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업경영 품질 향상을 위해 산림소득 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받는다.신청 대상은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 관련 조건을 충족하는 자로 비료 구입을 비롯해 관정시설, 작업로, 산림경영관리사 설치, 임산물 포장재 제작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앞서 시는 보조사업 예산 집행률을 높이고 사업 신청부터 선정까지의 기간을 단축해 포기율을 낮추기 위해 올해부터 신청 시기를 기존 12월에서 6~7월로 조정했다.신청 마감 이후에는 보조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