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8일 보은교육지원청을 찾아 보은군 교육발전협의회와 교육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은군교육발전협 박병규 회장과 회원들, 한상현 보은교육장,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충북도교육청 모지영 정책기획과장 등이 참석해 보은의 교육현실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급감하는 학생 수에 대응한 명품 초등학교 육성, 교직원 관사 확대, 고교학점제 보완을 위한 대입지원단 및 연수 확대, 농촌유학 도입을 통한 소규모학교 활성화,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형 특성화고 설립 등...
나뭇가지마다 뾰족뾰족 올라온 초록색 잎눈과 하루하루 팝콘 터질 듯 부풀어 오르는 빨갛고 노란색의 꽃봉오리, 산수유꽃, 매화꽃 향기에 지나던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게 되는 3월이다. 방학 동안 집에서 재충전하며 공부하거나, 학원에 다니던 아이들은 개학을 맞이해 다시 학교로 갔다. 아이가 ‘학교에서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지’ 등의 걱정과 설렘을 안고 시작한다. 이맘때쯤에는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설레는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도
충남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충북교육청은 시·군 지역별 대안교육 위탁교육 기관을 기존 62곳에서 76곳으로 확대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대안교육 위탁기관은 학교 부적응, 정서 불안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초·중·고 학생들이 체험 및 상담 활동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이루고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치유와 회복 △자기 계발 △자기 성장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참여 희망 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학업중단예방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 접수 마감 후, 후보 단독 신청 지역인 포천·동두천을 겨냥한 중앙당의 ‘추가 공모설’이 터져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가 중앙당 유력 인사의 ‘출마 권유’와 구체적인 ‘공모 날짜’를 언급해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16일 인천일보
SK텔레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방식 개편에 나선다. 개발 직군이 아니더라도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 비서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SKT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인 1 AI 에이전트' 세부 로드맵을 사내에 공지했
정선군의회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회기 첫날인 1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민간위탁심사특별위원회를 차례로 개최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정선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제주 해안가에서 불과 나흘만에 또 차봉지로 포장된 형태의 마약이 발견됐다.21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던 바다환경지킴이가 은색 차 포장지에 싸인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은색 차 포장지에 차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그동안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마약 케타민 포장 형태와 비슷했다. 포장지 일부가 찢어져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봉지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에 대한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정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관련해 21일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요즘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친박 보복이다' '잡음이 많다'는 말이 나온다"며 "불편해도 가겠다.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것.이 위원장은 "국민이 바꾸라고 해서 바꾸는 것"이라며 "그걸 보복이라면 국민의 요구를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22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국토교통 분야 ‘제2차 새싹기업 간담회’를 개최, 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CES 2026’와 2월 ‘제1차 새싹기업 간담회’ 이후 접수된 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추가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국토부는 1차 간담회 이후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사항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접수된 제안 사항을 5개 과제로 분류해 후속조치를 추진해 왔다.주요 조치 사항으로는 ▲발주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조건부 가결했다.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
시간 정지 능력을 핵심으로 한 액션 로그라이크 신작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크래프톤은 산하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개발한 ‘어센드투제로’를 7월 1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어센드투제로’는 시간을 멈추는 메커니즘을 중심에 둔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으로, 매번 달라지는 전개 속에서 전투와 성장을 반복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용자는 시간 정지 능력을 활용해 전투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며, 반복 플레이를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방식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한편, 플라이웨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