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동초등학교는 26일 중앙현관에서 ‘라면愛 나눔 기부 행사’ 전달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봉사 정신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학생들은 지난 19일 자신이 준비해 온 라면을 직접 정성스럽게 쌓아 ‘사랑의 라면탑’을 완성하며 기부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경험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옥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지도교사, 학생자치회 임원,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학부모회는 현장에서 기부 참여 학생들에게 팝콘을 직접 튀겨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
울산 울주군 웅촌중학교는 5일 민주시민 기본 소양인 상호 존중, 책임, 공감 능력을 강화하는 실천형 교육의 하나로 ‘학교폭력, 그만두!’ 홍보 활동을 펼쳤다.활동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함께 사는 민주시민으로서 책임과 배려 의식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학생 주도성을 높였다.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아침 등굣길에서 학생들에게 만두를 나눠 주며 “학교폭력, 그만두!” “폭력은 멈추고 배려는 시작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학생들은 따뜻한 간식을
울산 중구 다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매점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166만5951원을 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26일 전교생 688명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 40kg을 활용해 제작한 ‘새활용 벤치
인천 서구 원당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17일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32만9000원을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아나바다 장터는 원당중학교 학생자치회 전교 회장 학생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내세운 공약 중 하나로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공약을 이행했다
고성초등학교는 2025년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2025 겨울학교’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 및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공연의 날, 무대 위에서 피어난 재능과 성장‘공연의 날’에는 학년과 동아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첫 순서로 학생자치회 ‘이음’이 교가를 시작으로 겨울 분위기가 가득한 노래와 익살스러운 ‘루돌프 사슴코’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어 고성극단의 연극 두 편,「꿈에서 깨어나면」은 학교폭력 예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오전 기흥구 서농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이 시장과 김학현 서농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등 관계자 30여 명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동참했다.이 시장은 캠페인과 함께 학교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학부모들의 후문 삼거리 횡단보도 차량속도계 설치 요청에 따라 실무부서에 관계 기관과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학교 인근을 살피며 후문 경사로 제설함 설
경포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지난 12일, 교1동주민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5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보자는 뜻에서 시작된 활동으로, 학부모회가 이를 함께 지원하며 학교 공동체가 참여한 의미 있는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기탁된 라면은 교1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현태 교1동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는 11월 24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현대고등학교 학생자치회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고 학생자치회가 직접 주관해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30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현대고 학생자치회가 전달한 기부금은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의 간식비로 지원된다.동구청은 2024년부터 2년째 학생들의 학생자치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6개 학교, 2025년도에는 9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2,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김종훈 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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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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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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