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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협, 제2차 임시대의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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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은 지난 9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2025년 제2차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구매사업 물량은 24만톤으로 올해 대비 4.3% 늘고, 경제사업 매출액은 1천176억 원으로 5.2% 성장할 전망이다. 상...
우진비앤지는 지난 9월 17~18일 전북 익산에 있는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동물헬스케어 포럼에 참가,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에 힘썼다. 포럼에서 우진비앤지는 ‘우진비앤지 백신연구소의 신흥 동물 질병에 대한 도전과 비전’을 강연, 학술적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에는 국내·외 연사들과 미팅을 통해 국내 질
30년 동물약품 업계에서 활약해 온 안용주 수의사가 대학 강단에 선다. 안 수의사는 지난 9월 1일자로 경기 안산에 있는 신안산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안 교수는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나왔다. 이후 한국조에티스, 씨티씨바이오, 고려비엔피 등 동물약품 업계에서 30년 가량 근무하며, 제품개발, 마케팅, 수출 등에서 동물
대구축산농협 지도경제본부 한성재 팀장은 지난 7월 31일 심폐소생술로 동료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소방안전본부로부터 ‘하트세이버’배지와 증서를 수여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인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대구축산농협 한
7종 선진화 항목 추가...2027년부터 GMP 적합판정제 시행 업계, 막대 투자비용에 제조 포기할 수도...인력·예산 지원해야 지난 2004년 도입 이후 한번도 바뀌지 않은 동물약품 GMP. 20여년 사이 소비자 눈높이, 생산품목, 수출, 경쟁력 등 동물약품 산업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새로운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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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나선 3명의 후보자 모두 현행 동물복지 정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한돈협회의 새로운 집행부 역시 오는 2030년부터 스톨사육 금지를 예고한 정부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구경본·이기홍·한동윤 후보는 지난 9월 26일 경기지역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9월 26일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유통센터를 찾아 추석 성수기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주요관계자와 이재식 조합장, 상임 임원, 각 사업 본부장, 경상남도·김해시 관계자, 축산물품질평가원
NH농협금융지주는 생산적금융 활성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금융지주 회장이 주관하는 전사 차원의 '생산적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TF는 지난 8월 20일 이찬우 회장이 주재한 '생산적금융 활성화 간담회'의 연장선으로, 금융당국의 TF운영에 발맞춰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발굴을 체계적·실질적으로 담당한다. 내년부터는 위원회로 격상해 실천동력을 배가할 계획이다.NH농협금융은 TF를 통해 ▲그룹의 생산적금융 전략방향 수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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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것을 기념해,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그룹 공동 고객 감사 이벤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대규모 그룹 차원의 캠페인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자생단체연합회는 추석을 앞두고 1일 완월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0상자를 전달했다.라면은 저소득가정 58가구와 늘해랑지역아동센터, 경도지역아동센터, 완월지역아동센터, 애리원 등 복지시설 4곳에 전달됐다.이우광 회장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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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가 1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한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2만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원 할인’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1일 1회 5000원 즉시 할인’으로 변경됐다.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할인 혜택이 누적된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중복 사용도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폭이 확대됐다.행사는 예산 소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땡겨요’ 앱뿐 아니라 신한 SOL뱅크, 신한 슈퍼SOL, 신한 SOL페이, 헤이영 캠퍼스, 서울Pay+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이 다가오면서 야외 수면 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아웃도어 에어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7개 제품의 품질을 비교하고 분석했다.에어매트와 펌프의 내구성, 안전성, 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일부 제품은 폼알데하이드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부적합했고, 시험대상 전 제품 표시사항에 누락된 항목이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매트의 단단한 정도, 인장·인열 강도 등은 제품 간 차이 있어에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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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네 기관이 노후화된 부평국가산업단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인천가톨릭대학교 주관인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은 부평국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가 사상 최대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KBO 리그는 지난달 27일 기준 개막 703경기만에 시즌 총 누적 관중 12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처음으로 1100만명의 관중을 넘은 것도 모자라, 사상 최초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연 것이다. 흥행 기록 역시 지난 44년간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KBO 리그는 오는 3일 정규 시즌 최종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5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챔피언을 결정하는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대장정의 끝을 장식하는 무대인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에도 고객을 위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연휴 첫날인 3일 개천절과 추석 다음 날인 7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는 주말케어센터 9곳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2025 브리지스쿨 희망캠프’를 열고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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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월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과 등산객이 늘면서, 식용 송이와 비슷하게 생긴 독버섯으로 인한 중독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야생버섯 중독사고는 대부분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하지 못해 발생한다. 이 중 △광비늘주름버섯은 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담갈색송이는 갓에 상처를 내면 갈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어 식용 송이와 구분된다. 이 외에도 금빛송이, 할미송이, 독송이 등도 생김새가 송이와 매우 유사한 독버섯으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온라인이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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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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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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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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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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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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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제주공항에 101만명 몰린다...8일 최대 혼잡
개천절과 한글날이 겹친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역대 최대인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평균 9만2000여명에 달하는 귀성.관광 인파다.1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내일부터 12일까지 제주공항에서는 5620편의 항공기가 운항돼 약 101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선 여객이 90만명, 국제선 여객은 11만명으로 추산된다.하루평균 항공기 511편, 여객 9만2000여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셈이다. 지난해 추석연휴에 비해 하루평균 항공기는 16편 늘고, 여객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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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글로벌·아시아 ‘단기 투자상품 최우수 기관상’ 2년 연속 수상
IBK기업은행이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거래은행 시상식’에서 글로벌 및 아시아지역 ‘단기 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했으며, 기업은행은 JP모건, 씨티 등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과의 경쟁 속에서 동시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글로벌파이낸스는 기업은행이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단기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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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제주도민 되는 첫걸음 '제주愛주소in' 캠페인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대응책으로 도내 거주자의 주민등록 전입과 도외 거주자의 이주 장려를 위한 제주 주소갖기 캠페인, '제주愛주소in'을 10월부터 시행한다.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제주도는 청년인구 중심으로 주민등록인구 28개월째 감소하고 있으며,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순유출 현상이 25개월째 지속되고 있다.인구변화의 주요 원인이 출생·사망보다는 지역 간 이동인 만큼, 제주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생활인구의 전입신고와 도외 거주자의 지속적인 유입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이에 제주도는 도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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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공공수장고 야외 프로젝트‘연결의 비정형’전
제주현대미술관은 ‘2025 공공수장고 야외 전시 프로젝트’로 강주현 작가의 ‘연결의 비정형’전을 2026년 9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공공수장고 야외 전시 프로젝트는 무심하게 지나쳤던 주변 공간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생시키고, 예술의 확장성에 관한 실험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강주현 작가는 고정된 정체성과 경계를 넘어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확장되는 인간 존재를 탐구해왔다. 그러한 만남이 이뤄지는 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적으로 실험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이번'연결의 비정형'전은 공공수장고가 지닌 장소성과 공공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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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대 범죄·생활안전사고 감소..."안전지수 점차 개선"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분야별 협업회의 정례화와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최근 안전 관련 주요 지표에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1일 전했다.제주도가 추진한 7대 핵심통계 관리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대 범죄 발생은 14.5% 감소했다.생활안전 사고 구조·구급 이송건수는 2933건에서 2254건으로 23.2% 줄었고, 자율방범대원 수는 1109명에서 1266명으로 14.2% 증가했다.제주도는 취약 분야인 범죄·생활안전 분야 1개 등급 향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