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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중 드림스토리 봉사 동아리,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행복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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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중학교는 지난 9월 22일, 월배중학교 봉사동아리 ‘드림스토리’는 직접 만든 ‘도예접시’와 ‘마들렌 쿠키’를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박근영 학생은 “베이킹이 처음이어서 처음 만들 때는 잘 안 되었지만, 계속 만들다 보니 생각보다 잘 해서 신기하고 놀랐다. 내 힘으로 쿠키를 만들어 기부한다는 생각에 보람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상인종합사회복지관 차민지 복지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서 기부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복지관에 오시는 65세 이상 어른들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을 잘 하겠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6회 외계인대축제’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외계인 분장을 주제로, 지난해 지구에 불시착해 UFO 수리자금을 모아 고향으로 돌아갔던 외계인들이 지구를 잊지 못해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참가자는 밀양에 온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입장해 지구 입국 신고소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신분증을 발급받는다. 이후 간단한 외계인 메이크업 체험이나 유료 전문 분장을 통해 독창적인 외계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공식 지정 야시장인‘수암한우야시장’ 이 하반기 개장에 들어가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총 16회 운영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장하는 하반기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이다.고품질의 한우를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 할인판매와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 공간이 마련되며,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에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하이볼매대
성주군 초전면은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다 같이 동참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초전면이장협의회와 면직원 등이 지역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특산물,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먹거리를 시식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김이진 초전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옛 추억도 느끼고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및 온누리·성주
충북도는 1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지역 전통의 맛과 음식문화를 이어온 업소들을 발굴·지정하기 위해 ‘2025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03년부터 지정된 대물림 음식업소는 충북의 음식 정통성과 지역성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충북 고유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외식산업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2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25년 이상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음식점으로, 충북을 대표하는 음식문화의 정통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충북도에서 지정한 대
부산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보수동협의회 등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보수동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최진봉 중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마을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달라”고 독려했다.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친환경 선박을 통한 K-조선‧해운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해사기구는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제83차 회의에서 해운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 초안을 확정했다. 이와 더불어 유럽연합이 2024년부터 해운 분야에 탄소 배출권거래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면서 국제 해운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조선·해운 산업이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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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는 물론, 미·중 전략 경쟁, 러·우 전쟁, 대만해협 긴장, AUKUS·쿼드·NATO 확대 등 글로벌 안보 질서가 재편되는 중이다. 한국은 단순히 위협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국가 전략을 설계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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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안정감 전보△서울특별시경찰청장 박정보 △인천광역시경찰청장 한창훈 △경기남부경찰청장 황창선 △경찰대학장 직무대리 김성희 △부산광역시경찰청장 직무대리 엄성규◇ 치안감 전보△경찰청 대변인 곽병우 △경찰청 기획조정관 손제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병찬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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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25일 발표한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에 대해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등 16개 교육 관련 단체들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전북 정치권과 영호남 지역 사회가 한목소리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전북 남원 유치를 촉구했다.이들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영호남 상생 협력과 국가 균형 발전의 관점에서 남원이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여야 전북도당위원장과 지방자치단체장,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원은 영호남 교통의 중심지이자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거점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원 운봉에 위치한 후보지는 대부분 국유지에 완만한 평지로 구성돼 교육 시설 조성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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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내년 2월 28일까지 수출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에서 받는 수출대금은 IBK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처음으로 해외에서 수출대금을 받거나 다른 은행을 통해 받던 수출대금을 기업은행으로 새롭게 수취하는 중소·중견 기업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업은행을 통해 미화 10만 달러 이상의 수출대금을 수취한 선착순 110개 기업의 대표자와 외환업무 담당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조건에 충족되는 수출실적 상위 90개 기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5일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민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명절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개교 120주년을 맞아 국립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과 고립가구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이날 행사는 송편을 비롯해 한과와 식혜 등을 정성스럽게 담은 나눔박스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등록된 240명의 주민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7개소에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인공지능 국제토
넥슨은 25일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에 시즌4 '오버클럭'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 캐릭터 '제나'와 무기 '스펙터'를 공개했다. 이는 올 12월 11일까지 시즌 기간 서든패스 전용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이 회사는 또 이달 28일까지 매일 게임 내 전체 채팅에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영구제 탄창 2개’와 ‘권은비&츠키 멀티카운트’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밖에 내달 2일까지 패스티켓 누적 구매량에 따라 ‘마이건2 주무기 하프키트’ ‘기간연장 영구제 선택권’ 등의 아이템과 ‘SP’를 추가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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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에서 또 운전자가 도로에 차량을 세워 두고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33분경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해상으로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대교 주탑 부근 도로에 정차 중인 차량을 발견했으며 차 안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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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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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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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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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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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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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연장자와 최연소 선수를 품은 경남체육회 여자 카누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대교체를 노린다. 맏언니는 자존심 회복을, 막내는 자신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경남체육회 카누팀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카누 경기는 사전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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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예방 가두캠페인
마산시농협이 18일 마산중부경찰서와 신마산지구대와 연계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가두캠페인을 했다.이날 농협 인근 및 신마산지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최근 보이스피싱 주요 피해유형 안내 전단을 상가와 고객들에게 나눠줬다. 특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스미싱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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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안도걸 의원과 정책기관장 초청 '경제 도약' 머리 맞대
전남대학교가 안도걸 국회의원과 지역 핵심 정책기관장들을 초청, 정부의 신성장 정책과 연계해 광주·전남의 경제 도약을 이끌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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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창원시 ‘산후 도우미 사업’ 신뢰 회복하려면
창원시가 올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예산을 편성했으나 일찍이 전액 소진돼 세 차례 추경으로 보완했다. 그럼에도 예산이 또 바닥난 것은 단순한 회계 상 문제를 넘어 창원 지역 출산과 돌봄 체계 전반의 취약성을 드러낸다.2024년 12월 26일 는 ‘창원시는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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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재추계 결과 올해 세수결손 2조원 늘어난 12조5천억원
올 국세수입에서 세수결손 규모가 지난 6월 예상 10조원 보다 2조2천억원 더 부족할 것이라는 재추산 결과가 나왔다.정부는 25일 ‘2025년 국세수입 재추계’를 통해 올해 국세수입 전망치를 369조9천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국세수입보다는 33조4천억원 증가한 규모다.당초 6월 추가경정예산 372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2조2천억원이 덜 걷힌다는 계산이다. 당초 목표인 세입예산 382조4천억원에 비해서는 12조5천억원 부족하다.앞서 정부는 지난 6월 추경안에 10조3천억원 규모의 ‘세입 감액경정’을 반영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