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 픽셀메이터 프로에 PDF 파일 텍스트 편집 기능이 추가됐다고 1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이전에는 PDF 텍스트를 편집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픽셀메이터 프로 3.5.8 버전부터는 일반 텍스트 레이어처럼 PDF 파일의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앱에서 내보낸 PDF 파일인 애플 PDF 파일에 대한 지원도 개선했다. 더불어 '벤토'라는 새로운 템플릿에 대한 지원도 향상됐다. 여기에는 웹, 소셜 미디어 등을 위한
이지태스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온라인 사무보조 매칭 및 관리 서비스'를 통해 70여 개국의 한국인들이 디지털 노마드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채팅, 화상회의, 파일 업로드, 비용정산, 업무경력증명서
씨큐비스타가 이베이테크와 XDR 구현을 위한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씨큐비스타의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파일 탐지 및 대응 보안 솔루션 ‘패킷사이버’와 이베이테크의 에이전트 개발 노하우를 결합한 XDR 에이전트를 개발한다.XDR 에이전트는 EDR 보다 강력한 파일리스 악성코드·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으로 활용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패킷사이버를 통해 네트워크 위협활동을 정밀 분석하고, 엔드포인트에서 실시간으로 랜섬웨어·파일리스 악성코드 위협에
2023년 11월, '선버드'가 보안 문제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했다. 선버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애플 아이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메시징 앱이다.앞서 선버드는 사용자 메시지와 파일을 종단간암호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사용자의 애플 로그인 정보가 암호화 되지 않는 등 보안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63만개의 파일 보안이 취약해진 것으로 밝혀지며 모든 서비스를 중단해야만 했다.그러나 선버드는 다시금 안드로이드용 아이메시지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16만5000명의 안드로이드
위협헌팅 기술 전문기업 씨큐비스타가 차세대 NDR, IoT NDR, 클라우드 NDR, 암호화 트래픽 분석 등 4개 사업을 축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씨큐비스타는 실시간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의 핵심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솔루션으로 하이브리드 환경을 노리는 새로운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씨큐비스타는 뛰어난 위협헌팅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이 역량을 녹여낸 진정한 의미의 네트워크와 파일 위협 탐지 및 대응을 제공하고 있다. 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와 파일에
무료 작성 앱 에버노트의 일본 법인 해산 소식이 전해졌다.30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에버노트 재팬은 일본 법인 해산 소식에 "에버노트 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려의 목소리를 일축했다. 에버노트는 메모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일 첨부와 웹 페이지 스크랩 등이 가능한 노트 클라우드 서비스다. 한 때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용자 수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에버노트는 지난해 이탈리아 기반 모바
메타가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서 HD 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10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전에는 4K 사진이 공유될 때 더 압축됐으며, 발신자와 수신자의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해상도가 달라졌다. 메타는 "이제 압축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공유를 위한 새로운 HD 버튼이 추가되며,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사진이 2K 사이즈로 공유된다. 또 25MB에 제한됐던 파일 공유는 최대 100MB까지 늘어난다.아울러 메타는 사진 및 영상의 새로운 공유 앨범 기능도 추가
케이사인은 독일 하드웨어 보안 모듈 솔루션 기업 유티마코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암호화·키관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양사 MOU를 통해 케이사인은 정형·비정형 데이터 보호 솔루션 ‘케이사인 시큐어디비’와 키관리 솔루션 ‘케이사인케이엠에스’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도록 유티마코 HSM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 개인정보와 데이터 보호 역량을 높인다.케이사인 시큐어디비는 API, 플러그인, API 파일, 토큰, 커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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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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