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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미술관 옆 콘서트홀

1개월전
부산문화회관의 해설이 있는 인기 기획공연 시리즈의 첫 무대가 오는 5월 10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선보인다.올해 시리즈는 총 3회 공연으로 2023년 에서 미술작품과 오페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로 사랑받았던 이주헌과 손지현이 올해도 계절감 넘치는 키워드로 한데 묶인 미술작품과 연주곡들을 소개한다.시리즈의 첫 시작을 여는 테마 ‘숲의 정령’은 오는 5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경주시의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경주시의 2023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 2조 4092억 2천만 원, 세출 1조 9564억 2천만원, 결산상 잉여금 4527억 9천만 원이며, 결산상 잉여금 중 이월금 3156억 9천만원과 국·도비 보조금 반납액 178억 4천만 원을 제외한 순세계 잉여금은 1192억 5천만원이다.또한 2024년도 제1
성낙인 창녕군수가 양파 수확 철 영농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농가들을 격려했다.성 군수는 지난 11일에는 계성면 봉산리와 남지읍 대곡리, 12일에는 영산면 죽사리와 도천면 우강리의 양파 수확 현장을 찾아 올해 양파 작황과 애로 사항 등을 들었다.창녕군의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563ha이며,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을 하는 중만생종 양파의 비율이 85% 정도를 차지한다.최근 양파 생육기 이상기온으로 인한 양파 추대, 분구 등 생리장해 및 병해충 발생으로 재배 농가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됐으나, 양파 시배지인 창녕군은
울산 동구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왕암공원 숲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동구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대왕암공원 용놀이터 일원 송림에서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첫 번째 숲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동구는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을 앞두고 맨발숲길과 밧줄체험장을 조성하고 모래놀이터의 그늘막을 설치하고 모래를 교체했으며, 음수대와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해 숲 체험장을 조성했다.체험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129일간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하루 2회, 회당 30명 내외로
대구 서구 소재 New평리도서관은 지난 2월에 새롭게 개관한 서구의 6번째 공공도서관이다. New평리도서관은 매달 다양한 전시와 독서문화 행사를 연이어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새롭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2월 개관 이후, New평리도서관은 개관 특별 행사를 시작으로 연령별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도취도발’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6월에도 새로움이 가득한 행사를 추진한다.6월 주요행사로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환경 의식 함양 및
사천시는 사천축협과 거제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옥방호 거제축협조합장, 신우경 농협거제시지부장, 이형주 사천축협조합장, 조윤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두지역 축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570만 원씩을 각 지자체에 기부한 것으로, 향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옥방호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답례품으로 농축산물이 판매돼 농가소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4년 6월 13일 15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자청 조합위원, 혁신기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DGFEZ 2030 비전선포 및 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경경자청이 새로운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함에 따라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핵심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기술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미나도 개최했다.1부 비전선포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비전 및 핵심과제 발표 ▲비전선포 세리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혁신포
국내ㆍ외 2500여 미술품이 제주에 걸린다.제주화랑협회 주최, 제주국제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 달 4∼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제주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비전업ㆍ제주업’을 주제로 치러지는 축제의 전신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협회가 주도해온 제주국제화랑미술제다.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ㆍ외 6개국, 46개 갤러리가 엄선한 회화와 판화, 조각, 공예 등 2500여 점이 소개된다.주요 특징은 ▲신진·청년작가 작품 집중 조명 특별전 ‘퓨처 캔버스’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전 ‘희망의 빛, 사랑의
대구 달성군 한 음식료품 공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으나 큰 불길은 잡혔다.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께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헬기 4대·차량 50대와 대원 11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6
서숙양 작가는 비너스갤러리 초대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The Grand Art Fair 서울신라호텔 참가한다. 비너스 갤러리 Room No. 1110에서 만나 볼 수 있다.GIAF 관계자는 "2016년 시작된 더그랜드아트페어는 총 22회의 아트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2024 The GIAF-summer에 K-art가 세계로 나가는 교두보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더그랜드아트페어가 될 것이다.국내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 가운데 작품 수준과 갤러리를 엄격히 심사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8일 대구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3~7일 닷새 간 달서구 두류공원 및 두류 젊음의거리, 동구 평화시장 일원에서 ‘It’s Summer! Let’s CHIMAC’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연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는 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로 가득 채워 관람객들을 맞이할 방침이다. 우선 축제 주 무대인 2·28 자유광장은 ‘트로피컬 치맥클럽’을 콘셉트로 꾸민다. 잔디광장 전면부에 쏠
2023년 7월 정부는 충북 `오송'을 소부장 특화단지 중에서 바이오 분야로 지정하였다.충북도는 2010년 이래로 바이오 의약품을 중심으로한 첨단의료산업을 진흥하는 최적의 단지로 성장하고 있다.첨단바이오 산업은 전방산업의 육성이 먼저 이루어졌다. 이는 반도체 산업과도 닮아있으며, 그 기반은 `해외 소부장'이 뿌리이다.그리고 첨단바이오산업에도 미국, 유럽의 글로벌 소부장기업인 `슈퍼을'이 있는데 머크밀리포아, 싸이티바, 써모피셔, 싸토리우스 등이 세계 바이오소부장 시장의 75%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교직원,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고교체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직업교육 전문가들을 초청, 고교 직업교육에 대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해 고교체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채창균 연구위원이 ‘고교 직업교육의 정상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선다. 이어 직업교육 전문가들이 제주도의 바람직한 고교 직업교육 및 고교체제 방향 등을 토론하고 청중과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고등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6월 5일 삼성전자 디자이너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 두 명을 초청해 ‘AI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모든 건국대 학생 11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들은 ‘Generative AI Design’ 강연을 통해 새 시대의 AI와 디자인의 융합적 가능성 사례와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정을 선보이고 실제로 제작해 보는 워크숍을
전북 신성건설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활 주로, 계류장...
