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늘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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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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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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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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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방위원, 전작권 전환 주제로 안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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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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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오산 옹벽 붕괴 이어 광명 화재까지…이틀 연속 재난사고 현장 방문
17일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지사는 현장에 방문해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직접 지시했다. 도민 안전사고 예방과 생명 보호를 위해 현장에 신속하고 민감하게 조치하기 위해서다. 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동연 지사는 전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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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주차장 큰 불...심정지 3명 등 32명 부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17일 오후 9시 10분께 불이 나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심정지 3명, 전신화상 1명, 의식장애 1명 등 5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27명은 연기를 흡입해 경상으로 파악됐다.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대피했던 주민 23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9시 1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분 만에 대응 2단계로 올려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10시 32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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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동희 등 복귀 전망…하반기 전력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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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2025시즌 하반기 일정을 17일부터 시작했다.지난 12일 올스타전을 마치고 휴식기를 이어온 10개 구단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레이스에 들어갔다.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장기 레이스에서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은 치명적일 수 있다.반대로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던 주전 선수들의 복귀는 ‘천군만마’와 같은 힘이 되기도 한다. 올해도 부상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는 팀들이 꽤 된다.가장 대표적인 팀은 KIA 타이거즈다. KIA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절대 1강’으로 불렸으나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 때문에 중하위권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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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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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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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