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기반 사용후 배터리 평가 및 재사용 지원 기반구축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공모사업은 산업, 농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사용 배터리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AI 솔루션을 접목한 사업으로 경북도는 구미시와 주관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공모 대응에 나서며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경북도는 ESS, 농기계, 이동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재사용 배터리에 대한 전주기 시험·인증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AI기반 배터리 진단·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