20~30명 내외 인원이 곡괭이 등 장비를 들고 군사분계선 넘어 합참은 18일 “북한군이 18일 오전 8시30분 군...
대전 유성구의 주점에서 영업 사장인 업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재판을 받는 B경감이 억울함을 주장하고 나섰다.B경감은 2022년 5월 18일 A씨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피의자로 지목됐지만, 자신은 당시 만취로 기억하지 못하며 사건 조작의 의혹이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동료이자 경찰인 수사관들이 편파 수사로 정신적인 피해와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B경감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2022년 6월 6일 오후 7시 50분께 종업원 C씨를 상대로 당시 발생한 상황을 녹취하던 중 종업원의 연락을 받고 나타난 남자 사장 D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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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시리 총책임자 영입…북미 AI센터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북미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강화하고자 애플의 고위 임원을 영입했다고 11일 블룸버그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팀을 통합하는 '북미 AI센터'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있다. 두 사무실의 운영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원화하기로 한 것.삼성은 해당 조직을 이끌 센터장으로는 무라트 아크바칵 애플 시리 대화형 AI 총책임자를 낙점했다. 아크바칵은 애플 개인형 및 대화형 멀티모달 AI 분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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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천일홍 식재로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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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 필요성 강조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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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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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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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시니어클럽-GS리테일, 시니어스토어 MOU
울진시니어클럽은 지난 14일 GS25리테일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GS25시니어편의점 운영을 위한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조성, 가맹비·임차보증금 지원, 1:1 편의점 매니저 맞춤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울진군과 시니어클럽은 행·재정적 지원, 사업홍보,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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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구간 전파 간섭 문제 해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구간의 전파 간섭 우려가 해소됐다.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국가철도공단, 코레일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노선 및 국가철도 대구선의 전파 간섭 문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무선망 기지국’을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은 국철 대구선과 거리가 20~100m 정도로 가까운 데다 약 8㎞ 거리를 나란히 운행하는 구조여서 두 기관이 운영하는 무선 기지국 간 전파 간섭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구교통공사, 국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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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간부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이남철 고령군수와 간부 공무원 일동은 지난 17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가야읍 신리 농가를 방문해, 이른 아침부터 비닐 제거 등 양파 수확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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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상’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수출정책 평가와 관련 우수 시로 선정돼 시상금 200만 원과 상사업비 1000만 원을 수상했다. 안동시에는 16개의 수출단지가 지정돼 있고, 수출 품목은 사과, 고구마, 단호박, 멜론 등 신선 농산물과 김치, 안동소주, 산약 가공품 등 9개의 농식품이며 13개국에 420만 달러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해외판촉 지원 및 신규시장 개척활동 성과, 고품질의 안전한 수출품 생산을 위한 수출단지 농자재 및 가공시설 현대화, 수출물류비 지원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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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다문화 자녀 이중언어 학습 지원 확대
대구 북구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이중언어’ 학습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중언어 학습 지원은 18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엄마 및 아빠의 모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확대 운영을 위해 이중언어 강사 채용, 북구가족센터 외 구청에서도 교육할 수 있도록 장소를 추가 확보했다. 올 4월부터 북구가족센터 내 교육실에서 중국어 및 베트남어 교실을 운영 중이며, 이달부터 침산동 북구청 내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중국어 교실을 추가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중언어 학습 지원 희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