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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범국민위원회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환영"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윈회는 11일 제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범국민위원회는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4.3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에 환영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며, 특히 몇 년 동안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제주도와 4.3평화재단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유네스코 등재는 2024년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과 더불어 제주4.3을 세계에 알리는 커다란 이정표가 되었다"며 "12.3계엄으로 제주4.3이 재현될 수도 있었다는, 어두운 터널을 바로...
제주지방우정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홀로 사는 어르신 100명을 대상에게 ‘손편지 담은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느낄 수 있는 외로움과 정서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4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키트 구성품으로는 보양식 파우치와 건강 음료, 간식과 김 세트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가 포함됐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쓴 정성스러운 안부편지와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수제 비누가 함께 담겨있어, 어르
남기일 전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허난FC 지휘봉을 내려놓는다.허난은 남기일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고, 다니엘 하무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남 감독은 광주, 성남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며 '승격 청부사'로 불려왔다. 2019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K리그2로 강등된 제주의 감독직을 맡은 남 감독은 취임 첫해인 2020년 제주를 다시 K리그1 무대로 복귀시켰다. 또 승격 직후인 2021년 4위, 2022년 5위를 기록하는 등 제주의 2년 연속 파이널 A 진출을 이끌었다.그는 2023년 한때 제주를 2위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지난 27일 제주시 한림읍 비치클리프와 금능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주 해양 정화 기금 마련을 위한 줍깅 페스타 & 플리마켓’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아크 컴퍼니가 주최하고 비치클리프가 주관한 가운데, 메인 호스트인 배우 진서연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함께했다.ICC JEJU는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제주와 제주 자연 보호를 위한 민간 차원의 의미 있는 활동이라 판단,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친환경 리사이클 플로깅 키트를 후원함으로써, 참여자들이 보다 쉽게 환경 정화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은 지난 26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회 돌챙이 축제'의 일환으로 돌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제주 전통 돌담의 의미를 조명하고 돌문화 보존과 무형유산 지정을 통한 전승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2024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메쌓기 지식과 기술' 등재국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문화유산 담당관 마리 매니언이 '아일랜드 건식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등재 과정'을 소개하며 돌문화 보존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났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5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음식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도내 음식점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외국인 고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397개 도내 음식점에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을 지원했다.올해는 도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1000곳에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을 무료로 제작·보급할 계획이다.해당 메뉴판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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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꺾었다.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줄곧 범보수 진영의 지지율 선두를 달리던 김 후보는 지난달 9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앞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문수·한동훈 후보 간 최종 경선이 치러졌다.이번 최종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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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카드로 ‘경쟁자 포용’ 전략을 꺼내 들었다.김문수 후보는 3일 전당대회 직후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선대위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자신과 경선에서 맞붙었던 한동훈 전 대표를 포함해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등을 선거대책위원장에 전면 배치한 것이다. 경선 경쟁자들을 주요 직책에 기용하면서 내부 통합과 외연 확장의 신호를 동시에 보낸 셈이다.국회부의장이자 여당 내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의원도 선대위원장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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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3일 범서생활체육공원, 작천정운동장, 간절곶공원 등 3개 권역에서 ‘2025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기념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아이들과 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정으로 어린이를 위한 축제를 만들겠다는 기조를 확고히 했다.행사 당일에는 울주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태권도 시범, 코믹 저글링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체험부스에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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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주년 인천5.3민주항쟁계승대회 기념식이 3일 오후 5시 미추홀구 주안동 시민공원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5.3민주항쟁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제2조에 추가되어 개정, 공포된 지난 2023년 8월 이후 두번째 맞는 5.3민주항쟁 기념행사다.행사는 이민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의 대회사와 공로자 표창장 수여, 황효진 인천시 정부부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축사, 김광호 민주노총인천본부 본부장과 박인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의 연대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가수 윤선애의 기타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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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도심 내 노후 공원을 전면 개편하는 중앙공원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재생과 관광 활성화의 기틀 마련에 나섰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달 30일 현장을 방문해 야간 경관조명 설치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 이용 편의성과 경관 효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현황을 검토했다. 해당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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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와 정읍시가 26년간 이어온 자매도시 우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양 도시는 지난 2일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사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일 "계엄을 앞두고 할 말 하지 못한 나약한 국민의힘 세력, 젊었을 때만도 못한 기득권 행세를 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두 글자로 말한다"며 "방을 빼라"고 일갈했다.