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0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신흥동 ‘책방 서담재’에서 특별한 북토크 행사가 열린다.이번 책담회는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출신이자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인 김긍수 교수의 저서 『발끝으로 서서 읽는 발레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발끝으로 서서 읽는 발레 이야기』는 세계 발레사의 중심에 있었던 위대한 11인의 무용수를 통해 발레의 역사와 매력을 전하는 책이다. 발레라는 예술이 지닌 아름다움과 인간적인 면모를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낸다.이번 북토크는 저자인 김긍수 교수가 직접 진행하며, 발레에 대한 대중적인 해설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일 대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국민 참여형 홍보단인 ‘2025 고객경험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숲이음단은 국민기자단, 국민참여단, 국민영상제작단으로 구성된 진흥원의 대표적인 국민 참여 홍보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 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국민의 시선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발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발대식에는 황성태 부원장과 연성훈 미래전략본부장을 비롯해 단원 3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대표자 선서 △기관 소개 △팸투어 일정 안내 △네트워킹 프로그램 △분야
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6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7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
넷마블은 자사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전투 시스템부터 초보자 성장 지원, 필드 보스 리부트, 스페셜 이벤트까지 폭넓은 콘텐츠가 포함돼 게임 내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을 새롭게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핵심 콘텐츠로 공개된 신규 전투 시스템 ‘소울 링크’는 캐릭터 레벨 200 달성과 사이드 스토리 퀘스트 완료 시 오픈되는 고레벨 전용 시스템이다. 유저는 이 기능을 통해 ‘EX 클래스 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때 거부권으로 폐기됐던 상법 개정안을 기존보다 강화해 재발의했다. 재계는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충분한 의견 수렴을 당부했다.민주당 오기형 의원과 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TF'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사의
네오위즈홀딩스 주가가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5일 네오위즈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92% 오른 2만 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과 함께 급등했다. 이후 추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네오위즈홀딩스는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며 가상자산 테마주로 꼽힌다. 새 정부가 들어서며 가상자산 규제 해제 조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25년 JDC이음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JDC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노인, 경력단절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사회로 다시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JDC 지원사업의 일환이다.올해는 총 2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환경보전 활동,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등의 활동으로 2025년 7월부터 5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특히, 참여자들 활동 중에 관련 분야 자격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향후 재취업
국민권익위원회는 스크린골프장 천장에 설치된 설비 때문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천장’이 아닌 ‘설비’ 하단을 기준으로 안전 공간을 확보하는 내용의 스크린골프장 시설기준 강화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개선을 권고했다.최근 접근성이 높은 실내 스크린골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골프채가 천장에 설치된 조명이나 배관 등의 설비에 부딪히면서 사람이 다치거나 장비가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는 스크린골프장 내부에 타석으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산업이 예술을 키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가 5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는 국내외 80여 개 갤러리와 4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3,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국제 미술 행사다.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예술과 산업, 마이스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세계적
경기 안산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안산미래연구원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ES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전 세계 150여 개국 이상에서 기념되는 국제적인 환경 보호의 날이다.이는 1972년 유엔 총회에서 제정돼 197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은 대한민국이 주최하고 제주도에서 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물산업 Team Korea’를 구성,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상수도 전시회 ‘ACE 25 ’에 참가한다.물산업 Team Korea는 물산업협의회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물기업, 관련 전문가 등과 산·학·연·관이 참여했다. 이번 참가단은 국내 우수 물기업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한돈산업을 포함한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 거듭 날수 있는 국정운영을 기대했다. 한돈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를 국민 통합과 안정된 국정운영에 대한 절실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평소 식량주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