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경찰청에 특별 협조를 요청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마다 정복경찰관을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기간 동안 사전투표소와 투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선거인이 집중되는 300여 개의 사전투표소에 대해서는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 경찰관 배치를 경찰청과 협의했다고 말했다.'공직선거법'제166조는 투표소안에서 또는 투표소로부터 100미터안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거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언동을 하는 자가 있을 때에는...
제주특별자치도는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업종 친절서비스 교육을 기존 3개 업종에서 5개 업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서비스 아카데미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외식업·숙박업·농어촌민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해왔다.올해는 연중 외식업 종사자 교육 45회, 5월과 10월 중 숙박업 종사자 교육 4회, 11월 중 농어촌민박업 종사자 교육 1회등 총 50회의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더해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관광종사원 친절서비스 교육을 더욱 확대하기로
일도1동 제주읍인민위원회 사무실 터위치 ; 제주시 일도1동 1458-1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옛터 광복을 맞이하자 여운형을 중심으로 조선건국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건준은 미군진주가 임박함에 따라 정국의 주도권을 쥐고자 1945년 9월 6일 전국인민대표자회의를 열어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을 선언했다. 제주도에서는 1945년 9월 10일 제주도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미군정이 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고 탄압하였다.그러자 건준 위원이자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을 맡았던 이강국은 “조선인민공화국은 그 존재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서귀포시 청소년 국제교류 사례 나눔 및 공모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7일 추진위원회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 국제교류 사례 나눔 및 공모전은 서귀포시 청소년들이 참여한 자매도시 교류사업, 단위학교 국제교류 활동,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 등의 성과를 정리·공유하는 행사다.특히 국제교류 수업사례 전시, 사례 발표, 성과 공유 등으로 구성되며 청소년의 세계시민 역량 함양과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간 국제교육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만감류 재배 효율성과 토양 건강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품종별로 적합한 비료사용 기준을 마련하는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제주지역 만감류 재배면적은 4,172ha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다양한 만감류 품종이 도입되고 품종별 생육 특성과 양분 요구량이 달라, 각 품종에 맞는 시비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또한, 올해 감평 시설재배지 30곳에 대한 토양 분석 결과, 양분 집적 정도를 알 수 있는 전기전도도는 평균 3.9 dS/m, 유효인산 함량은 557 ㎎/㎏
오는 7월25일~8월22일까지 손이 없다는 윤달을 맞아 화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예약시스템이 운영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30일 올해 윤달 을 맞아 유가족들이 분묘의 개장 준비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1일 0시부터 윤달 개장유골 화장예약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한편 윤달은 예로부터 윤달은 궂은일을 해도 탈이 없는 달이라고 여겨 이 기간에 조상의 묘지를 개장하거나 보수하는 경우가 많다.또 개장이란 매장한 시신이나 유골을 이
제주시는 오는 7일부터 ‘시민복지타운 광장 분수대’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시민복지타운 광장 분수대’는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나들이 명소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으로 활용되며, 도심 속 대표적인 쉼터로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분수대를 운영한다.분수대 가동기간은 6월과 9월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일, 7월과 8월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된다.특히, 야간시간인 오후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4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하는 즉시 새 대통령의 임기가 개시된다. 이 대통령 취임으로 제주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의 공약으로 본 제주의 미래는 ‘탄소중립, 녹색문명의 섬’이다.이 대통령은 “2035년까지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해상풍력·태양광 기반 청정 전력망 구축’, ‘전기차 100%, 탄소제로 주택 보급’, ‘햇빛
유넥사코리아가 진행한 본사 공개 채용 브리핑에 전현직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브리핑은 지난 30일 온라인 줌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다수는 전·현직 본부장급 이상의 조직 운영 경험을 가진 고위직 인사들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줌미팅은 참석자 전원이 사전 NDA를 작성한 상태로 입장해야 했는데, 유넥사 측은 이에 대해 “현재도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분들이 많아 신분 노출에 민감한 사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유넥사코리아는 IT 기반 플랫폼 운영
산림청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자생식물과 산림생물다양성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생태계 내 자생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 당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자생식물이자 기후변화 취약종인 돈나무 묘목이 분양되며, 현장에서 식물의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자생식물은 지역 생태계에 적응한 토종 식물로, 외래식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고 생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는 2025년 5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인천광역시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인천형 도시재생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공동대표 연임, 정관 개정, 2025년 공동사업 계획 등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의제를 의결했으며, 특히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원방안과 센터 간 협업 구조의 정비 등 인천형 도시재생 정책의 실질적인 실행 기
새정부에 바란다… 국민 안전·승강기산업 새 도약 위한 7가지 정책 제안‘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 조정/표준품셈·노임단가 제정/건설공사용 승강기 품질관리 의무화 등 대한승강기협회는 ‘제21대 대통령 취임 승강기 업계 환영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내외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승강기협회는 “지속되는 건설 불황과 인력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은 유수의 승강기 업체를
프리미엄 명문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유산 승계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헤리티지 커뮤니티’가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글로벌헤리티지 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와 오트리스그룹이 공동 주관한 ‘글로벌헤리티지 최고경영자과정’ 강연과 행사가 최근 성황리에 진행되며, 정신적·재정적·사회적 자산관리의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AMP 1기 원우중 정신과 자산의 ‘이음선’을 찾은 자동차 부품분야 강소기업 ‘서일공조’
평안북도 제주도민회가 지난 달 30일 ‘2025년 야유회 단합모임’을 개최했다.이번 모임은 하귀 미수포구에 30여명의 회원이 참석, 상반기 주요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하반기 추진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선상 낚시 체험, 야외 식사 및 교류 시간을 통해, 회원 간의 유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영호 회장은 “ “야외 모임은 준비부터 활동 마무리까지 쉽지 않지만, 작년 이곳에서 개최한 야유회가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다시 한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관심을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공단 대표 누리집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관하는 ‘ePRIVACY PLUS’ 인증을 8년 연속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ePRIVACY PLUS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기술적·관리적·물리적 보호조치 등을 점검해 우수하게 평가된 웹사이트에 인증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개인정보보호 민간 인증제도이다.공단은 그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인증심사를 통해서도 취약 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새 정부의 첫 인선을 직접 발표하며 국정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발표된 이번 인선에는 국무총리 후보자 김민석 의원을 비롯해 국정원장 후보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의원, 안보실장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대통령 경호처장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 의원 등이 포함됐다.대통령실은 이번 인사가 시급한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 국민 통합, 한반도 평화라는 국정철학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충직함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단행됐다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강원 고성군과 고성향토장학회가 공동 추진한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이 8박 10일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5월 31일 무사히 귀국했다.이번 탐방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34명이 참가하여 스페인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유럽 문화와 예술,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드리드, 톨레도,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의 대표적인 도시를 방문하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역사 현장 탐방에 참여했다.탐방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알칼라 대학교 공식 방문 ▲마드리드 왕궁 탐방
강원 고성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11명을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일자리 사업은 지역 자원 활용과 지역 공간 개선을 목표로 총 22개 세부사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관내 각 지정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성군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합계 4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주민투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공약에 포함되면서 지난해 12.3내란사태 이후 멈춰섰던 제주도 기초자치단체 출범의 가능성이 열렸다.다만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공약인 '민선 9기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위해서는 올해 안에 관련 절차들이 마무리돼야 하는 만큼,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9기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위한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가 오는 8월까지는 실시돼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현행 제주특별법 개정 등 법률 및 각종 조례 제.개정 준비가 필요한데, 10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