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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장 2분기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4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2분기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직속기관의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디지털인재국장, 정책기획관, 19개 직속기관장과 부서 관계자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7. 1자로 새롭게 임명된 8개 직속기관장이 처음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각 기관의 비전과 특색을 살린 운영 방안을...
울진군은 올바른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방법, 불법 제품 근절 등 올바른 하수 배출 안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하수도법에 따라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쇄한 음식물의 80%이상을 회수해야 한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하수관에 쌓여 아파트 단지 내 악취와 오수 역류 등 생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저층 세대에 피해가 집중되며, 나아가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여 하천
달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30일 달서중고등학교 세천 이전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달서중고등학교 교장과 공사감독관, 현장 근로자가 함께 참석했다. 최 군수는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실태와 통학로 주변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달서중고등학교 이전 신축공사는 지난 2월 착공되어 현재 터파기, 사면보강, 옹벽공사가 한창이다. 공
파주시는 지난 30일 자치법규로는 전국 최초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방지하는 내용의 ‘파주시 대북전단 살포 행위 방지 조례안’이 시의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우리군의 대북확성기 방송이 중단되면서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도 중단되었지만 납북자가족모임, 탈북자단체 등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로 인하여 북한이 오물·쓰레기풍선 부양과 대남 소음방송을 재개할 우려가 있어, 파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조례안에 따르면, 누구든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상남도 통영시와 전라북도 무주군을 방문해 문화정책 및 문화산업 분야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벤치마킹은 용인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자산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정책 모델을 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김영식 대표를 비롯해 박은선 간사, 김윤선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문화공간 및 관
성남시가 지역 학생들을 세계적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산업계와 손잡고 인공지능 미래교육 지원에 나선다.시는 6월 30일 오후 3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와 LIG넥스원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성남고, 판교고 등 5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청년 음악스쿨 ‘청년와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청년와락은 음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청년 간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공감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그램 참여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소개 △강사진 소개 △축하공연 △활동 일정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만남
춘천시가 소양호·춘천호·청평호·홍천강을 대상으로 수산종자 154만 마리를 방류한다.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으로 줄어드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
경상북도는 올해 1월 1일 개통된 동해선을 활용해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7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완벽한 기차여행’ 관광전용 열차를 운영한다.이번 관광열차는 동해선 구간을 활용해 지역 간 연계 관광을 촉진하고 경북을 포함한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첫 시도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공동 기획했다.‘완벽한 기차여행’ 상품은 17일 부산-울진, 부산-삼척·동해 코스와 19일 울진을 경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7일 정동영 통일부장관 후보자와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정동영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은 6월 30일 국회에 접수되어 1일 외교통일위원회로 회부됐으며, 이에 따라 인사청문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다.조현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달 27일 국회 접수 후 6월 30일 외교통일위원회에 회부되었고, 인사청문회는 7월 17일 국회 제헌절 기념행사 직후 진행될 계획이다.이번 청문회를 위해 현재까지 요구된 자료는 정
스마트카드 제조업체 셀피글로벌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해 유상증자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7일 셀피글로벌 공시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지난 4일 채권자 윤정엽과 셀피글로벌주주1호조합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재판부는 “채권자 셀피글로벌주주1호조합의 신청은 부적법하여 각하하고, 윤정엽의 신청은 이유 없어 기각한다”며 “소송비용은 채권자들이 부담한다”고 결정했다.이번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셀피글로벌은 신주 발행 절차를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법
쾌적한 자연환경이 주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0%가 공원, 녹지 등 '쾌적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는 교통편의성, 생활 편의시설, 교육환경보다도 높은 수치다.2023년 KB경영연구소의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도 은퇴 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공원 및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자연친화적 주거지 선호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부동산R114가 지난해 5000여 명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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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한국교과서협회연수원에서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상반기 정책 평가회’를 실시했다.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작은학교는 2024년 180교에서 2025년 192교로 12교가 늘어났으며, 100명 이하 초등학교 수는 전체 초등학교의 70% 수준으로, 추후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작은학교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저출생 고령화 시대,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려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작은학교’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지역사회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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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이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부지사 후임으로 내정됐다.강원자치도는 김 총장을 오는 14일 제19대 경제부지사로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경제 정책의 연속성과 전략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전문성과 도정 이해도,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적임자가 김 총장이라고 설명했다.또 학계,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했고 정책과 조직, 예산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균형 잡힌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강원경제 주요 현안을 해결할
