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에 신규로 참여할 38개 소프트웨어 기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성장 기업과 창업 3~7년차 이내 예비고성장 기업을 발굴, 자율과제 이행과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95개에 180억원을 지원한다.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기업 혁신 및 글로벌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은 121개 기업은 매출 3299억원, 투자유치 2424억원 달성, 신규 일자리 2140명 창출,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냈다.과기부는 지난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