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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지정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2025년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각종 교통정보 제공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먼저 피서지와 휴양지 등 교통수요가...
국립농업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곤충체험전 '농장의 비밀요원, 곤충' ▲여름학기 교육과정 4종 ▲함께 지키는 '관람 에티켓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미취학 어린이부터 성인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핵심 참모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 해병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이른바 ‘VIP 격노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특검은 김 전 차장의 진술을 근거로 윤 전 대통령의 외압 개입 여부를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김 전 차장은 지난 11일
경기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긴급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위생점검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도내에서 1851명이 식중독에 감염됐다. 이 중 7~8월에만
의정부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과 지회 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업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무엇인가 보람 있는 일을 해
한밤 중 인천 한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접 건물 등에 있던 주민 22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또 건물 내
  GM 한국사업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달 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84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총 393개 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
AI는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 관련 산업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히 '똑똑한 AI'의 문제가 아니다. 그 AI를 어디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느냐에 달렸다. 모델 경쟁은 계속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GPT-4, Gemini, Claude, LLaMA 등 대형 언어 모델은 계속해서 더 커지고 있다. 성능도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 동시에, 작고 가볍고 빠르게 동작하는 경량화된 AI 모델들도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 대규모 모델은 데이터센터에서 훈련되고, 소형화된 모델
중부뉴스통신 =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8일간 열린 제28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5조 1,763억 원, 영업이익 4,307억 원을 기록했
국민의힘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다음달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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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천협회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을축년 대홍수 100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하천협회 주최, 국회의원 염태영, 국회기후적응사회포럼 주관, 환경부 후원,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을 좌장으로 6명의 토론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1925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647명의 희생자와 막대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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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광주광역시와 전남, 충남 지역에 긴급 구호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기업들은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성금 모금 캠페인을 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8일 발표한 ‘오후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전국 13개 시도 52개 시군구에서 도로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3413세대 5192명이 일시 대피한 상태다.현대백화점은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광명시가 사고 피해자 지원 전담TF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18일 박승원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자의 의식주와 심리 치유 등 종합지원을 위한 TF사무실을 사고 현장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시민생활안전보험과 화재피해지원금, 임시거주지 추가 확보 등 지원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고 직후 광명시민체육관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 대피소에는 현재 13세대 28명이 머물고 있다 .광명시의회 이지석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리박스쿨 관련 단체로 지목되면서 위원장 사퇴 등 진통을 겪었던 대한교사 대한민국교원조합이 새 위원장을 선출하고 재도약을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1...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16일 서울 aT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TF와 간담회를 열고 농수산물 유통 현황과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디지털 기반 유통 혁신을 통해 농산물 가격 안정과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유통 구조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현황과 운영 시스템 점검이 이뤄졌다.김병기 원내대표와 유동수 위원장 등 TF 위원들은 온라인도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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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방위원, 전작권 전환 주제로 안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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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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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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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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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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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고시엔 우승' 기적 쓴 日교토국제중고와 교류협약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청암대학교가 지난해 일본 최고의 고교야구대회인 고시엔 대회에서 기적같은 우승을 일궈낸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와 상호 협력 협약를 체결했다. 18일 청암대에 따르면 양 교는 이날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토국제중고등학교는 재일교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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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평창 스마트팜 벤치마킹…“청년농 유입·농촌 활력 모델 찾는다”
봉화군이 스마트농업 분야 우수정책 벤치마킹에 나섰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농업팀은 지난 7월 16~17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선진 사례를 현장 조사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봉화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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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법권 행사도 헌법소원 대상"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사법권의 행사 역시 헌법재판의 대상에 속한다고 보는 것이 전체 헌법 체계에 부합한다"는 의견을 밝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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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는 있는데 법이 없다"...제주, 4.3유해발굴 법적 뒷받침 촉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을 통한 4·3 유해발굴 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오영훈 지사는 18일 도청에서 진실·화해위 허상수 비상임위원과 면담을 갖고, “도외 지역에서 희생된 단 한 명의 행방불명 4·3희생자까지 찾아내 최선을 다해 예우할 것”이라며 “제3기 진실화해위 출범을 위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제2기 진실·화해위는 올해 5월 26일 조사활동을 종료했다.진실화해위는 그동안 항일독립운동,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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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강릉원주대 도시 및 지역연구소 국제세미나 공동개최
강릉시의회와 강릉원주대학교 도시 및 지역연구소는 18일,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동해북부선 건설 등 교통망 개선, 2026 ITS 세계총회 강릉개최와 관련하여 강릉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강릉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국ITS학회, 강릉원주대학교 도시 및 지역연구소는 2026 강릉 ITS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최익순 의장은 “논의된 다양한 정책과 비전이 2026 ITS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 및 강릉의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전략으로 이어지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