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천중학교 김상호 교사가 2025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장 최현욱 교사는 대한체육회장상을 받았다.대한체육회는 학교체육 현장의 우수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수업 실천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개최한 「2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납세자들에게 고지서를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수원시 팔달구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배기량에 세액을 곱하여 산정한 연세액의 절반을 부과한 것으로,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과세기간 중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계산하여 과세하였다.납부기간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A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현 박선원 회장이 제15대에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협의회는 10일 오후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극장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 선거를 진행해 이같이 선출했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인천 복지 비전 로드맵 마련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현장 중심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 △군·구단위 사회복지협의회 법인화 지원 및‘One 인천 사회복지협의회’브랜드화 △신 복지 수요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복지 현장의 정책 제안 플랫폼 확대 △소규모 시설의 환경 개선 등을
충북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우양재단이 지원하는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사업 – 딱 맞는 밥상’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당뇨 질환 어르신 10명과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는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총 15명에게 맞춤형 제철 식재료를 지원하고 식습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당뇨 식단 관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관은 식재료 지원과 더불어 제철 중심의 건강 식단 구성, 혈당 조절법 등 식습관 교
포항스틸러스가 11일 밤 9시15분 뉴클라크시티육상경기장에서 카야 FC와 ACL2 원정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카야 FC와의 경기와 상관없이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를 앞두고 지난 10일 포항 박태하 감독, 강민준 선수가 사전 인터뷰를 갖고 승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박태하 감독과 강민준 선수의 일문일답이다. Q. 내일 경기 앞둔 소감?박태하 감독 :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다. 내일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팀의 자존심 그리고 K리그의 자존심
남해군이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이 복원되며 내년 시행이 현실화되고 있다.앞서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3일 해당 사업 예산 126억 원을 전액 삭감했으나, 10일 예결위에서 전액 복원하면서 사업 추진에 다시 동력이 실렸다. 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KB국민카드는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신청할 때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6일 김재관 국민카드 사장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중심의 금융생활이 일상화된 만큼 고객 이용 경험이 중요하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인천공항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5회 인천공항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5월 출범한 인천공항포럼은 공항산업 및 학계 등 전문가들이 공항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강연과 현안 공유를 통한 교류와 협력을 촉진
금성백조가 12일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B3블록에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중리택지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가 기대된다.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내년 11월 입주도 가능하다.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