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경기생물다양성탐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탐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생물다양성탐사’는 식물·곤충·조류 등의 생물종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하는 시민 참여형 생태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개 지역에서 5회에 걸쳐 회차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탐사는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비봉습지공원, 무봉산 자연휴양림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3개 지역에서 전문가와 함께 생물종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봉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오후, 오전, 야간탐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