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힘, 민주당 양당을 두고 "본인 욕심 때문에 대한민국에 정체를 만드는 두 세력"이라며 싸잡아 비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우리가 지난 1년 가까이 작은 정당으로서 국회 내에서 옳은 소리를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면 오히려 그 인고의 세월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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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전례 없는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게임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가 주요 원화 거래소에서 또다시 거래지원 종료, 즉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것이다. 한번 상장폐지됐던 가상자산이 재상장된 후 다시 퇴출당하는 '재상폐'는 국내 블록체인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사태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는 이날 오후 3시, 회원사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4개 거래소에서 위믹스 거래 지원을 6월 2일부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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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인천 서구가 주최한 제103회 어린이날 맞이 ‘제8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가 3일 오전 11시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44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아동축제기획단 준비하고, 운영했다. 약 2만5000명의 가족들로 꽉 찬 행사장에서는
토요일인 5월 3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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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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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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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역 개통수혜 기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서평택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중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양지구 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개통 이후 서울 및 인천,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지역 내 출퇴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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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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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추냉이 생산 기반조성으로 경쟁력 제고!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봉성면 금봉리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냉이 생산 실증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시범사업은 고부가가치 고추냉이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2023년에는 광폭하우스 및 내부시설을 설치했고 8월 고추냉이를 파종해 12월 고추냉이 6,000주를 정식했다.2024년에는 고온기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포그냉방 시설을 설치하고 고추냉이 4,000주를 추가 정식했으며 올해 4월부터 고추냉이 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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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5년 청소년예술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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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안산시 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안산시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이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번 예술제는 ▲ 음악 ▲ 무용 ▲ 문예 ▲ 사물놀이(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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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9749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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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749억 원 규모로 오산시의회에 제출해 확정됐다고 밝혔다.올해 당초 예산 8883억 원에서 1회 추경을 통해 23억7000만 원이 증액된 데 이어 이번 2회 추경에서 842억 원이 증액됐다.이번 추경예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을 구축하기 위한 교통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시설 건립, 시민 복리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이번 2회 추경안에는 세교1터미널 부지매입비 250억 원이 포함됐다.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세마역 인근에 장기 방치된 세교1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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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가정이 조화로운 도시'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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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신현 복합문화센터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설하고 13곳인 '다 함께 돌봄센터'를 20곳까지 확대한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일 유튜브 'e정책소통'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런 계획을 포함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가족·육아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여기에 시는 신현동과 고산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을 추가 설치, 육아 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 축제'를 열고 아이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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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해누리호 주말 운항 1일 2차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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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정기 여객선 ‘서해누리호’ 운항 횟수를 하루 2차례로 확대한다.증회 운항은 5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한해 시행되며, 경기도는 증회 운항에 필요한 운영경비 1억 원을 지원했다.이로써 수도권 거주자들은 방아머리항에서 오전 배를 타고 풍도를 방문한 뒤, 오후에 되돌아오는 당일치기로 섬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풍도·육도 주민들은 진료, 생필품 구매, 친지 방문 등 일상생활을 위해 육지를 오가는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해양수산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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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 개최... 대선 지역 공약 완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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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원주지역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감대를 확산해, 대선 지역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고 당위성을 보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과 시정자문위원들은 대선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 공약의 채택을 위한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앞서 시는 지난달,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실질적인 도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각 정당에 제안했다.AI·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