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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 정원 조성·영산강 축제 시민설명회 개최

4시간전
전남 나주시가 영산강 정원 조성 사업과 오는 10월 열리는 영산강축제의 추진 방향을 시민과 직접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나주시는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산강 정원 조성·영산강 축제 시민설명회'를 열고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산강 저류지 내 정원 조성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저류지 기능, 향후...
전북이 올 가을 ‘3無 축제’ 기조를 앞세워 전국 관광객을 맞는다. 바가지요금과 안전사고, 일회용품이 없는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이번 가을 축제에는 도내 14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를 릴레이로 이어간다. 특히 전북은 최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 6월 국
경북 포항시는 포항비행장 및 인근 군 사격장 소음 대책 지역 주민 3867명에게 총 11억8100만 원의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상은...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1일에도 전한길 씨를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다. 전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서슴없이 선거에 개입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종교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된 증산 강일순 선생 탄생지에서 제막식이 열렸다. 21일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주최로 진행됐으며, 강 선생의 생가터가 지닌 역사·종교적 가치를 기리고 전북 첫 종교문화유산 지정의 의미를 알렸다. 증산 강일순 탄생지는 2021년 정읍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뒤, 지난해 10월 전북 종교문화유
광주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풍암호수가 대대적으로 탈바꿈한다. 수질은 맑게, 수변공간은 힐링 명소로 재탄생시키며, 중앙근린공원을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겠다는 ...
8월 25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이른바 '동맹의 현대화'에 어떤 합의가 나올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글들에서 다룬 것처럼, 미국발 의제는 한국의 국...
▲70년생 ▲서울 석관고 ▲세무대, 방통대 법학 ▲8급 경채 ▲인천세관 공항통관정보과장 ▲관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팀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진행과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신임)관세청 대변인 ▲84년생 ▲고등검정고시 ▲연세대 경영학 ▲행시 52회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주태국 대사관 ▲관세청 비서고나 ▲신임)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79년생 ▲대원외고 ▲서울대 경제학, 영)런던정경대 공공경제정책학 석사 ▲행시 45회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세관 심사2국장
전북 정읍의 시민과 방문객들이 조선 왕실의 예술적 정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정읍시립박물관은 9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보물급 청화백자 5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왕실 도자의 진면목을 정읍에서 확인할
흐릿한 기억이지만, 시골 할머니 품에서 맡던 담배 냄새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뒷골목에 숨어 재미삼아 피운 담배도 지금 떠올리면 피식 웃음이 난다. 그러나 오늘 오후 좁은 길을 걷다 앞사람의 담배연기를 마시고는 몹시 불쾌해졌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사회라 하더라
춘천도시공사는 시민 참여를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고자 '2025 시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춘천시민과 춘천시 소재 직장인·학생 등 공사시설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경영 효율화 △신규사업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공사 이미지 개선 아이디어 등이다.응모작은 창의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11월 중,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국내 500대 기업의 기간제 근로자가 2만명대를 돌파하면서 최근 4년간 1.4%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분기 보고서를 공시한 33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6월 기준 조사 대상 기업 334곳의 전체 근로자 수는 132만4494명, 그중 7.8%인 10만3259명은 기간제 근로자였다.2021년 6월과 비교하면 전체 임직원이 4만7482명 많아졌고, 기간제 근로자는 2만1095명(25.7%
현대백화점그룹이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는 그룹 통합 기업 설명회를 3년 연속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밸류업 추진 의지와 하반기 경영 전략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하려는 행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에서 기관 투자자들을
오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개·폐막식 사회자를 공개하며, 영화제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올해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김예은이 낙점되었다. 최근 드라마 , 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그녀는 개막식 현장에서 관객들을 직접 맞이하며, 영화제의 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폐막식 사회자로는 배우 임세미가 선정되었다. 최근 SBS 미니시리즈 에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임세
인천 동구는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8월 25일~9월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9개소 39개반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구청 관계자와 사업 운영자가 참여하며, 원어민 강사의 수업 운영 실태를 상세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의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6일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점검 상황을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강의계획서에 따른 수업 진행 여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허철훈 사무총장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접견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한 국회의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접견에서 우원식 의장은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6.3 조기대선의 준비기간이 매우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관리해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공정한 선거관리야말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기반이며, 국회 또한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조기대선은 헌정질서 회복과 민주주의 정상
제주지역 창업 소상공인의 5년 생존율이 4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5곳 중 3곳은 경영난 등의 이유로 5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는 의미다. 도.소매업에서 신규 진입과 더불어 폐업이 가장 빈번했다.2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소상공인 경제변화상 통계 자료를 보면, 제주에서 2018년에 창업한 1만4629곳 중 2023년 말까지 살아남은 사업체는 5892곳에 그쳤다. 5년 생존율이 40.3%다. 10곳 중 3곳은 1년도 못버텼다. 2023년 기준 1년 생존율은 71.4%다. 3년간 생존한 사업체도 절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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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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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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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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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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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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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기간제 근로자 비중 상승세··· 4년새 25.7%↑
국내 500대 기업의 기간제 근로자가 2만명대를 돌파하면서 최근 4년간 1.4%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분기 보고서를 공시한 33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6월 기준 조사 대상 기업 334곳의 전체 근로자 수는 132만4494명, 그중 7.8%인 10만3259명은 기간제 근로자였다.2021년 6월과 비교하면 전체 임직원이 4만7482명 많아졌고, 기간제 근로자는 2만1095명(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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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관세청 과장급 전보자(8월 28일자)
▲70년생 ▲서울 석관고 ▲세무대, 방통대 법학 ▲8급 경채 ▲인천세관 공항통관정보과장 ▲관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팀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진행과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신임)관세청 대변인 ▲84년생 ▲고등검정고시 ▲연세대 경영학 ▲행시 52회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주태국 대사관 ▲관세청 비서고나 ▲신임)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79년생 ▲대원외고 ▲서울대 경제학, 영)런던정경대 공공경제정책학 석사 ▲행시 45회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세관 심사2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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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등 5개 부처 ‘원팀’ 협업, 위해물품 반입 차단 총력
관세청은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위해 수입물품을 국경 단계에서부터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 내 신설한 ‘협업정보팀’의 지난 1년간의 협업 성과를 발표했다. 협업정보팀은 환경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무역안보관리원 등 4개 기관에서 총 5명의 파견직원들이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내에서 합동근무하고 있다.협업정보팀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위험정보를 통합·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합동으로 위험을 분석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협업정보팀의 지난 1년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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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집중호우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국비 확보 총력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해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26일 서구에 따르면 강 구청장은 이날 김교흥 국회의원을 만나 최근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13~15일 집중호우로 서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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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방조' 한덕수 오늘 영장심사... 특검, 구속 필요 의견서 360여 쪽 제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27일 오후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전 총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한다.전직 총리의 구속심사는 헌정 사상 처음이다. 한 전 총리는 오후 1시쯤 내란 특검이 있는 내란 특검에 나온 뒤, 이곳 법원으로 이동해 심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24일, 한 전 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내란특검은 지난 24일 한 전 총리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방조,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대통령기록물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