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신항만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북극항로 대비 선제적 대응방안과 신항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항만공사, 경남연구원 등 항만물류분야 기관장과 기업대표·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항만과 그 배후단지, 항만물류산업 활성화 자문을 지원하며, 정책공유·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회의는 경남연구원의 ‘북극항로에 대응한 진해신항의 준비’ 의제 발표로 시작해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집적화·지원시설 확충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