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aT, 국산밀 생산자·가공업체와 발전방향 논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일,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우리밀 워크숍’을 통해 국산밀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전국 국산밀 생산자들 간의 협력을 다지고 소비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산밀 생산농가 79명과 유관기관 13명을 포함해 약 100명이 참가했다.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실현의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와 함께 ▲농식품부의 제2차 밀산업육성 기본계획 방향 설...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한 콩의 종주국이다. 그러나 오늘날 국산 콩은 갈 곳을 잃은 채 정부 창고에 쌓여가고 있고, 그 빈자리는 저렴한 GMO 수입 콩이 채우고 있다. 소비는 정체돼 있고 신수요 창출도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이제는 수입 콩과 국산 콩 간 ‘시장점유율의 전략적 조화’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도입된 ‘두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은 국산 콩 소비를 가로막는 역설적인 제도로 작용하고 있다.대기업의 진입과 마케팅이 제한되면서 국산 콩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시장의 확장은 멈췄고, 혁신 부재로 시장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딸기 꽃곰팡이병’에 대한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야간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는 겨울철엔 하우스 내 습도 관리가 어려워져 발병이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가운데 ㈜경농의 ‘크린캡 유제’와 ‘푸사리언 액상수화제’가 효과적인 딸기 꽃곰팡이병 방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딸기 꽃곰팡이병은 주로 1월부터 4월 사이에 발생한다. 평균 발병률은 약 20% 수준이고, 2화방에서 피해가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곶감을 생산하는 대현농산 전대현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전 대표는 40여 년간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해 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임업을 시작했다. 아버지를 따라 표고버섯 재배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지역 특산물인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전통을 계승하고자 곶감으로 품목을 전환했다.전 대표는 고품질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묘목을 심을 때부터 수확에 용이한 형태로 감나무 재배지를 가꾸며 정성을 쏟았다. 곶감 생산을 위해 스마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벼 깨씨무늬병 발생이 크게 확산돼 농업재해로 인정된 가운데, 올해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재배기술 실천을 농가에 당부했다.깨씨무늬병은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에서 발생이 급증하는 병해로, 지난해에는 평년을 크게 웃도는 기온과 불안정한 기상 여건이 겹치며 피해가 확산돼 농업재해로 인정됐다. 전문가들은 기상 요인뿐만 아니라 질소 과다 시비, 규산·칼리 부족, 토양 유기물 관리 미흡 등 재배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병 발생을 키운 것으로 분석하
채소2동 점포 36% 폐업·영업중단중도매인, 인천시 상대 소송 제기설계 오류로 ‘빈익빈부익부’ 심화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무·배추·구근류 등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채소2동 점포는 한겨울처럼 분위기가 얼어붙어 있었다. 점포 곳곳에는 셔터가 내려가 있었고, 손님 발길은 끊긴 채 빈 공간만 길게 남아 있었다. 현장에서는 “3년째 발길이 끊겼다”는 말이 반복됐다.정부가 약 3200억원을 투입해 인천 구월동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현대화한다는 명목으로 2020년 3월 이곳 남촌동에 
지게차·전동차 26% 감축 추진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시장 내 물류 혼잡 해소를 위해 유통인이 참여하는 ‘가락시장 청과부류 물류개선협의회’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게차, 전동차 등 물류운반장비가 지속 증가하면서 시장 내 혼잡과 안전사고가 늘어난 데 따른 대응이다.협의회는 공사 유통본부장과 유통물류혁신단장, 청과부류 중도매인조합 대표 14명 등으로 구성됐다. 물류개선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공사는 지난 1월 23일 열린 첫 회의에서 물류운반장비 운용 현황
5시간전
제주항의 국가관리항 전환을 놓고 제주특별자치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10일 해양수산부와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신항 건설 사업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제주항의 관리권을 정부에 이양하는 조건을 제시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맞물려 제주지방해양수산청의 국가 사무는 제주도에 이양되면서 제주항은 지방관리 무역항이 됐다. 제주항의 화물·여객 운항 지원, 항만 물류, 유지·보수 등 전반적인 관리를 제주도가 맡고 있다.해수부는 부산·인천·평택·목포·군산·동해·포항 등 전국 14개 국가관리 무역항에 대해 정부가 항
강신만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서울시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교육 개혁은 더 이상 교육청의 숙제가 아닌 국가의 운명이 걸린 국정 최우선 과제
쿠팡은 10일 개인정보를 유출한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가 1억5천만건에 달한다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에 대해 "페이지 조회수가 정보 유출 규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3천300만건을 넘어서고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는 1억5000만 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쿠팡 관계자는 "공격자의 페이지 조회는 3370여만 개 계정에 대한 개별 개인정보를
신한금융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그룹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 봉사활동으로 구성된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한파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설 물품을 구입하고,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다.임직원들은 1억 원 상당의 온누
5시간전
