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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동지역사회보장協,취약계층 밑반찬 전달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나눔 밑반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안부확인을 매월 2회 실시하고 있다.성애라 위원장은“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때로는 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함께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의료급여 퇴원자가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사업대상자는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이며 퇴원 후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돌봄·식사·주거개선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또한 올해부터 의료용품, 방한의류가 추가로 지원 가능해졌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의료기관 6개소 ▲식사・돌봄 6개소 ▲주거 1개소
제주시 환경지도과는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청정제주시에 걸맞지 않는 축산악취와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 근절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이는 이 세상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아무리 감미로운 술도 아무리 달콤한 입술도 신선한 공기보다 감미로울 순 없기 때문이다.환경지도과는 양돈장 악취단속 등 주 업무가 단속부서인 만큼 민원에 시달리면서 격무부서와 기피부서로 2관왕달성으로 전락한지 오래다.환경지도과 올해 5월 현재 민원접수 현황을 보면 ▲축산악취 ▲자동차 매연 비산먼지 ▲소음 . 진동 ▲수질 ▲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22일 애월 근린공원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청년대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발달장애인 행동이해교육’을 7월 10일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행동 특성과 도전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첫 회차인 6월 19일 교육에는 거주시설 종사자 약 30명이 참여, 행동발달 전문 치료사인 이나연 강사의 진행으로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규모 집합교육 방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6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강태석: 열정의 보헤미안'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강태석은 1960년대 제주미술계에서 주목할만한 화가로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자기만의 조형세계의 구축해나갔다.제주 시절에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사조들을 수용하고 실험해나가면서 당시 구상 회화가 대세였던 제주 화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화실 ‘아뜨리에 1964’를 열어 제주 최초의 학생 미술 동인인 ‘귤’을 비롯한 여러 미술학도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1960년대 제주 학생 미술 전개에
이호동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제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300여명을 모시고 민속보존회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호동 생활SOC 복합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청사 신축이 있기 전 기존 이호동 청사 건물은 1988년 준공되어 약 37년간 사용되어 왔으나 건물 노후 및 협소로 인한 불편으로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청사신축을 추진, 2년여의 공사 끝에 생활 SOC 복합센터를 개청하게 됐다.이호동 생활SOC 복합센터는 1층에는 민원실, 동민사랑방, 2층에는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 지하에는
인기 TV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나온 남성 출연자가 성범죄 혐의로 구속됐다.24일 연합뉴스는 경찰이 '나는 솔로' 출연자였던 30대 남성 박모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박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독일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과의 특별교류전 '사이, 그 너머: 백년여정' 연계 전시해설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사이, 그 너머: 백년여정'은 1929년 독일인 탐험가가 제주에서 수집한 민속품이 독일로 떠난 후 고향으로 돌아온 것을 다룬 전시다. 제주에서 독일 드레스덴까지 이어진 지난 백 년의 여정을 다룬다.전시회에서는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가 제주에서 수집한 민속품 62점 원본을 만나볼 수 있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동생이자 한국인 독일 이주 1세대인 안봉근 선생이
U-22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이 부임 후 두 번째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U-22 대표팀 소집 훈련이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집 훈련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7월 2일에는 울산시민축구단과의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이날 27명의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18명의 K리그1 선수들과 9명의 K리그2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첫 소집과 비교해 멤버가 많이 달라졌다. 이민
여름 문턱에 들어선 6월이다. 장마 걱정, 휴가 계획, 무더위 준비 등으로 분주한 시기이지만, 자동차를 소유한 분들이라면 한 가지 더 챙겨야 할 일정이 있다. 바로 자동차세 납부이다.매년 6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및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에게 매년 2회씩 부과되는데, 6월은 제1기분 납부의 달로 6월에 부과되는 1기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 동안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단 연간 납부할 자동차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되며, △생활·건설 폐기물 무단 투기, △불법 형질 변경, △허가받지 않은 야영 및 취사행위 등 주요 위법사항을 중점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한광철 소장은 “산림을 훼손하거나 불법으로 이용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며 “훼손된 산림에 대
