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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개전(開戰)은 쉬우나 종전(終戰)은 어렵다

반만년 우리의 역사에서 고조선 시대부터 삼국 간의 전쟁, 거란과 몽골의 침입,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한반도는 수없이 전쟁의 참화를 겪어왔다. 평화의 시기가 수십년마다 반복된 전쟁과 전쟁 사이에 일부 있었다고 할 정도다.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흔히 종교와 민족, 이데올로기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지만 그 이면에는 영토와 자원, 안보와 패권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있다. 상대의 힘과 의지를 잘못 판단하는 오판도 전쟁을 부른다. 전쟁을 시작하는 지도자는 대개 빨리 끝낼 수 있다고 믿지만 역사가 보여주는 결과는 결코 그렇...
충남도가 30여 년 동안 중부권 명품 산림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금강수목원’의 닫힌 문을 내년 다시 연다.  충청권을 비롯한 전 국민 산림 휴양권 및 여가 증진, 산림 자원 보존과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220만 도민 소유의 도 산림자원연구소 옛 부지를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박수현 지사는 16일 옛 산림자원연구소 본소 산림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조상호 세종시장과 ‘금강수목원 등 재개장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장에는 조철기 도의회 의장과 유인호 세종시의회 부의장 등도 참석, 도와
태안군 태안읍 중심 골목상권이 전통시장 수준의 제도적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됐다.  태안군은 지난 9월 11일 자로 태안읍 동문리 884-2 일원의 ‘백화 상인회’를 상인회로 정식 등록하고, 해당 구역을 ‘백화 골목형상점가’로 최종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1호 백사장항, 제2호 신진항 골목형상점가에 이은 태안군 제3호 골목형상점가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법에 따른 인정시장이나 상점가의 요건을 완화해, 도·소매 점포 비중과 무관하게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제5개 최재근 원장이 임명됐다.최재근 원장은 남대전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서 활약했으며,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과 민정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정 현장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 앙성초등학교는 최근 방과 후 승마 수업을 위해 ‘어린이 전용 승마트랙’을 새롭게 조성하고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마 조기교육 환경을 마련했다.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승마트랙은 총둘레 약 48m 규모의 타원형 구조로, 약 52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새로운 전용 트랙에서 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은 이전보다 한층 안전하고 적극적인 환경속에서 승마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학생들은 반복적인 승마 기초운동을 비롯해 평보, 속보, 구보, 방향 전환, 8자 승마, 마필
  충남 계룡시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과,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각오를 다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캠페인송 ‘행복합니다’에 맞춰 플래시몹에 함께 참여하고, 손바닥 모양의 도안을 활용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
  충북 괴산군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1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괴산군은 2016년부터 건전한 독서문화 확산과 국민 독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3월 개관한 괴산군립도서관을 거점으로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형 독서문화 기반 구축 등 실효성 있는 독서 시책이 호평을 받았다. 군립도서관 개관 이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면서 올해 월 평
19시간전
충남 아산 현충사가 밤마다 빛으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되살리는 야간 문화유산 공간으로 변신한다. 아산시는 지난 18일 현충사에서 ‘영해, 충무의 혼이 깨어나다’를 주제로 야간 문화유산 콘텐츠의 막을 올렸다. 이날 축하공연에 이어 개막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어둠에 잠겼던 현충사 경내는 빛의 무대로 바뀌었다. 정문에서 구현충사까지 이어지는 18개 지점에는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담은 이야기가 빛과 영상, 조명으로 펼쳐졌다. 특히 중앙광장에서는 대검이 주인을 찾아 날아들고 장군이 이를 받아 4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육군 25사단에서 비무장지대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군 간부 3명이 다쳤다. [서원일 기자...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공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실무형 헬스케어...
서울 용산구가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청년들의 글로벌 무역·마케팅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용산구는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제50기 무역마스터'와 '제2기 글로벌마케팅 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 교육을 받고 국내외 기업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용산구는 교육 수료생에게 1인당 2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구는 지난해 11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추가 협약을 맺고 기존 무역마스터 과정에 더해 글로벌마케팅 마스터 과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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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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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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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 선정…교육행정 감시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행정에 대한 외부 감시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도민감사관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명 이상씩 고르게 선정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선정된 감사관에는 교수와 변호사, 행정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과 지역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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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되는 첫 대법관이 됐다. [서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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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 원인으로 자신을 지목한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면 반박했다. 오 시장은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주택정책 성과공유회'에서 "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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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남미 상륙에 도시 전체가 ‘들썩’…첫 방문지까지 뜨거운 관심
방탄소년단의 남미 월드투어가 다가오면서 현지 주요 도시들이 공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공연 자체를 넘어 관광과 문화 행사를 연계하는 움직임도 이어지며 현지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3일과 4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엘 캄핀에서 월드투어 ‘ARIRANG’ 남미 일정의 첫 무대를 진행한다.보고타시는 이번 공연을 대형 문화 이벤트로 바라보고 있다. 현지 관광 홍보 채널인 ‘비지트 보고타’에서도 방탄소년단의 공연과 팀에 대한 소개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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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산물 채취하러 나선 70대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선 7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 49분쯤 "아침에 해산물을 채취하러 외출한 ㄱ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선 해경은 오후 9시 9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항 방파제 테트라포드에 끼어 있던 ㄱ씨를 발견했다.해경은 ㄱ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