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가 성남FC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0-1로 석패했다.안산그리너스FC가 6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에서 성남FC에 0-1로 패배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안산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성훈이 안산 소속 첫 선발로 나서며 골문을 지켰고 박시화, 장민준, 배수민, 손준석이 4선에서 수비를 맡았다. 조지훈이 3선에 위치했고 라파, 김현태가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하며 사라이바, 양세영, 정성호가 공격수로 출격했다.경기 초반, 성남은 안산을 강
대전시교육청의 교육공무직원 채용 평균 경쟁률이 4.3대 1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이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8개 직종 473명 모집에 2037명이 지원하여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당직실무원의 경우 2.1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 경쟁률은 교육복지사 83대 1, 돌봄전담사 24.7대 1, 특수교육실무원 12.2대 1,  전문상담사 10대 1, 기숙사생활지도원 11대 1, 조리원 1.5
전설 박주봉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수디르만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 1차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안세영도 출격, 완승을 거두며 건재함을 알렸다.배드민턴 대표팀은 28일 중국 샤먼의 펑항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캐나다에 매치 스코어 4-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체코를 역시 4-1로 제압한 한국은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한국은 조 1위 자리를 놓고 30일 대만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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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37명 선발에 1,214명이 지원해 평균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전년도 경쟁률인 7.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분야별로는 보건 9급이 13.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육행정 9급은 86명 선발에 918명이 지원해 10.7대 1로 나타났다.지원자 연령대는 20대가 55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30대 463명, 40대 172명, 50대 22명, 10대 6명 등을
엔터프라이즈 AX 전문기업 AI3는 자사 기업용 AI 비서 제품인 ‘웍스AI’가 기본 대화 모델을 GPT-4.1로 전면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웍스AI를 전사 도입해 활용중인 현대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포스코E&C, 한솔제지, 일동제약, 통일부, 성동구청 등 300여 고객사 5만명 이상 기업 사용자들의 기본 AI 대화 모델이 업그레이드 된다.회사 측에 따르면 GPT-4.1은 오픈AI가 선보인 API 전용 모델로, 일부 벤치마크에서 GPT-4.5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 현재 Open
도남초등학교가 노형초등학교를 누르고 백호기를 품으면서 작년에 이어 대회 2연대를 달성했다.도남초는 24일 오전 이호축구장 열린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여자 초등부 결승전에서 노형초를 맞아 4-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도남초는 상대 에어리어의 혼전 속에서 이루나가 전반 23분 침착하게 찬 슛이 골로 연결돼 첫 득점을 올렸다.후반에도 도남초는 공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후반 8분 주장 정나린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면서 날린 중거리 슛이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두 번째 득점을
김만식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진행한 ‘청주생명수 물맛 블라인드 조사’에서 청주생명수와 생수 맛 선호도가 약 1대 1로 비슷한
인천유나이티드가 2연승을 달리며 K리그2 선두를 탈환했다. 인천은 13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충북 청주와 7라운드 대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5승1무1패를 기록한 인천은 하루 만에 성남FC를
안산그리너스FC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2025 시즌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안산은 13일 오후 4시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에 0-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이로써 천안은 1승
제물포고등학교가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제물포고는 3일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인창고등학교를 3대 1로 제압했다. 제물포고는 1회초 첫 타자 김범찬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원아웃 2루 상황에서 서민찬의 적시타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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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 세심히 살펴야"
경기 양평군은 지난 23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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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실버 세대 추억 소환하는 ‘7080 낭만극장쇼’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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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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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문화재단, 삼육보건대학교와 MOU 체결!
지난 4월 23일, 동대문문화재단은 삼육보건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필형 구청장, 김홍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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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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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국가유산진흥원,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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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가유산진흥원과 서울 한국의집에서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의 보전과 전승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약정식 및 전달행사를 가졌다.GH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2명에게 2년 동안 국가유산진흥원을 통해 각각 매월 100만 원씩 지원한다. 2년마다 대상자를 선정하며 후원금은 전승활동, 전수공간 및 장비 유지를 위해 쓰인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옥장 김영희 보유자와 악기장 임선빈 보유자다.GH는 2010년 국가유산청과 문화유산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긴급보호 지정 무형유산' 후원, 취약계층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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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은 단연 어린이들의 기대감이 모이는 시기다.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달성군에서는 어린이의 성장 발달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즐기면서 배우는 과학·생태, 여러 시설 연계한 할인혜택도달성군 유가읍에는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군립 달성화석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해 10월 개관 후 지금까지 6만 8천명 이상이 방문했다.달성화석박물관은 주말 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과학 교육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교과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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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마지막 TV토론… 단일화·정책 놓고 치열한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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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최종 경선에 나선 김문수·한동훈 두 후보가 마지막 토론회에서 신경전을 벌이며 본선 경쟁력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30일 열린 TV 토론에서 정면 충돌을 피하면서도 곳곳에서 날카로운 견제를 주고받았다.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열린 마지막 공개 토론에서 두 사람은 자신이 본선에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세 결집에 총력을 다했다.핵심 쟁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문제였다.김 후보는 ‘후보 단일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한 후보는 경선 국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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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신세계 지분 10% 전량 딸 정유경에게 넘긴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10.21% 전량을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할 예정이다.신세계는 30일 이러한 내용의 거래계획 보고서를 공시했다.증여 시점은 다음 달 30일로 잡았다. 이번 증여로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재 18.9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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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7] DN 프릭스-배고파, 그룹 스테이지 뚫고 파이널 진출
'한국 챔피언' DN 프릭스와 배고파가 PUBG 글로벌 시리즈 7' 그룹 스테이지에서 중위권의 성적을 거두며 세계 챔피언을 결정하는 파이널에 진출했다.30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7'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린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A의 배고파와 젠지, 그룹C의 DN 프릭스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