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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본격 활동

2025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20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도의회의 의정활동과 조례, 정책 현장 및 경기도의 숨은 명소 등을 직접 취재해 의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도민에게 소개하는 일을 담당한다.도...
한밤 중 인천 한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접 건물 등에 있던 주민 22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또 건물 내
이번 주 인천 서구와 경기 김포, 의정부, 고양을 포함해 전국 6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6개 단지 총 409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지역별로 보면 ▲김포시 풍무동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고
  GM 한국사업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달 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84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총 393개 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
국립농업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곤충체험전 '농장의 비밀요원, 곤충' ▲여름학기 교육과정 4종 ▲함께 지키는 '관람 에티켓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미취학 어린이부터 성인
인천광역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2025 아시아컵 금메달에 도전한다. 쿠몬 아츠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은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중국 시안체육대학교 소프트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에 출전한
경기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긴급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위생점검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도내에서 1851명이 식중독에 감염됐다. 이 중 7~8월에만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대한 지역 경제계의 절박함이 담긴 메시지를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전했다. 17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전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박 회장이 김 총리에게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담은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박 회장은 김 총리에게 수도권 집중화와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생존의 기로에 놓여 있음을 설명하며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사회간접자본이 아닌 대구·경북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오는 9월말까지 링컨의 아메리칸 럭셔리 대형 SUV 모델인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 강♥박지은 부부가 장모와의 '합가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선남선녀 부부 줄리엔 강♥박지은의 신혼집을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결혼 1년 만에 다시 방문한다. 제작진의 "사이가 변함없냐"는 질문에 줄리엔 강은 "오히려 더 사랑하게 됐다"며 애정이 넘치는 대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놀랍게도 줄리엔 강 부부는 박지은의 어머니와 합가 중이었다. 박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늘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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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비상장사 '배당 잔치' 계속… 상장사 주주만 '눈물'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은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겨주는 행태를 반복했다.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배당 터널링'이자 편법 승계 수단으로 주주 권익 침해와 경제 생태계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사회 감시 기능 및 금전적 제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비상장사로 새는 이익… 상장사 주주 피해·중소기업 성장 저해 우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한국 재계 서열 상위 기업집단 소속 기업 감사보고서를 보면 여러 재벌그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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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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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방위원, 전작권 전환 주제로 안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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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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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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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는 1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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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국민의힘 이대로는 어렵다...찐윤에 친윤에 '점입가경'
PK 지역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 이어 울산도 친윤계 의원이 사령탑에 올라서며 당내 쇄신은 난망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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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일 6·25 격전지 '옛 산동교', 433㎜ 폭우에 '아슬아슬'
광주 지역의 유일한 6·25전쟁 격전지로 알려진 북구 동림동의 '옛 산동교'가 극한 폭우로 붕괴 위기에 놓였다. 18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옛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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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4호기, 73일간 계획예방정비 착수…무고장 운전 기록 잇는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8일 오전 9시 월성4호기의 발전을 정지하고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약 73일간 진행될 이번 정비는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필수 조치로, 오는 9월 28일께 발전 재개가 예정돼 있다. 월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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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속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조치 '눈길'
폭우가 쏟아진 지난 14일 대전시 중구 문창교 인근에서 석교치안센터장 박상현 경감이 침수 위험에 처한 노숙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직접 뛰어들어 주목받고 있다. 박 경감은 평소 출퇴근길에 문창교 교량 아래 머무는 노숙인들의 안전을 주시해 왔으며 이날 폭우 소식에 위험을 직감하고 즉각 현장으로 달려갔다. 문창교 입구의 차단봉이 작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박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