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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통일플러스센터 2025년 통일현장 문화체험 성황리 마무리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한 ‘통일현장 문화체험’이 10월...
김진수 기자 = 부산시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도시 기반 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1회 글로
김석희 기자 =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 세계 올림픽 도시 대표단은 10월 25일 DMZ 일대를 방문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는 의정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도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2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025
중부뉴스통신 =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인 가족의 의사소통을 돕는 ‘2026년 보완대체의사소통 달력’을 제작해 관내 거주 장애인가족에게 배포한다고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엑스코 3층에서 ‘2025 대구 글로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로 인한 혼란을 이미 극복했으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핵심 주자로서의 역할을 재개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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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교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한국 사람인가’라는 말이 자부심으로 들리게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함께 쓰는 새로운 역사, 진짜 대한민국’을 주제로 현지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때로 ‘한국 사람인가’라는 말이 부러움의 표현일 때도 있지만, 어떤 시기엔 부정적 뉘앙스로 들릴 때도 있었다”며 “앞으로는 그 말이 오직 긍정의 의미로만 받아들여지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멀리 떨어진 땅에서도 고국의 미래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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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나란히 3연승 달리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각 조에서 선두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자력 결승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으로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반전 또는 이변이 있을지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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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영주의 대표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부석사가 예술의 향기로 시민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지난 26일 오후에는 소수서원의 600년 소나무 숲에서 ‘소수서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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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10월 25일 고령군생활체육공원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노성환 도의원,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및 지역 주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고령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함께 달린 60년, 함께 여는 고령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군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군 체육회 임원과 8개 읍‧면 500여명의 선수단은 오전 8시부터 시가행진을 진행하였고 9시 30분부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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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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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을 유토피아적 산수화로 재해석한 최형양 작가의 제31회 개인전 ‘공간 이상의 공간-탐라의 선계’가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제주에 정착한 지 45년을 맞은 최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현실의 제주의 풍경을 신선이 거니는 이상향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최 작가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1981년 제주에 정착한 이후 저지예술인마을에서 서담미술관을 운영하며 제주 자연의 바람, 돌담, 억새, 구름을 화폭에 담아왔다.그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서양의 재료와 기법으로 동
제주시 노형동 주민자치팀과 고광수 노형동장은 26일 열린 제31회 노형동민 단합대회에서 이원종 제주도 홍보대사와 도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사랑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했다.이번 홍보는 제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제주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고향 사랑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노형동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통해 제주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지길 바라며, 특히 제주를 처음 방문하는 도외인들도 기부제의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광수 노형동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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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차량 이동 서비스 업무를 하다 보면 수많은 민원을 접하게 된다.그중 흔한 민원이 ‘밤샘 주차’ 단속 요청이다.“며칠 동안 도로에 큰 트럭이 주차되어 있으니 빨리 와서 단속하시오!”어김없이 당직실 수화기 너머로 격앙된 민원인의 외침이 들려오고, 차량 등록원부에 나온 차주의 전화번호를 찾아보는 게 우리의 일상이다.무엇이 그토록 민원인을 화나게 했을까? 단순히 법규위반을 넘어 장기간 방치된 차량에 대한 일상생활 침해와 안전 위협을 유발하는 무책임함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나 몰라라’하는 태도에서 비롯된 역지사지가 부족한 데 대한 분노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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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 개최
부산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에는 관내 19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진다.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3개교 201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5월 중에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실시해 10개교 5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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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문 오영훈 지사 "제주, 국제사회 녹색전환 선도적 역할 할 것"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녹색전환 모델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재생에너지 100% 달성부터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까지, 제주의 혁신사례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질적 해법으로 제시됐다.20일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선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적 녹색성장 정책을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했다.세계은행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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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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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의 망언·망동 해산이 해답"... 국힘, '국감장 수금장' 최민희 사퇴 촉구
여야의 공방이 날마다 되풀이되고 있다.22일 민주당은 '내란'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자녀의 결혼식을 국회 사랑재에서 치른 최민희 민주당 국회이원을 맹비판했다.먼저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망언·망동이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며 "'해답'은 '해산'뿐"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박 대변인은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사람은 수감 중인 내란 수괴를 알현하고 '함께 싸우자'면서 제2의 내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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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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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3연승 ‘독주’…조기 결승 진출 확정 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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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압박·현지 투자강요, 트럼프 정부 대응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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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지난 24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트럼프 정부 관세 압박과 현지 투자 강요, 제조 도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획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윤종오 국회의원실, 동구, 금속노조 울산지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지부,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압박과 현지 투자 강요가 울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전문가와 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대응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나원준 경북대 교수가 ‘트럼프 관세 압박과 동맹 궁핍화가 울산 지역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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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과 부석사, 가을의 선율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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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영주의 대표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부석사가 예술의 향기로 시민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지난 26일 오후에는 소수서원의 600년 소나무 숲에서 ‘소수서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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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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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랑해 밥차”행사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일운면 주민자치회, 일운면 새마을 부녀회, 일운면 적십자봉사회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BC카드와 KT그룹 희망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행사 현장에서는 일운면 지역아동센터의 재능기부로 네일‧건강한 차 체험부스와 복지사업 홍보부스, 지금 이순간을 추억에 남길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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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금수 선생 3주기 추모식...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
고 동야 김금수 선생 3주기 추모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진행됐다. 강승규 전 수석부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