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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면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전화 응대율 90%↑ⵈ 회원 불편 완전 해소”

8시간전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이 전화민원 서비스 개선과 건설기술인법 제정 등 회원들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박 회장은 어제 기자간담회서 협회 내 조직·위원회 개편 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성 있는 협회 운영의 새로운 틀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먼저 조직은 기존 3본부 8실 3센터 18팀에서 4본부 9실 센터 16팀으로 개편했다. 이어 위원회는 ▲성장전략 ▲자문 ▲정책제도개선 ▲회원서비스 ▲여성 ▲청년 ▲윤리 ▲교육기술 ▲홍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에 하나였던 청년과 여성을 청년위원...
오늘 오후 4시 46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소래터널 일산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터널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소내터널 내 차량화재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16시 37분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소래터널 일산방향 터널 내 차량화재로 인해 전면통제 중”이라며 “인근도로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공항철도는 오늘 대만 이베이 메트로와 양사 간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국 대표 도시철도 운영기관 간 실질적인 교류 협력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항철도는 임근식 부사장, 타이베이 메트로 측에서는 짜오샤오롄회장, 황칭신 사장, 잔원타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타이베이 메트로’는 대만의 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어제 근로자 3명의 임금 1,970만원을 고의적으로 체불하고 제주도로 도주한 사업주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 자백을 이끌어냈다.피의자 A씨는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유통업을 운영하면서 고의적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근로감독관의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며 약 반년간 도피했다.이에 서울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은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위치를 추적한 결과, 피의자가 제주도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또 쿠팡, 우아한 형제들 등 주문 및 이용내역 등을 압수·수색해 피의자가
현대건설이 개발한 지하주차장 웨이파인딩 시스템 ‘히어 앤 썸웨어’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성별·연령·국적·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명확하게 정보를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Universal Design Wayfinding System, 이하 UD
진에어가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를 내일부로 개편하며 기내 쇼핑, 음료 및 스낵, 로고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지니스토어’는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지니편의점’과 고객이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편하게 배송되는 ‘지니홈배송’ 서비스로 나뉘며 ‘지니홈배송’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지니스토어’는 인지도가 높은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인 GS25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 상품군을 강화하는 등 탑승객에게 한층
DL건설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부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뒤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재무지원 및 기술지원 등의 육성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95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다.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
조상님들의 미감은 궁궐 도배지에서도 은근히 드러나 9일 국가유산청은 조선시대 궁궐 전각에 사용된 다양한 도배지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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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5년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2차 접수를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구리시 동일 소재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인력 충원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도내 고용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중소기업 인력 채용 현황 조사’ 결과 44,0%가 인력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이 44.0%에 달했다. 또 ‘채용 계획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나 유동적’이라고 밝힌 기업도 36.0%인 반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26.0%에 그쳤다.이는 올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기업이 81.0%였던 것과 유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제주썬호텔에서 한국지방자치법학회와 '포괄적 권한이양 법 정합성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조문별 특례 중심의 기존 권한 이양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자율적이고 실효적인 '포괄이양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법적 정합성 확보와 재정·벌칙 특례 확보방안도 함께 다뤘다.토론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조성규 한국지방자치법학회장 등 주요 인사와 특별자치시도지원단, 학계 전문가, 관련 기관 관계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오 지사는 개회사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2025년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입교식을 7월 7일 개최했다.특히, 올해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경기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 진행돼 경기도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의지를 보여준다.또 교육생 60명을 선발했던 작년 아카데미와는 달리, 2025년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20명 증가한 총 80명의 교육생이 해운물류 전문인재로 거듭날 기회를 얻게 됐다.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은 경기 남부 거주 청년 또는 경기도 소
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9일, 경기도 의왕시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담은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을구 농협 IT노조위원장, 이영규 IT전략본부장, 김성제 의왕시장이 참석했으며, 총 600킬로그램의 열무김치가 의왕시 소재 노인 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영규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을구 위원장 역시 “작은 정
충북개발공사는 충북도청 윤슬관 건립사업이 현재 공정률 1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어제 밝혔다.윤슬관은 도청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되는 다목적 복합시설로, 구내식당, 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1만5,251㎡ 규모로 건립 중인 윤슬관은 총 35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도민 편의 제고와 시급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기 단축과 원가 절감을 목표로 PC(Precast Concr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태균 게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16일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한다.강씨 측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16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해 참고인 진술을 할 예정”이라며 “강씨가 보관 중인 명태균 사용 PC, 하드디스크, SSD 등을 임의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자료에는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내역, 명씨와의 연락기록, 계좌거래 내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강씨 측은 이와 관련해 “기존 검찰 포렌식이 대선 전후로만 한정돼
부산 여야 의원들이 전원일치로 발의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14개월째 국회에서 표류하자 일각에서는 북극항로 통합 추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
영양군은 폭염 상황에 대비해 가축과 축사 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가축 피해 예방과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축사 내외부의 시설 상태를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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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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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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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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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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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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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신청사 건립 2차 중간보고회 성료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청사 건립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주관 아래 관계 부서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100만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청사의 공간 구성과 기능 배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보고회에서는 도시 규모에 걸맞은 적정 면적 확보 방안과 단계별 건립 전략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의견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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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화합잔치… “스마일 문경 만들어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8일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 친절 다짐 퍼포먼스, 화합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신현국 문경시장은 “건전한 생활은 나부터 지금부터 실천할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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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2차 접수
구리시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5년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2차 접수를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구리시 동일 소재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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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경기 침체로 도내 고용 시장 얼어붙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인력 충원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도내 고용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중소기업 인력 채용 현황 조사’ 결과 44,0%가 인력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이 44.0%에 달했다. 또 ‘채용 계획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나 유동적’이라고 밝힌 기업도 36.0%인 반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26.0%에 그쳤다.이는 올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기업이 81.0%였던 것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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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무더위쉼터·공사장 현장 안전 점검
안산시는 지난 8일 폭염 장기화에 따른 무더위쉼터와 건설 현장 등 폭염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옥외근로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선제 진행됐다. 이날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등은 상록구 성포동 소재 이동노동자쉼터와 사동 민간 건설공사장 등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준비 상황과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현재 총 329개의 무더위쉼터가 운영 중인 가운데, 성포동 이동노동자쉼터는 배달 기사와 대리기사 등 폭염에 취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