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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장년·여성 채용박람회’ 28일 오후 2~5시 시청 중앙홀에서 열려

4일전
인천시가 ‘중장년·여성 채용박람회’를 연다.시는 28일 오후 2~5시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2025 인천 중장년·여성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2025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여섯 번째 마지막 일정으로 3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AI 캐리컬쳐 제작 등 구직자의 이미지 개선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부대행사를 병행한다.이와 함께 연계 행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창업 역량 강화’ 특별강연을 오전·오후...
5일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26일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이 승리로 인천은 홈에서 창단 후 첫 우승과 2부리그 강등 1년만에 승격이라는 기쁨을 동시에 맞봤다.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4분에 제르소가 경남 진영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후 강하게 슛한 볼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1-0으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후반 7분에는 주장 이명주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무고사가
5일전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 16회 INK 콘서트가 25일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열렸다.INK 콘서트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K-POP의 힘을 전하기 위해 열리는 INK 콘서트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대기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후 1시 부터 K-POP 굿즈 추첨 이벤트 및 포토부스, 랜덤플레이댄스, 미니 팬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었다. 농심, 캔디스페이스, 삼다수 브랜드가 참여해 시식존과 샘플 증정 이벤
6일전
창작 집단 유리가 인간 내면의 어둠과 불안을 탐구하는 미스터리 심리 추리극 ‘어둠 속에서’를 다음 달 13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익숙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가해한 사건을 통해 ‘보이지 않는 진실’과 ‘인간의 무의식’을 서늘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작품은 후천적 시각장애를 가진 여성 안나가 정체불명의 보호소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집사 사라의 도움을 받지만, 점차 낯설고 불안한 일들이 그녀를 감싸며 현실과 기억, 의심이 뒤섞인 심리적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과거의 조각들,
3일전
인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차별 문제 개선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8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24일 조합원 6,620명 가운데 5,436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 94.8%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섭 가능한 임금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수용 거부만 반복하고 있다”며 “사실상 교섭 진전의 책무를 팽개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기본급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마저도 방학에는 끊겨 무임금인 상황”이라며 “최
5일전
흐렸던 날씨가 걷기 시작하니 맑게 개었다. 비린 냄새가 어항임을 실감케 해준 격포항에서부터 마흔세명이 걸었다. 70번째 인천in 터덜터덜 걷기 부안 마실길 3코스다.25일, 바람이 솔솔부는 변산반도 마실길 3코스. 해안절벽이 인상적이다. 대표적인 채석강을 돌고 격포해수욕장을 지나 적벽강으로 향한다. 후박나무 군락지를 지나 해신을 모신 수성당에 오르는 광활한 들판길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적벽강과 연결돼 있다. 절로 힐링이 된다.여름철 다 지나 조용하여 쓸쓸한 가을바다를 내려다 보며 도로를 따라 걷다가, 멋진 바다 풍광을 차지한
5일전
배다리 복합문화공간 창영당의 조은숙대표가 25일 시화집 출판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배다리 헌책방 한미서점에서 출판관계자와 지인 등의 축하 속에 열렸다.이날 간담회 행사는 ⌜2025 인천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의 부대행사로 원도심 책방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작가와의 만남이다.독립출판사 SOCOTRA 안혜성 대표의 사회로 시민들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조은숙 시인은 23세때 지금의 남편을 향한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한 시를 낭독하며
김만식 기자 =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현대백화점△ 전 무류영민최원형△ 상 무서세규류제철신재윤 ■현대홈쇼핑△ 전 무황중률이경렬△ 상 무장동기 ■현대그린푸드△ 상 무황성만 ■현대리바트△ 사 장민왕일△ 전 무강민수△ 상 무황만윤강병구 ■한섬△ 상 무최원철홍인표인용옥김승모 ■현대L&C△ 부사장이진원△ 상 무형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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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석 씨 모친상 = 김복순 씨 30일 별세. 향년 92세 △빈소: 마산의료원장례식장 201호실△발인: 11월 2일 △장지: 고성 선영하 △연락처: 010-4445-0335.
