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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하늘수 서포터즈 발대식

‘2025년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인천하늘수 서포터스’는 다양한 시민들이 상수도 행정을 모니터링하고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수돗물 서포터스’로 시작해 올해로 6기째를 맞았다. 이번 2025년...
2020년 출범한 구리문화재단의 사업 실적이 구리아트홀을 시가 직영하던 시기보다 오히려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구리시의회는 지난 3월 의원 연구단체 ‘구리미래발전연구회’를 통해 나라살림연구소에 ‘구리시 문화재단 기능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9일 ‘제13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장애학생체육대회’교육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5월 말 문학경기장과 이삭볼링장에서 열린 ‘제13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장애학생체육대회’ 우수선수 및 우수교사에게 표창이 이뤄졌다. 당시 대회에는 인천 지역 84개교에서 총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택가 도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이 발생해 관할 지자체가 복구 공사에 나섰다. 10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5분쯤 송도동 컨벤시아로 247번길 도로에 가로 3.5m·세로 4.5m·깊이 1.2m 규모 싱크홀이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이 싱
    여주시가 올해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시설 1만2365개를 전수 점검한 결과, 시설물 설치상태는 정상률 95%로 확인됐으며, 훼손·없어진 시설물은 보수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
인천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발생한 염소계 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따른 부상자가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 서구 백석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차아염소산나트륨 누출 사고에 따른 부상자가 총 21명으로 집계됐다.부상자 중에는 작업자 A씨와 관리실 직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되면서 10일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는 10명 가량의 지지자들이 윤 전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하며 시위에 나섰다.10일 오전 9시 30분 서울구치소 앞엔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 10여 명이 윤석열 이름이 쓰인 옷을 입고 태극기와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그들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지난해 2월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509일만에 학교 복귀를 선언했다.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생 전원이 학교에 돌아가 의과대학 교육 및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로인해 수업을 거부해온 충북대학교 의대생 330여명도 학교로 돌아올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의대생 복
8시간전
인천 강화도 하점면 하점산업단지 주변 하천인 목숙천에서 붕어와 잉어, 메기 등 많은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것과 관련해 강화군이 대응에 나섰다.박용철 군수는 13일 오전 군청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급 간부진과 한국농어촌공사 양희충 강화옹진 지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이는 지난 7일 1차 긴급대책회의에 이어 일주일 만에 열린 것으로, 사고 발생 직후부터 강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질오염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왔다.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 분석
밀양시는 11일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에서 지역 내 아이돌보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여섯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돌보미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청취하고, 돌봄 정책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아이돌보미는 부모의 근로, 질병, 외출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인력이다.이날 안병구 시장은 육아 공백 해소를 위해 애쓰는 아이돌보미들에게 감사의
개성공단의 숨은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되살아난다.북한 주민들의 숨겨진 일상과 고단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다룬 창작 뮤지컬 이 관객들과 만난다. 7월 18~27일, 서울 대학로 '씨어터쿰'.'황색바람'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12년간 남북이 협력해 운영했던 개성공단을 배경으로 한다. 남쪽 주재원과 북쪽 노동자들이 하나의 공장에서 함께 일하며 '같은 민족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남과 북의 사람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9시간전
경기도가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철강, 알루미늄 등 대미 수출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무역분쟁 피해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경기도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강화로 수출 위기에 처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무역 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김동연 지사가 주재한 수출중소기업 현장간담회에서 나왔던 기업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이다.‘무역 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수출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900개사를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지난 8일 대표 발의한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두고 교육계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개정안은 학교급식
지난 11일 폭염 시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하도록 하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서울시는 혹서기 건설공사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폭염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캠페인과 현장점검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폭염에 직접 노출돼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 등의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소평가된 해양 오염원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나노플라스틱이 북대서양을 오염시키는 정도가 처음으로 밝혀졌다.알프스 산맥의 봉우리부터 바다 깊숙한 곳까지 전 세계에서 1마이크로미터 미만의 플라스틱 입자가 발견된다. 헬름홀츠 환경 연구 센터, 위트레흐트 대학교, 네덜란드 왕립 해양 연구소의 연구팀은 북대서양에서 나노플라스틱의 존재
11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인구 감소지역의 중소업체들이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성공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위축됐던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쿠팡으로 사업 규모를 키우면서 청년 고용이 늘고 농가 소득이 오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의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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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군민 건강 지킨다'…진안군 폭염대비 살수차·무더위 쉼터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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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에 희망을 심다…‘트윈팜’ 김하영 대표, 청년 여성 축산인의 도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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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 첨단 기능 트랙터 국내 최초 공개
얀마농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기계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심 속 대중에게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Do you know YANMA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기계가 농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생명 산업의 핵심임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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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건축설계 전문가 대상 레미콘 견학 프로그램 진행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건축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레미콘 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건축설계 전문가들에게 레미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레미콘 생산공정·기술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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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투자하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6일전
- 수업 변화를 위한 교사들의 노력 이어져지난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진산중학교 도서관 '지혜의 방'에서 전문적 학습 공동체인 인천 미디어리터러시연구회 주관으로 ‘창의적 협력학습을 위한 협업도구의 활용과 실제’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워크샵에서는 ‘Wow-board’라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성을 향상시키는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와 시연 및 체험이 이어졌다.‘Wow-board’는 ㈜청운정보에서 개발한 온·오프라인 브레인스토밍 발상 도구이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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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대구FC 상대로 2대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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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대구 FC와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7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게 됐다. 울산 HD는 지난 1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 HD는 홈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총 25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를 압도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대구의 세징야가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무승 탈출에 힘을 보탰고, 울산은 자책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초반 울산은 홈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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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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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울산대학교 테니스부가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3일 울산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는 스포츠과학부 1학년 오형탁이 3위에 오르며 대학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국내랭킹 96위로 본선에 나선 오형탁은 빠른 발을 앞세운 끈질긴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무기로 8강에서 1번 시드 한국체대 신정호를 2대0으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어 4강에서는 6번 시드 한국교통대 맹민석과 접전 끝에 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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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 침수 대책과 관광상품 개발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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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사람들의 숨결이 깃든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세계유산 목록 등재가 결정되자 지역 정치권도 SNS에 올린 글 등을 통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내놓았다. 나아가 지역 정치권은 미래세대를 위한 ‘반구천의 암각화’의 영구적인 보존과 활용으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는 한편, 침수 피해를 막고 울산 시민의 맑은 물 수급을 위해 국가가 적극 나서 줄 것도 요청했다.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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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곳곳 생활체육대회 열기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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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는 13일 울산동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동구체육회장배 종목단체 한마음체육대회’가 전하체육센터에서 동구체육회 15개 종목단체 5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 김태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참가해 선수단들과 함께했다. 아울러 같은 날 중구수영장에서는 중구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5년 울산광역시 중구수영연맹 회장배 꿈나무 어린이 수영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선정된 어린이 대상 수영대회로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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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점검, 김종섭 시의회 부의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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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은 지난 11일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원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성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원장들은 “현재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지원금은 전년도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원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며 “시범사업이 제대로 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행정과 재정의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