컴투스의 ‘미니언 100’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이같은 성적은 론칭 6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구글 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2위, 어드벤처 장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태국, 대만 등에서 애플 인기 톱 5에 올랐다.회사측은 귀여운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군단 전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이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부산에 본사를 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IFC그룹의 지분 49%를 추가로 인수하며, 총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피플라이프 인수에 이은 두 번째 대형 GA사 인수 사례다. 한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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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허송연과 결혼에 "있는 그대로의 날 이해해줘" 소감
가수 적재가 방송인 허송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직접 소감을 전했다. 1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적재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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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농가 어려움 극복 위한 효과적 해법 제시
양돈 농가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팜스코만의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팜스코는 6월 25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를 열고, 이 자리에서 팜스코만의 전략 제품인 솔루션S, 솔루션E, 솔루션H를 소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당일 제주 지역 행정 교육 일정과 겹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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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망상지구 관광개발과 옥계지구 제조업 유치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7월 1일 오후, 도쿄 신주쿠구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개최된 ‘일본 도쿄 한인단체 투자간담회’에서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망상지구 개발사업, ▲투자이민제 운영, ▲옥계지구 기업유치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주쿠 한인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과 월드옥타,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일본의 해외투자 동향에 관한 자문과 한인 기업인들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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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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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홈페이지, 고객 중심으로 전면 새단장 오픈!
문음미 기자 = 한국전력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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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싸이 '흠뻑쇼' 관람… 싸이 "우리 손선수 첫 관람, 영광입니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공연 ‘흠뻑쇼’를 직접 관람하며 화제를 모았다.싸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손선수 생애 첫 관람, 영광이었습니다. 의정부 쏴리질러!”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싸이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무대 뒤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손흥민이 관람한 공연은 지난 5일 의정부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서머스웨그 2025’로, 이날 무대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도 깜짝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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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이글거리는 제주시 여름 해수욕장 진면목”
태양의 작렬하는 뜨거운 여름, 제주도 여행의 백미는 섬을 따라 빙 둘러 있는 해수욕장을 즐기는 일이다.여름이면 수만 명씩 몰려들어 발 디딜 틈 없는 육지의 해수욕장과는 달리 제주해수욕장은 극 성수기에도 여유 있고 깨끗해 동남아의 유명 휴양지에 절대 밀리지 않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여름 휴가철, 부산 해운대나 강릉 경포대의 목욕탕 같은 해수욕장 풍경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라면 제주의 해수욕장은 천국이라고 생각할 것이다.제주의 해수욕장은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해수욕장마다 경치도 다르고 바다색도 다르고 모래도 다르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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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 대응 강화…전북자치도, 여름 재난 대비 시군 대응상황 긴급 점검
전북자치도가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축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과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재해 대응체계 마련에 나선다.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도청 7층 재난상황실에서 ‘폭염·가뭄 대응 추진상황 시군 점검회의’를 열고, 도내 14개 시군 농정 및 축산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영상회의망을 통해 진행됐으며, 폭염·가뭄 피해현황, 대응계획, 예방사업 추진상황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전북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과 고온 다습한 남서풍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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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2.1%… 취임 한 달 만에 60% 돌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한 달 만에 6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발표됐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62.1%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31.4%, ‘잘 모르겠다’는 6.5%로 나타났다.이 조사는 이 대통령 취임 2주차부터 매주 동일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매주 상승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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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폭염경보에 비상 1단계 돌입… 전 행정력 동원한 주민 보호 총력 대응
청송군은 지난 2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 체제로 전환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고 7일 밝혔다.군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예방 조치를 신속히 추진 중이다. 주요 대응책으로는 ▲스마트 그늘막 3개소 및 쿨링포그 1식 설치, ▲공공도서관 등 무더위쉼터 4개소 추가 지정, ▲기존 86개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 점검 및 개방 상태 점검 완료 등이 있다.산불 피해 이재민에 대한 보호 조치도 병행되고 있다. 군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