전남 무안군이 농번기 외국인 계절노동자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민원서비스’가 농가와 노동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무안군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18일 두 차례에 걸쳐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외국인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 후 90일 이내에 등록해야 하는 법무부 의무 절차를 농가 현장 가까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가 관할하는 7개 시군 내 등록 업무가 몰리는 6~7월, 장시간 대기와 지역 간 이동 등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SK텔레콤이 해킹 사고와 관련한 위약금 문제를 포함한 소비자 보상 방안을 고객신뢰회복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다.SK텔레콤은 해당 위원회가 격주로 회의를 열고 자문단 의견과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보상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고객 의견을 자문단을 통해 수렴하고 있고 법률 검토도 진행 중”이라며 “방안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보상과 별개로 정보보호 관련 조치도 병행되고 있다. 김 센터장은 “감사 표시와 서비스 신뢰 회복은 위원회와 논의 중이며 정
구리시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계획 수립에 시민 참여를 위해 50명 내외로 구성한 시민계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기본계획 작성 ▲2026년 상반기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도 승인 후 2026년 12월 확정할 계획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유니플러스와 클라우드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테크 스타트업인 유니플러스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채널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유니플러스는 인천 지역 국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파트너십 일환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유니플러스와 협력해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유니플러스 기존 블록체인 기능을 강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4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전북도의원 및 무주군의원, 복지관 이용 장애인 100명, 노인 이용자 200명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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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에 다시 불 붙나
5주 연속 하락하던 휘발유 가격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반등하며, 유류비부터 일상을 흔들고 있다.18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은 가격표를 유심히 살피며, 벌써 체감 물가 상승을 호소했다.부평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이강민씨는 “서울에선 기름값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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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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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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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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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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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제315회 정례회 폐회…8750억 추경안 등 28건 안건 처리
영덕군의회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조례안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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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주간 여름시즌 개막...'제주의 선물 2탄' 시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주민 중심의 ‘2025 지금, 제주여행–여름시즌’을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다시 만나는 여름, 다시 찾은 제주’를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서카름 일대에서 주민참여형 ‘지역데이’ 콘텐츠, 할인 프로모션, 스탬프 투어 등으로 꾸며진다. 올해 두 번째 ‘제주여행주간’을 시즌제 프로모션으로 추진해 향후 정례화와 브랜드화를 도모한다. 특히, 관광수요 촉진을 넘어 지역마을이 무대가 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구조로 지역의 관광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여행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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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독일까지 이어진 백년여정, 전시해설로 만난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독일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과의 특별교류전 '사이, 그 너머: 백년여정' 연계 전시해설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사이, 그 너머: 백년여정'은 1929년 독일인 탐험가가 제주에서 수집한 민속품이 독일로 떠난 후 고향으로 돌아온 것을 다룬 전시다. 제주에서 독일 드레스덴까지 이어진 지난 백 년의 여정을 다룬다.전시회에서는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가 제주에서 수집한 민속품 62점 원본을 만나볼 수 있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동생이자 한국인 독일 이주 1세대인 안봉근 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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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3세' 애니 문서윤, 올데이프로젝트 데뷔일 공개석상 등장…늘씬 각선미
혼성 5인조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했다. 특히 ‘재벌 3세’인 멤버 애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23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페이머스’를 발매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같은 날 오후 ‘페이머스’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에 참석해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애니’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멤버 문서윤은 재벌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다. 2002년생으로 168㎝인 그는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의 딸이기도 하며, 외숙부는 정용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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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에서 나를 만나다’…경산, 명상형 시티투어로 문화관광 새 지평
경산의 정신적 뿌리인 원효대사의 사상과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경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언론인들을 초청해 ‘2025 경산 팸투어 시범 운영’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새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