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여수 10경·10미’를 주제로 2025년 하반기 역사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여정은 역사·문화적 의미가 깊은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보며 힐링과 배움의 시간으로 채워졌다.윤종일 동대문문화원장을 비롯한 문화원 임원, 회원, 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탐방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항구 도시, 여수에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첫날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를 찾아 자연 속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을 만끽하고, 등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