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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지원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23일 오후 2시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경남도내 항노화 분야 최대 규모로 지원하는 천연물 활용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글루칸, 락토메이슨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13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남항노화연구원이 참여기업에 각 5억원을 지원하며, 두 참여기업은 연간 각 3000만원씩 총 3억원의 부담금을 투입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각 1건 이상 등록하여...
창원시는 관내 등록 택시를 대상으로 노후택시 차량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택시 차량은 정해진 연한을 초과하면 운행을 할 수 없고 다른 차량으로 대체해야 한다.시는 차령 만료기한이 도래하는 택시를 대상으로 적기 차량 교체를 통해 택시 차량의 안정성을 높여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승객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창원시 관내 등록된 법인·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중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대폐차를 완료한 자이며, 차령 만료 예정인
경남소방본부는 경남 지역 구조출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교통, 산악, 수난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을 선정하고, 지자체, 경찰,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된 사고위험지역 개선사업은 2024년까지 총 143개소의 사고위험지역을 발굴·개선하였으며, 연도별로는 2019년 34개소, 2020년 24개소, 2021년 22개소, 2022년 19개소, 2023년 22개소, 2024년 22개소에 대한 위험요인을 개선했다.주요 조치로는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과속·신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민원 만족도 및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7월 22일까지 실시되며, 조사기간 중 접수·처리한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방법은 민원실에 방문한 민원인은 입구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조사에 응답하며, 비대면 민원인에게는 핸드폰 문자서비스를 활용해 민원인이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조사내용은 ▲친절도 ▲이용 편의성 ▲처리 간편성 ▲전문성 ▲전반적 만족도의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민원행정서
창원시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가산업단지, 항만배후단지, 진해신항 등 지역 핵심 물류거점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물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선정된 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7000만 원, 창원시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1억 4000만 원의 예산으로 산업시스
진주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분리배출 똑똑똑’자원순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교육을 체험중심으로 실시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준비된 체험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에 관한 교육자료 전시 ▲재활용품 분리배출·재활용 과정 직접 체험해보기 ▲자연보호를 위한 실천 다짐 써보기 ▲멸종위기 동물 인형탈 퍼포먼스 등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
창원시는 29일 일본 야마구치현 경남청년컬리지실행위원회 나카노 도모아키 위원장 일행이 ‘아시아컬리지 2025’ 사업 홍보를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아시아컬리지 2025’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원 지역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아시아컬리지 2025’ 사업은 경남·부산의 대학생과 일본 야마구치현 대학생들이 참가해, ▲환경과 평화 주제로 한 토론 ▲ 양국 문화 체험 및 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상호이해 증진과 국제협력 기회를 통해 아시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8시간전
제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마로 일대에서 지중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시는 총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고마로 구간 750m에서 전신주와 전선·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내년 6월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의 전국 단위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제주시와 한전이 사업비를 5대 5 비율로 분담한다.고마로 구간은 전신주와 가공선로가 난립해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강풍·태풍 내습 시 안전사
양산시 신기동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직원 등 100여 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4일 오전 5시 5분께 발생한 불은 건물 2층 수술실 일부를 태우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대피자 가운데 11명은 연기를 마셨지만 경상에 그쳤다. 소방당국은 수술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
전홍선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
10시간전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가 KBS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국공립유치원 비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KBS 측에 공개사과를 요구했다.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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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정치권의 핵폭풍으로 떠올랐습니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다시 시작된 그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이 전례 없는 속도로 진행되면서 '사법부의 대선 개입'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의 재판 결과와 시점은 이 대표 개인의 운명뿐 아니라 다가올 대선 구도 전체를 뒤흔들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사상 초유의 대선과 맞물린 사법 리스크, 그 현재와 미래를 심층 분석해 봅니다.서울고법 15일 오후 2시 공판기일...이례적
14시간전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딩크다. 나이가 많아서 출산이나 육아가 힘든 연령대는 그렇다 쳐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자녀 없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싱글들이 의외로 많다.노력해도 아이가 안 생겨서 부부 둘만 사는 커플도 있지만, 딩크는 처음부터 아이를 안 낳겠다고 결심을 한 경우다. 가끔은 자녀에 대한 생각이 달라 갈등을 겪는 커플들도 있다.미국에서는 딩크가 1980년대부터 나타났다는데,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다. 결혼사업을 처음 시작한 1990년대에는 이런 얘기를 못들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3일 오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선출되면서 그동안 관심을 끌어왔던 국민의힘 후보단일화를 위한 빅텐트 설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덕수 전 총리가 2일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여부와 단일화를 한다면 누구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하는 것일까? 과연 단일화는 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텐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33%를 얻어 43.47%에 그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누르고 승리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모두 한 후보를 꺾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에서 61.25%를 득표하며 한 후보를 20% 이상 압도적으로 앞섰으며, 여론조사에서도 51.81%를 받아 한 후보에게 승리했다. 김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국민의힘은 이날 고양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김문수 전 장관을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김문수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56.53%였고, 한동훈 후보는 43.47%를 득표했다.김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고,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겠다”면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가 대선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무소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꺾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줄곧 범보수 진영의 지지율 선두를 달리던 김 후보는 지난달 9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출사표를 냈다.이로부터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직전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이번 최종 경선은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50%씩 반영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 61.25%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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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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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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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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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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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인천 구월초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KB금융그룹이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30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인천광역시 구월초등학교 별관에 인천 지역의 두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의회 이오상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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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 마침내 메이저리거로 이름 올려..28번째 한국인
LA 다저스 김혜성가 박찬호 이후 역대 28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 역사상 다섯 번째 한국 선수다. [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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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도·시군 합동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오후 1시 20분,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도·시군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전길탁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도 및 18개 시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도에서 지속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현장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워크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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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천일제지 참사는 인재…대표와 안전책임자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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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천일제지 맨홀 작업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북지역본부가 이번 사고를 ‘명백한 인재’로 규정하고 회사 대표와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법적 처벌, 정부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4일 성명을 내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더라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며 “가스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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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월정해수욕장 해안정화활동 실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달 30일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월정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청정 제주바다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이름을 가진 마을로 마을 앞 해변에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은 편이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해수욕장이다.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설치된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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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라이브 교육'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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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라이브’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도가 올해 추진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깊이 인식하고 고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교육에는 도지사, 부지사, 실·국·과장 등 고위직 공무원이 현장 대면방식으로 참석하였으며, 여건상 현장 참여가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도 병행해 도 전 직원이 함께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