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과 횡성군·원주시 산림조합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과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두 조합 임직원 40명은 각각 200만원씩 모아 총 400만원을 횡성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을 넘어 인접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소비 촉진과 협력의 시너지를 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원지역 다중이용시설 40곳을 대상으로 불시 단속을 벌인 결과 10곳에서 피난·방화시설 관리 미흡 등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소방당국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 여부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는 한편, 접경지역 개발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 복지보건국 직원 100여명은 지난 18일 철원 신철원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각자 내기 오찬을 진행했다.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공직
인제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7년도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군은 이에 따라 군비 5억원을 추가해 총 10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합강, 일상으로 다시 흐르다-합강 둘레길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인제읍 자유수호공원에서 합강정으로 이어지는 약 2.6㎞ 구간이다. 내린천과 인북천이 만나 합강을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 공간으로 꾸준히 이용돼 왔다.그러나 노후한 쉼터와 부족한 야간조명, 일부
양구군이 내년도 군정 운영을 위한 주요 시책 발굴과 민생 현장 살피기에 나서며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양구군은 9월 16일부터 5일간 군청 중회의실에서 19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2027년 주요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시책 발굴과 주요 현안사업,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한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군정 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살맛 나는 양구’ 실현을 위해 공약사항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연결하고,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축 등 변화하는 여건에 대응할 실효성 있는 시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을을 맞은 정선군 곳곳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축제가 막을 올리고,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가 이어지는 등 지역사회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정선군은 지난 18일 남면 민둥산운동장에서 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1월 8일까지 52일간 축제를 이어간다.민둥산은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을 따라 펼쳐진 억새평원과 정상 부근의 독특한 돌리네가 어우러져 가을철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햇빛과 바람에 따라 은빛 억새의 빛깔이 달라지고, 돌리네에 주변 능선과 하늘이 비치면서 민둥산만의 가을 풍경을
속초시가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공공기관 유치, 평화경제특구 지정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속초시는 지난 18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이양수 국회의원과 이병선 시장,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 12건에 대한 해결 방안과 국·도비 확보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시가 건의한 사업은 주요 현안 3건, 국비 지원 사업 7건, 도비 지원 사업 2건 등 모두 12건으로, 국비 건의 규모만 4,570억7,900만
강릉시 왕산면 이장협의회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전제관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들은 지난 22일, 한자리에 모여 응원 메시지를 외치고, 홍보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세계총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행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제관 회장은 “지역 주민 대표들과 강릉에서 열리는 뜻깊은 국제행사를 함께 응원해 의미가 깊다”며 “왕산면에서도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하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
미국의 소 사육두수 감소와 고환율이 맞물리면서 국내 쇠고기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수년간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을 주도해 온 미국산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된 사이 호주산이 빠르게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미국산 쇠고기 가격 상승으로 한우와 수입육 간 가격 격차까지 좁아지면서 한우산업에도 변화의 기회가 찾아왔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를 한우 가격을 추가로 끌어올리는 기회로 활용하기보다 미국산 소비층을 한우로 끌어들여 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육류유통수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연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주차장 연계 셔틀버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어가골 축구장 주차장과 2주차장인 탈춤공원 앞 둔치를 오간다.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어가골 축구장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 가까이 이동할 수 있다.축제장 주변에는 예술의전당 앞 둔치와 탈춤공원 앞 둔치, 천리고
중국 AI 모델이 2026년 들어 주요 개발자 플랫폼에서 기업 사용 비중을 과반까지 끌어올렸다. 26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중국 모델은 성능 개선과 낮은 가격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 채택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오픈라우터에서 중국 모델은 9월 14일이 포함된 주간 기준 전체 토큰 사용량의 57%~67%를 차지했다. 2월의 6%~13%와 비교하면 큰 폭의 상승이다. 버셀에서도 중국 모델 비중은 1월 11%에서 8월 55%로 올랐다.미국의 최상위 모델은 대부분의 벤치마크에서 여전히 앞서 있다.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열었다.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진행된 교육은 선거연수원 이원영 초빙교수의 강의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선거와 민주주의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혔다.
한림대학교 경영학과와 핀테크 기업 ㈜핑거가 경영·회계·데이터 분석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양 기관은 지난 16일, 한림대 사회경영1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RP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실습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ERP 기반 교육과정과 학생 실습 환경을 마련하고, ERP·AI 활용 사례 및 교육 콘텐츠를 공동 발굴한다. 해커톤과 경진대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도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핑거는 자사의 ‘파로스ERP’ 교육용 계정과 온라인 실습 환경을 한림대에 무상 제공하고, 시스
미국의 소 사육두수 감소와 고환율이 맞물리면서 국내 쇠고기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수년간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을 주도해 온 미국산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된 사이 호주산이 빠르게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미국산 쇠고기 가격 상승으로 한우와 수입육 간 가격 격차까지 좁아지면서 한우산업에도 변화의 기회가 찾아왔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를 한우 가격을 추가로 끌어올리는 기회로 활용하기보다 미국산 소비층을 한우로 끌어들여 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육류유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