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완성도 높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온유는 2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퍼센트’의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퍼센트’가 담고 있는 앨범의 전체 메시지를 관통한다. 주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키치한 이펙트로 다채롭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총 3개 챕터로 구성된 트레일러는 마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더했다. 트레일러 속 불 꺼진 주방에 등장한 온유는 걸려오는 전화, 물이 끓고 있는 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지난 6월23일, 커피 브랜드 빈스톡과 산림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치유와 커피를 접목한 생활권 특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커피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연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도 참여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승학산 커피’ 브랜드화를 위한 원두 개발 등 지속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이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출을 통한 생산유발 효과가 타 산업 대비 높은 데다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생산 거점의 분산으로 국가균형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한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특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은 지난 6월 19일 제331회 정례회 여성가족실 결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이 추진 중인 ‘일자리부르릉’ 사업의 예산 운영 실태에 문제를 제기했다. 신 의원은 여성능력개발원이 상담버스 운행기사 공석 문제를 이유로, 해당 사업의 인건비를 일반운영비로 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배문화 지부장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국가보훈부 주관 호국보훈의 달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배 지부장은 2021년부터 상이군경회 제주지부장을 역임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다양한 애국 행사를 통해 보훈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육군 제1기갑 여단에서 군 복무 중 1982년 전차 정비 사고로 국가유공자가 된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이군경회 지도원, 제주시지회장을 거쳐
광주광역시 서구는 25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풍금사거리 일대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서구는 시민참여단인 여성안심보안관 30여 명과 함께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탐지카드, 응급세트 등 홍보 물품 배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벨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앞서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여성안심보안관을 대상으로 안전 모니터링 교육 및 현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다음 달 3일, 4일, 10일, 11일 등 나흘에 걸쳐 인천향교에서 ‘인문 살롱 상생 & 공존’을 개최한다.이번 인문 살롱은 유교의 전통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 사회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식을 성찰하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3일과 4일에는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지형 교수가 ‘상생-공자와 맹자의 녀던길’을 주제로 첫 강좌를 진행한다.유교 경전인 ‘논어’, ‘효경’ 등을 바탕으로 인간상과 군자론, 인간관계 회복과 사회질서, 왕도정치의 시작과 백성을 귀하게 여기는 어진 정치
강남권의 남성 전용 수면방을 무대로 마약을 유통·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마약 밀반입자·유통책·투약자 등 15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1억6000만원을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하고 추가 피의자를 추적 중이다.이번 수사는 지난 4월 검거된 단순 투약자에게 마약을 건넨 유통책을 추적하며 시작됐다.작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홍콩에서 필로폰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한 A씨가 수사망에 포착됐고, 그 마약이 성소수자 웹사이트와 앱을
넷마블이 대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한편 유저와의 대화에 나서는 등 전방위 공세를 펼친다.이 회사는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인게임 콘텐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오는 7월 첫 '세나의 달'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세나의 달'은 '세븐나이츠' IP의 작품에서 전통적으로 진행하는 '세븐'을 기념하는 7월 이벤트다. 이를 기념해 내달 중 특별 방송을 실시하고 현재 준비
전력거래소는 이사회의 경영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26일 서울 회의장에서 경영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사회 이사진뿐만 아니라 규칙개정위원회, 비용평가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의 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에너지 관련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본 간담회는 최근 에너지산업 구조 다변화에 따라 이해관계자 간 갈등이 대두되고, 복잡한 현안이 증가함에 따라 기관의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완성도 높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온유는 2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퍼센트’의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퍼센트’가 담고 있는 앨범의 전체 메시지를 관통한다. 주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키치한 이펙트로 다채롭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총 3개 챕터로 구성된 트레일러는 마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더했다. 트레일러 속 불 꺼진 주방에 등장한 온유는 걸려오는 전화, 물이 끓고 있는 주
충북 충주시는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보호구역 6개소에 교통안전 시설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개선사업은 미개선된 노인보호구역의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사고 저감을 목표로 추진됐다.△차선 도색 정비 △과속방지턱 및 미끄럼방지 포장 설치 △노인보호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 보호구역의 총체적인 정비가 이뤄졌다.특히 이번 개선사업은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경로당 중심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보행 편의성이 향상되며 주민 호응도 커졌다.이번 작업으로 노인보호구역의 기능 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와인을 즐기고 더위를 식히며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영천와인터널이 리모델링 이후 최근 들어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천와인터널은
충북 충주의 빛과 소금 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5일 호암천에서 녹색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소하천 살리기 EM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청년새마을연대는 2023년 5월 조직돼 연대활동을 준비하던 중 올해부터 흙공 던지기를 필두로 도 공모 및 중앙 공모사업에 사업을 신청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흙공 던지기 후 연대 회원들은 깨끗한 호암천을 만들기 위해 청결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