영등포구의회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둔 10일,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거리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의원들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영등포동 소재의 영등포중앙지구대 인근 골목길 구석구석을 꼼꼼히 청소하며, 고향을 찾는 분들과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청소를 마친 후에는 영등포 전통시장과 대림 우리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이어갔다. 의원들은 명절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
5시간전
산림조합중앙회는 9일 제280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 선출안을 의결했다.이로써 강대재 현 사업대표이사는 2024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산 밀·콩·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활용한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개발부터 판매·수출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전략작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판매하고자 하는 식품제조업체, 외식업체와 농업법인 등이다. 올해부터는 유통업체 협력 컨소시엄 분야를 신설해 공모 분야를 다변화했다. 지자체, 유통업계, 식품 외 제조 분야에서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특히, 올해는
5시간전
엔씨소프트가 북미법인 퍼블리싱 및 라이브 서비스 운영 강화를 위해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전문가를 영입했다.엔씨소프트는 10일 엔씨아메리카 퍼블리싱 및 라이브 서비스 운영 총괄로 **머빈 리 콰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머빈 리 콰이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엔씨소프트 게임의 퍼블리싱과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머빈 리 콰이는 약 23년간 글로벌 MMORPG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분야에서 경력
6시간전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이연주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에서 「남동구 수험생 학습 교재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은 교육비 부담 증가로 인해 수험생 간 학습 여건의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남동구에 거주하는 수험생의 학습 교재비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조례안에는 학습 교재비 지원의 목적과 용어 정의를 비롯해 지원 대상 규정, 학습 교재비의 지원 내용 및 지급 방법, 부정 수급에 대한 환수, 교육지원청·학교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이 담
6시간전
소 키우는 수의사, 최창열 전 거창축협 조합장이 자신의 삶과 정치 철학을 담은 저서 ‘최창열의 더불어 사는 길’을 출간했다. 지난 8일 거창축협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식에는 민경천 한우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한우 지도자들과 전·현직 축협 조합장 등 축산계 인사들은 물론, 허성무 국회의원과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 등 지역사회 각계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검찰, 위례 개발 비리 "항소 포기"…유동규, 남욱 등 '무죄' 확정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재판과 관련해 1심에서 피고인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4일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 시노펙스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도로를 SUV가 차선을 넘나들며 주행 중이었다.때마침 이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70억 농업보조금 집행 한 달 앞당겼다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쏘닉스, 中 뉴소닉과 파운드리 공급 계약 체결
첨단 필터 기술에 특화된 전문 파운드리 기업 쏘닉스는 중국의 뉴소닉과 Si-SAW 기술 중심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소닉은 중국 단말기 제조사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신생 팹리스 기업이다.쏘닉스는 뉴소닉을 위한 TF-SAW의 일종인 고성능 Si-SAW 웨이퍼를 제조하는 특화 파운드리 역할을 수행하며, 뉴소닉은 완성된 필터 및 RF 모듈 제품을 중국내 티어 1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하게 된다.이번 전략적 파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6년 겨울방학, 대학생이 읽어봐야 할 도서 TOP3
겨울방학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이 넘친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 방학이 다시 오지 않을 한 가지 종착점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자연스럽게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이 바로 독서다. 스토리가 중요해진 미래 취업시장을 대비할 수 있는 추천 도서 세 가지를 알아본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26년부터 가장 중요한 취업 키워드는 바로 스토리다. 그러나 많은 대학생이 새로운 자격증, 새로운 스펙, 새로운 활동, 즉 경험의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한다. 그러나 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업 스펙보다 중요한 것!?
기업이 말하는 ‘취업 스펙’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학점, 어학 점수, 자격증처럼 비교할 수 있는 수치가 신입 채용의 주요 기준으로 작동했다면, 최근 채용 현장에서는 이러한 정량 스펙보다 직무와 연결된 경험의 맥락, 즉 스토리가 평가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업에서 보는 스펙의 실체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기업 채용동향조사」에 따르면, 기업이 신입사원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로 ‘직무 관련 능력 및 경험’을 꼽은 비율이 96% 이상에 달했다. 반면 학점, 학교, 자격증 등 전통적인 스펙 요소를 중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업체 모집
경주시가 관광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서비스 환경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추진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기욱 경북도의원, 설 맞아 예천군노인복지관 방문해 위문품 전달
1시간전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9일 예천군 예천읍에 위치한 예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앞바다서 엔진 고장 낚싯배 표류…해경 신속 구조
1시간전
10일 오후 3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납갑 동방 약 5.5km 해상에서 낚시객 3명이 탑승한 소형 낚싯배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