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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행정통합, 선거용 졸속 추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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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은 단순한 지자체 간 결합이 아니라 국가 행정체계의 근본 구조를 재편하는 중대한 과제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초광역 행정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방향성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내놓은 ‘통합특별시 인센티브’ 방안과 지방선거 이전 통합...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몰인 ‘사이소’가 매출과 회원 수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 곡선을 그리며 지방자치단체 쇼핑몰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이소의 지난해 총매출은 542억원으로 전년 500억원 대비 8.3%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지방세 체납안내는 더 이상 종이 고지서만의 영역이 아니다.의성군이 카카오톡 전자문서를 활용한 체납안내를 이어가면서, 세정행정의 전달 방식도 종이와 모바일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로 자리 잡고 있다.군은 올해 카카오톡 전자문서를 통해 지방세 체납안내문 약 6500건을 발송했다
김천시가 올해 신설한 인구정책과의 첫 공식 대외 행보로 교육 현장을 찾으며 인구 유입 정책의 실천에 나섰다. 김천시는 지난 10일 김천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설명회에서 전입지원금 등 각종 전입 혜택을 집중 홍보하며,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7시 11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일대 백학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산면 가상리 783번지 일원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불길이 인근 산림으로 번지면서 산불로 확산됐다.영천시는 오후 7시 15분 산불 신고를 접수한 직후
12·3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는 무기징역을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겐 징역 20년을 구형했다.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지난해 산불로 훼손된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 위치한 장구메기습지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인 보호 활동에 나섰다.산불이 휩쓸고 간 습지 일대는 먹이원이 급격히 감소하고 서식 환경이 크게 파괴되면서 소형 생물과 양서·파충류들이 생존 위기에 직면했다. 주민들은 이러한 상황을 외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어느 여고생 이야기다. A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 증세는 중등도 이상이다. 병원에서도 선뜻 수술을 권하지 못할 만큼 상태가 복합
합천소방서는 지난 15일 승진자 및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3명의 직원들이 승진하였으며, 11명의 직원들이 합천소방서에 전입했다.승진자들은 그동안 보여준 뛰어난 업무 성과와 헌신을 인정받아 새로이 직책을 맡게 되었다. 또한 전입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합천소방서의 일원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에 헌신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승진자와 전입자들에게 축하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소화하려고 했던 계획된 스케줄을 단축해 줄이고 오는 21일 보다 빠르게 귀국하기로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쌍특검 출범을 요청하며 나흘째 단식을 이어 가며 행보를 보이자 야권에 힘을 보태기 위해 귀국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개혁신당은 18일 오전 기자단 공지를 했으며 이에 따르면 "이 대표가 19일 오전 현지에서 출발 예정"이다. 이 대표는 원래 다시 돌아오려고 했던 23일보다 2일 일찍 오는 21일 한국에 올 것으로 보인다이 대표가 예정보다 빠르게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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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오는 1월 17일부터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악청년청에서 운영된다.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춰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구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 셰프 정신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18일 강지영 세계음식문화평론가는 SNS에 "정신우 부고. 정신우 셰프가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갔다"고 전했다.강지영은 "MBC 공채 연기자로 활동을 하다 음식업계로 발을 디딘 지 25년이 된 정신우
군계일학 유니크 갤러리 강남이 개관을 기념해 손지연 미술학 박사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2026년 2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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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이란 뜻을 가진 제주시 오라동 방선문 계곡에서 구전으로 전해졌던 추사 김정희의 마애명인 ‘영천’이 확인됐다. 마애명은 바위나 절벽에 글과 시를 새겨 넣는 것이다.제주시 오라동은 최근 5개월 동안 방선문 계곡의 마애명을 탁본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과정에서 추사의 글씨인 영천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마애명 영천은 제주교도소 동쪽 200m 지점 속칭 ‘창꼼소’ 인근의 높은 절벽에서 확인됐다.김정희는 9년간의 제주 유배생활 중 1848년 12월부터
김석희 기자 = 강릉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춘천지역 양돈농가 및 소독시설 방역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제주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꽃미남 美드필더'로 불렸던 송진형이 18일 를 만나 최근 근황을 밝혔다.송진형은 이날 오후 제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in 제주 풋볼페스티벌' 후 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지금 엘리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초등학교 U-12 아이들 조금 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에서 'FCPS'라는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주에서 오래 있었다보니 많이들 기억해주시는 것 같은데,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석했다. KB전략회의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경영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회의에서는 ‘Grow with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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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도 ‘K-패스 정액권’ 도입…월 5만5천원 내면 버스 무제한
올해부터 제주에도 대중교통 정액권이 도입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를 탄 일반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5만5000원이 넘으면 이후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졌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육성 국가 지원 정책의 하나인 ‘K-패스 정액권’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도입됐다.기존에 제주에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다자녀는 2명 30%에서 3명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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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의 제품’ 선정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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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곡시장, 중기부 '문화관광형시장'선정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서 칠곡시장이 문화관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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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 중인 가운데, 노사 양측이 파업 이후 재협상 중이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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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화예술 현장 구조적 문제 진단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지난 10일 울산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 문화·예술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계가 특정 조직·단체의 영향력에 따라 기회 접근이 좌우되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문제의식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러한 종속 구조가 창작의 다양성과 공정 경쟁을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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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답이다”… 영주시 주요 현안 사업장 점검
영주시는 최근 시정의 안정적인 추진과 핵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시정 핵심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소 △방위산업 투자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 관리 실태, 예산 집행 상황, 현장 안전관리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각 사업 현장에서 주요 공정과 현지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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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향토생활관·수도권 행복기숙사 입사생 모집
봉화군은 오는 30일까지 2026학년도 향토생활관과 수도권 행복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대구·경북 지역 4개 대학 향토생활관 50명과 서울 지역 행복기숙사 10명 등 총 60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봉화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본인의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봉화군으로 돼 있는 재학생 및 신입생이면 가능하다. 합격자는 봉화군향토생활관 선발기준에 의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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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갑질 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 운영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갑질 피해자가 익명으로 변호사를 통해 상담과 신고를 진행할 수 있는 보호장치를 마련했다. 18일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갑질 피해자의 신분 노출 우려를 없애고, 실질적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갑질 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이 제도는 공사 ‘갑질행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침’에 따라 도입했다. 갑질 피해자와 사건 관계인이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지정 변호사를 통해 법률 상담, 대리 신고, 조사·수사 과정 참여까지 전방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익명 신고 시스템이다. 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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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대신 신청해도 요금 감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한국가스공사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 도시가스 요금 감면을 대신 신청해주는 제도가 시행 반년 만에 1만7000여 가구에 혜택을 안기며, ‘체감형 에너지 복지’ 모델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최초 도입·시행한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 신청’ 제도를 통해 이달 현재까지 총 1만7729가구가 새롭게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제도는 복잡한 절차나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 중증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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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포새마을금고, 이웃돕기 라면 기탁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 영포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설 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열고 라면 559박스를 해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