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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열 중부대 교수,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 추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국교원교육학회는 6일 박균열 수석부회장을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으로 인준하고 추대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회장은 지난해 차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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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논란, 원탁회의 통해 결론 내릴 것"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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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의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투자·DX 전환에 '주안점'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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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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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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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첨단 제조기업 1484억 투자…산단 재도약 신호탄
구미국가산단에 첨단 제조기업 3곳이 총 1484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역 산업계가 기술 집적·일자리 확대·공급망 안정 등 전방위적 파급효과를 맞게 될 전망이다. 특히 본사 이전과 신공장 설립이 동시에 추진되며 구미 산업 생태계는 한층 고도화된 성장 국면에 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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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류도시 도약 모색…K-컬처 기반 ‘월드챌린저’ 전략 제시
대구형 한류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전략 논의가 이뤄졌다. ‘K-컬처’가 국가 경쟁력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분야로 자리 잡은 만큼,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한류 확산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다.11일 대구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K-컬처시대, 대구형 한류 브랜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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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동행 전략’ 가동…AI·ICT 기반 돌봄 확대
대구 서구는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세대 수의 절반에 달하는 지역이다.이에 사회적 단절, 정서적 고립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다.서구청은 11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일상적 불안과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1인 가구 동행 전략’ 구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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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유보…대경선 정상 운행에 출근길 혼란 없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이 유보되면서 우려됐던 출근길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특히 경북·지역은 대구권 광역철도이 있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됐으나 전 열차 정상 운행되면서 큰 혼란은 없었다.11일 오전 8시 30분께 동대구역 대합실 전광판에는 모든 열차의 운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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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방심을 깨다…포항 산업현장 200명이 만든 ‘안전 각성의 날’
포항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지식을 겨루는 ‘2025 산업안전골든벨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11일 세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내 52개 기업, 200여 명의 근로자가 참가하며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대규모 현장이 펼쳐졌다.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 특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