현대차 아이오닉9과 기아 스포티지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9과 스포티지가 IIHS의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사고 예방 성능을 종합 평가해 최고 등급인 TSP+와 우수 등급인 TSP를 부여한다. 아이오닉9은 전·측면 충돌과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등 주요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전방 충돌방지시스템과 전조등
3시간전
금리 상승과 분양가 급등, 대출 규제 강화 등이 겹치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투자 위주에서 실수요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규제지역 지정 확대 등 강도 높은 수요억제책이 시행됐다. 이 같은 정책 기조하에서 실거주 수요가 많은 중소형·역세권 아파트에 수요 집중이 나타나고 있다.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들어서는 ‘거제역 양우내안애 아시아드’는 이러한 시장 흐름과 정책 변화 속에서 단연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168세대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는 '2025 영진종합작품전' 기간 중인 30일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공간재구조화사업 우수시설학교’ 심사 결과 포천 화현초와 고양 덕양중을 최우수 학교로 선정했다.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1999년에 시작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28년 넘게 우리 농업의 기초를 지켜왔다. 이 사업은 토양 속 유기물을 늘려 땅심을 살리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돕는 제도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유기질비료는 가축분뇨 등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자재다. 이 덕분에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토양오염과 환경부하를 낮추며, 탄소를 토양에 저장하는 효과도 크다. 그래서 유기질비료 사업은 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일석사조’의 정책으로 평가받는다.그런데 이 사업이 2027년부터
3시간전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는 10월 28일 중간보고회 및 조례제정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질병 등으로 인해 생업을 중단해야 할 때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휴업손실보상 조례 제정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겸한 자리로, 송파의정연구회 의원들을 비롯해 박준모 변호사와 관련 실무자가 참석해 법적 타당성과 제도적 실효성을 점검했다.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휴업손실보상 제도가 실질적 생활안정으로 이어질 수
4시간전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이 임직원 가족과 장학생, 그리고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스쿨 고등학생이 함께한 ‘OK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OK금융그룹의 조직문화와 재단의 인재 양성 철학을 반영한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임직원 가족과 OK배정장학생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OKIS에서 교환학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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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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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타트업 전 과정 온체인 전환 추진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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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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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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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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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0대들의 금융 놀이터’ KB스타틴즈 신규 광고 공개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크리에이티브 그룹 하츠투하츠와 협업해 ‘10대들의 금융 놀이터, KB스타틴즈’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10대 불가사의’라는 콘셉트를 통해 10대들의 일상 속 금융 경험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영상에서는 신분증 없이 개설 가능한 포켓 서비스, 손쉬운 이체 기능, 스타포인트의 현금 활용법 등 KB스타틴즈의 핵심 기능을 다채로운 영상미로 담아냈다.특히 광고에는 총 6개의 ‘10대 불가사의’가 등장하며, 나머지 4개는 실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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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단 첫 입주 '도레이첨단소재' 2호기 준공…글로벌 첨단허브 '본궤도'
새만금 국가산단에 처음 입주한 도레이첨단소재㈜가 폴리페닐렌설파이드 2호기를 3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PPS는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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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전 도룡동 ‘도룡자이 라피크’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시작
GS건설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들어서는 ‘도룡자이 라피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단지는 도룡동에서 9년 만에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도룡자이 라피크’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 84~175㎡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절반 이상이 85㎡ 초과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중심의 설계가 돋보인다. 일반분양 물량은 △84㎡A 23가구 △84㎡B 69가구 △84㎡C 48가구 △115㎡ 4가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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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서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선보여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가 10월 30일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파트너사로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였다.에이서는 이번 행사에서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GPU인 지포스 RTX 50 노트북 GPU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지포스 RTX AI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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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민희, 국민 우롱··· 사과로 끝낼 일 아냐"
국민의힘은 3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전날 딸 결혼식 논란 등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 “어물쩍한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과방위원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최 위원장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 위원장이 딸의 ‘권력형 결혼식’ 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지만, 국민을 우롱하는 형식적 사과에 지나지 않는다”며 “성실하게 수사를 받고 본인 거취 판단을 하는 게 공인으로서 마지막 남은 자세”라고 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최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