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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여름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운영

하동군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경험 확대를 위해 8월 15일까지 ‘2025년 여름방학 공공기관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산청군 신등면 소재 밀당책방에서 학부모와 소통하는 산청교육사랑방 및 학부모 독서 소모임 책다솜 Book Talk를 열었
경남에서, 혹은 경남을 거쳐 타지에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경남 미술의 젊은 현장과 활동 경향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가 곧 막을
산청군 생비량면은 생활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생비량면 생활문화센터 준
창원시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창
남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특별한 교육 현장 ‘2025. 바닷마을 다이어리’ 공동교육과정 체험학습이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체험학습은 남해교육지
산청군은 오는 5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 대숲공연장에서 경남첼리스타 앙상블의 ‘첼로와 함께하는 Korea Song’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에서는 △젠킨스의 ‘팔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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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전원이 회의에서 퇴장하며 심의를 중단했다.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 1만440원과 1만220원을 9차 수정안으로 제시해, 양측 간 격차는 220원으로 좁혀졌다.민주노총 근로자위원 4명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이 수용 불가하다며 퇴장했다.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저임금은 노동자와 자영업자가 함께 살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며 “현재의 심의촉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기록적인 폭염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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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사상 첫 기획재정위원회 여성 위원장에 선출됐다. 투표에는 의원 242명이 참석해 21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기획재정위원회는 예산, 조세, 통상, 경제 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국회의 핵심 상임위원회다. 위원장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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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일 국토교통부가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기점을 기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까지 43㎞ 연장하는 계획을 확정 발표하자 경제적 파급효
정치·행정 현안을 시간선을 따라 다양한 시선과 경남도민일보 관점으로 정리합니다. 당분간 정신없이 뉴스가 쏟아질 3개 특검 내용을 일주일 단위로 간추려서 정리하겠습니다. 큰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시간선 방식으로 서술하겠습니다. '3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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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에스앤씨는 최근 개최된 ‘2025년도 전국대학 IT관리자협의회 경기·인천지회 신기술 세미나’에 참가해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 ‘반디 플로우.ai’ 적용 사례 발표와 함께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임일순 반디에스앤씨 이사는 “반디 플로우.ai는 AI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및 기업을 위해 개발 역량에 상관없이 조직 구성원 누구나 정교한 AI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학사행정 어시스턴트 등 전국 대학의 AX
◇ 6급 : 111명▲대변인 원지연, 최은경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김정희, 정희원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이현지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허무혁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정하명, 김주욱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 최민정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강호철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건우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박선미, 정희주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최소영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황세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경숙, 양윤희 ▲복지국 여성가족과 최성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 결과 김승욱 제주시 을당협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2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0일 오후 5시 도당 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2명이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도당 위원장 선거는 대의원 투표로 이뤄지는데, 오는 15~16일 이틀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온라인 문자투표 방식으로 선거가 진행된다.이어 16일 투표 종료 후 열리는 도당대회에서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선출하게 된다.
‘코스피 5000 시대’를 위한 정책 추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1년 기준으로는 방산·조선·증권 등 업종 섹터 ETF가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에 이르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고수익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1년간 ETF 수익률 상위에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방산&우주’가 각각 1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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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울산향우회는 10일 ‘나의 디지털 친구 AI,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제25차 태화광장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서울 강남의 한 중식당에서 개최된 태화광장 포럼에는 권재진 울산과학대학 겸임교수의 특강으로 향우회 박기준 회장을 비롯해 최병국 전 국회법제사법위원장, 황두열 전 SK사장, 엄창섭 전 울산 울주군수, 양승만 향우회 부회장, 김희경 재경울산 여고 동문회 사무총장, 감영조 재경 학성고등학교 동문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박기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화광장 포럼이 25회가 개최되는 동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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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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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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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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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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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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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 '사죄문' 발표로 첫발…인적쇄신은 "이후에 논의"
국민의힘이 10일 "당 소속 대통령 부부의 전횡을 바로잡지 못하고 비상계엄에 이르게 된 것에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는 내용을 당헌·당규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책임 있는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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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간 도지사, 움직이지 않는 시장”…전주·완주 통합, 균형 잃은 설득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갈등의 늪에 빠진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자신의 거주지를 완주로 옮기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통합 반대 여론이 뿌리 깊은 완주에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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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E100 국가산단’ 조성 박차
대통령실은 10일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추진방안을 보고했다”고 말했다.이곳에 위치한 기업은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만 100% 사용해 기업활동을 하도록 하겠다는 게 대통령실 구상으로, 이 대통령은 이미 지난 대선 과정에서 ‘RE100 산단 확대’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특히 해당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RE100 산단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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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서 싱크홀… 구 “하수관 없고, 복구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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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주택가 도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이 발생해 관할 지자체가 복구 공사에 나섰다. 10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5분쯤 송도동 컨벤시아로 247번길 도로에 가로 3.5m·세로 4.5m·깊이 1.2m 규모 싱크홀이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이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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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함세웅, AI 강조하는 李대통령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발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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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시민사회 원로인 함세웅 신부, 백낙청 교수와 오찬을 함께하며 국정 전반에 대한 조언을 청취했다. 두 원로는 국민통합을 위해 보수와 대화에 나서기를 요청했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