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2025년 출근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2025년 출근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도는 제19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경남경찰청, 경남도교육청과 18개 시군 교육지원청, 마산의료원, 범한그룹, 경남스틸이 함께하는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중부뉴스통신 = 거제시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거제교육지원청, 고현, 장평, 옥포초등학교 입구에서 출근길·등교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진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11월 26일 신곡동 이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아파트 정류소에서 시내버스 57-1번에 탑승해 출근길 버스 이용 개선 현장을 점검했다. 5
경상남도는 19일 제19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23개 유관기관, 공공병원,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출근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의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무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지난해 처음 추진한 출근길 캠페인의 두 번째 행사로, 2024년도에 이어 공공
경남경찰청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출근길 선전전을 했다. 아동학대 인식개선 등 목적으로 공동대응기관인 경남경찰청, 경남도, 경남교육청,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마산의료원, 경남스틸 등 참여가 확대됐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9월 29일부터 3개월 동
25일 오전 5시10분쯤 시흥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트롤리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사고는 트롤리 15량 중 후미 4량이 탈선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4호선과 인접선인 수인분당선, 서해선 열차 총
25일 오전 5시경 4호선 오이도역에서 트롤리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됨에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이에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현재 코레일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경기남부지역 도로 곳곳에서 결빙으로 인한 정체가 잇따르면서 출근길 시민들 불편도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7시29분 기준 서수원–의왕 민자도로에서는 학의JCT부터 의왕IC 구간까지 결빙에 따른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비슷한 시각 수원 구운사거리 일대에선 인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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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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