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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음리~우산리 일대 보행환경 개선

2개월전
광주시가 천진암 성지로 유명한 퇴촌면 관음리와 우산리 일대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한다.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관음2교부터 천진암 성지를 잇는 4.8㎞ 구간에 100억원 규모의 시도 5호선 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관음2교~관음3교~관음5교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올해 완료되며 관음5교~우산5교 2구간과 우산5교~우산3교~우산2교~우산1교~천진암 성지 3구간은 올해 토지 보상을 마치고 내년에 착공해 연말까지 보도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
장흥군은 인구고령화와 노인치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매전담형 노인용양시설’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월에 문을 연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치매어르신 16명에게 질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시설은 장흥노인전문요양원에 별동을 증축해 기존 인력과 시설을 연계 활용하면서 운영 효율을 높였다.최상의 요양서비스를 위해 시설 내에 전문가적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 등 프로그램 관리자들이 상주하면서 현실인식훈련, 인지자극 활동, 운동요법, 음악활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2만5581명에게 군소음 피해보상금 약 86억원을 지급한다.보상금 지급 대상은 치평동, 서창동, 유덕동 일부 등 광주 군용비행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보상기간은 ‘군소음보상법’이 최초 시행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37개월이며, 소음대책지역 1·2·3종에 따라 월 최대 3~6만원을 보상받는다.보상금 결정통보서는 오는 31일까지 등기 우편으로 개별 통지되며 보상금은 8
인천관광공사는 전년에 이어 오는 25일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1883 인천 맥강파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883년 개항으로 대한민국 근대화를 있게 한 한국 최고 개항역사 문화의 배경을 기반으로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를 알리고자 진행된다.1883은 140년 전 인천이 세계를 향해 개방의 문호를 열게 된 1883년도를 의미하며 전년도 1883 인천맥강파티에는 글로벌 관광객 3,058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맥강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맥주의 ‘맥’자와 전통시장 닭강정의 ‘강’자를 조합한 뜻으로 글로벌
화순군은 지난 5월 2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 입주자 추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번 추첨 대상자는 총 541명으로, 최종 505명이 추첨식에 참석하였다. 추첨 순서로 신혼부부 추첨이 먼저 진행되고, 뒤이어 청년부 추첨이 진행되었다.2024년 화순 청년 신혼부부 1만 원 임대주택 공급 주택 수는 청년 50호와 신혼부부 50호로 총 100호가 배정될 계획이었으나, 청년 대상 공급 주택 수는 중간 퇴실자 발생으로 1호 추가되었으며, 신혼부부 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무인기 등 미래항공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정부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했다.오는 2031년 태안에서 국내 최초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등을 갖추고 본격 가동하면, 충남은 무인기 관련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4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등과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DD 미래항공연구센터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2543억 원을 투입, 태안 천수만 B
인천시는 변화된 어업 기술 등을 습득할수있는 현장 위주의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2024년 인천 귀어학교 귀어보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시민들이 현장 중심의 어선어업·양식업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현재 ‘제2기 도시민 기술교육’과정이 진행 중이다.보수교육은 관내 귀어인,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자, 인천 귀어학교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
천안시는 29일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월 31일 15시 ‘면접왕 이형’과 함께 취업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건국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연에 나서는 이준희 대표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 출신으로, 구독자 57만의 취업 및 커리어 개발 전문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대체되지 않는 지식근로자의 특징’을 주제로, 시대에 맞는 취업 전략과 면접관이 뽑고 싶은 지원자의 마인드셋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 시 취업 준비에 어려운 부분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공약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정부 협의 과정에서 좌초될 위기에 처했던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이 다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중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해녀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과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5개월이다.이번 용역에서는 해녀 고령화와 제주지역 해녀 감소에 따른 해녀 전승자 양성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유산의 보호협약에 따라 국내·외 해녀의 협력 및 교류 거점, 해녀의 전당 건립
29분전
인천의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당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적용 범위 확대를 요구하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인천운동본부'를 발족했다.이들은 29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운동본부 발족을 알렸다.운동본부의 요구는 크게 세 가지다. 현실을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 죄저임금 제도 개악 중단, 장애인·특수고용·플랫폼 등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 확대다.우선 물가 상승에 따라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 배달료 포함 치킨 한 마리 3만원 등 생활
권선사랑연합회는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화서동에 있는 디에스 컨벤션에서 관내 어르신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효’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효’ 경로잔치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치러진 뜻깊은 자리로, 위원 모두가 한뜻으로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맛있는 점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도민요 소리벗봉사단의 민요 공연과 더불어 권선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현장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인지선별검사도 이루어졌다. 권선사랑연합회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서 심장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친다.의료봉사단은 최창휴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안경진 소아심장과 교수, 간호사, 사회사업팀으로 이뤄졌으며 이달 27일 병원에서 김우경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봉사 출정식을 가졌다.현재 봉사단은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료와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길병원으로 초청해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다.병원 관계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 속도로 저출산·고령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인력 부족, 내수기반 붕괴 등으로 인해 향후 10년 내 경제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고령층 인력 활용과 함께 일·가정 양립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68.3%는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진행으로 인해 조만간 경제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반면 경제위기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은 7
롯데건설이 4300억 원 규모의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총 1천2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315억 원이다.재개발이 진행되는 구역은 북측으로 관악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통해 1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총 323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는 다음과 같다.금융위원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외 11개사에 대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내부망 이용’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 망분리 규제의 예외를 허용함으로써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임직원 인사관리도구, 성과관리도구, 업무협
스마일게이트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창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 현장에는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PD, 김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원장, 황인호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소장 등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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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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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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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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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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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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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요”
“대한민국과 인천은 재외동포들과 함께하겠습니다.”재외동포청이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경인교육대학교와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지난 28일 계양구에 있는 경인교대에서 이기철 청장과 김창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함께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인식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외동포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 방안도 연구한다.이 청장과 김 총장은 이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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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음 달 1일 수운근리공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오는 6월 1일 제주시 수운근린공원에서 도민·관광객이 참여해 다양한 환경축제를 즐기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늘푸른 제주를 위해, 우리 함께 회복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토양과 숲의 복원 의미를 담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연 보전과 회복에 동참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환경의 날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등 환경단체가 참여한다.기념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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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도서관, 학교밖 청소년과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진행
30분전
수봉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학교밖 청소년 대상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수봉도서관은 이와함께 어린이 대상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도 추가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를 운영한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독서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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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연수원, 인천반도체고서 반도체 미래인력 양성 연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29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에서 반도체 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1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인력 연수를 실시했다.이 연수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인천반도체고등학교와 협력해 개설됐으며, 반도체의 역사와 종류, 시장 동향과 신기술 트렌드, 반도체 8대 제조 공정에 대해 총 4시간에 걸쳐 교육이 이뤄졌다.또한 이 과정은 중소기업 재직자들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돼 웨비나 형식으로도 병행됐다.박은숙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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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옹벽시설 현장 안전점검
오산시는 최근 강현도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이 수청동에서 관내 옹벽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누수 등 결함 상태 ▲시설물의 손상 진전 여부 ▲시설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 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중대 결함 점검 ▲시설 안전기준 등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부분은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