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PD연합회가 내달 8일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 글로벌 콘텐츠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넥스트 시프트 – AI 시대, 미디어를 새롭게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가 9월 있을 연례 컨퍼런스 드림포스에서 'AI포스'를 대거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컨스텔레이션리서치에 따르면 AI포스는 세일즈포스가 지난 3년간 개발해온 엔터프라이즈 하네스다.AI에서 하네스는 여러 시스템과 AI 모델 사이에서 데이터, 권한, 맥락을 연결해주는 중간 관리 계층으로 통한다. 말과 마차를 잇는 마구처럼, AI가 기업 시스템을 마음대로 다루지 못하게 통제하면서 데이터를
금천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코딩 등 미래기술 정기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상반기 운영 결과와 수강생 의견을 반영해 기존 11개에서 13개로 확대했다. 인공지능과 코딩을 활용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실습형 과정을 늘리고, 챗봇·영상·게임 만들기와 자율주행 코딩, 3D프린터·레이저커터를 활용한 제작 교육 등을 운영한다. 상반기에 도입한 수료강좌와 인공지능 자격증 과정도 이어서 운영한다.성인 대상 주요 강좌는 ▲ 생활 속
로봇이 길을 찾아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기술이 개발됐다.KAIST 명현 교수 연구팀이 세계적인 컴퓨터비전 학술대회 ECCV 2026에서 1위, 로보틱스 학술대회 RSS 2026에서 2위를 차지했다.두 대회는 모두 로봇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카메라로 주변을 살펴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체화 인공지능’ 능력을 겨룬다.체화 인공지능은 질문에 답하는 AI에서 한발 더 나아가, 로봇이 실제 공간을 보고 판단해 직접 움직이는 기술이다.명현 교수 연구팀과 한국전자통
올해 1월 1일 세계에서 두 번째 AI 법제인 대한민국 AI 기본법이 시행됐다. 해외 기업이라도 대한민국 시장이나 이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AI 서비스에 대해 위험관리 계획 수립과 설명, 이용자 및 개인정보 보호, 투명성과 워터마크 표시, 증빙 기록 보관 등의 의무사항을 명시했다. 규정 위반 시 최대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자체가 비싼 편은 아니지만, 사실조사와 시정명령을 이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이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서경구 지스케일러 코리아 지사장은 “현재 사용 중인 AI에서 A
AI가 업무에 도입되면서 보안의 전제가 달라지고 있다. 공공 분야에서는 국가정보원의 국가 망 보안체계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존의 일률적인 망분리·차단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와 시스템의 중요도에 따라 보안 수준을 차등 적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금융위원회의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AI 등 신기술 활용을 위한 규제 완화가 추진되고 있다. 기업에서는 생성형 AI에서 AI 에이전트를 이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AI는 혁신을 촉진하는 도구이지만, 그만큼 위험도 높다. 임직원이 승인되지 않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테오젠 ALT-B4 품은 '키트루다 SC', 日 승인…글로벌 상업화 확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주비 원주시의원이 생활임금 조례 추진하는 까닭은
3시간전
노주비 원주시의원이 원주시 공공부문 노동자의 적정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생활임금 조례 제정을 대표 발의한다. 김지헌 원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산청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2천100만원 전달
함양산청축협이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경남 함양산청축협은 지난 9월 18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함양·산청지역 조합원 자녀 21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2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종호 조합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美 메릴랜드·아이온큐와 맞손…구미 양자산업 공급망 구축 추진
경북도가 지역 제조기업의 글로벌 양자산업 진출을 위해 미국 메릴랜드주 및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과 손을 잡았다. 구미의 반도체·전자부품 제조 기반을 활용해 양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시간 넘게 운전대 앞에서 일했습니다. 정당한 임금을 주세요
1시간전
올해 3월 '택시노동자도 일한 만큼 월급 받자'고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실 앞에서 163일 넘게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리를 펼 수 없는 좁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오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건립 계획설계 보고회 개최
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28일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첨단 농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건립사업 계획설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